본문 바로가기

가야르도

이 이상의 가야르도는 없다 - Lamborghini LP 570-4 Superleggera 사진_람보르기니 경량화를 중심으로 퍼포먼스를 증강시킨 람보르기니 최신 슈퍼스포츠 카 'LP 570-4 슈퍼레제라'. 리터 당 109ps를 발휘하는 'LP 570-4 슈퍼레제라'에 탑재된 배기량 5.2리터 V10 직분사 엔진은 '가야르도 LP 560-4'에도 탑재되고 있는 유닛이지만, 10ps 펌핑된 출력은 570ps(562hp)를 발휘한다.  토크는 6500rpm에서 55.1kg-m(540Nm)를 발휘한다.이를 기반으로 0km/h에서 출발해 시속 100km/h, 2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을 각각 3.4초, 10.2초에서 끊어,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가야르도 슈퍼레제라'와 2008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가야르도 LP 560-4' 제로백을 0.4초, 0.3초 단축시켰다. 가벼워진 만.. 더보기
'발보니' 부럽지 않은 RWD 가야르도 - [BF Performance] GT600 사진_BFPerformance 스위스 튜닝 하우스 'BF 퍼포먼스'의 신작 'GT600'. 'LP 560-4' 쿠페와 스파이더가 가진 시각적인 압도감을 배가시킨 'GT600'은 하얗고 노란 바디 컬러에 명확히 대조되는 검정색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을 가꿔 달았다. '레벤톤' 스타일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더불어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넓게 퍼진 리어 윙이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에 포함되어 있으며 V12 엔진을 얹은 람보르기니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걸윙 도어도 추가했다. 그 속엔 스포츠 버켓 시트, 5점식 안전 벨트, 롤 오버 케이지, 카본 스티어링 휠을 배치했고, 4륜 구동에서 후륜 구동으로 교체할 수도 있어 원한다면 'LP 550-2 발렌티노 발보니' 못지 않은 익스트림한 주행과 43kg 무게 절감.. 더보기
[2010 Geneva] 하이브리드 '599' & 570마력 초경량 '슈퍼레제라' Ferrari HY-KERS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 'HY-KERS'. '599 GTB 피오라노' 기반의 프로토타입 하이브리드 차 'HY-KERS'는 6.0 V12 엔진을 그대로 두고 작고 가벼운 40kg짜리 전기 모터를 추가 탑재해 하이-퍼포먼스는 유지하되 무게 증가는 최소화 시키고 CO2 배출량은 35% 감소시켰다. 100ps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는 혼자서 '599'를 끌기도 하고 엔진과 힘을 합쳐 끌기도 해 극심하게 정체된 시가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체 중앙 플로어 팬 아래에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탑재해 실내 공간에는 피해를 입히지 않았고 더불어 차체 중심도 낮아졌다. 또한 제동 시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 모터를 발전기로 돌려 배터리를.. 더보기
570마력 슈퍼레제라 - 2011 Lambo.. Gallardo LP 570-4 Superleggera 사진_람보르기니 70kg 가벼워지고 10마력이 증가된 570마력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슈퍼레제라'가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람보르기니 현행 라인업에서 가장 가벼운 모델로 자리 잡는 '570-4 슈퍼레제라'는 그 기반이 된 '560-4'와 동일한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지만 출력은 10마력이 증가돼 8000rpm에서 570ps(562hp)를 발휘하고, 토크는 이전과 동일해 6500rpm에서 55.1kg-m(540Nm)를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목해줘야 하는 경량화는 알칸타라와도 궁합을 맞추는 인테리어에서 센터 콘솔, 도어 패널, 시트에 카본 파이버가 사용돼 무게가 줄었고, 익스테리어에서는 사이드 실, 리어 스포일러, 언더바디, 사이드 미러에 카본 파이버가.. 더보기
[MOVIE] 발보니가 모는 발보니 'Gallardo LP550-2 Balboni' 40년이 넘도록 람보르기니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아온 발렌티노 발보니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가야르도 LP550-2 발렌티노 발보니'를 몬다 5.2리터 V10 엔진이 얹혀진 1380kg의 차체는 3.9초 만에 시속 100km를 뛰어 넘어 최대시속으로 320km를 찍는다. 생산 댓수는 고작 250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무엇인가가 타인의 꿈이 되었을때, 그 기분은 어떨까? 발보니는 그 기분을 매우 잘 알고 있다. 더보기
[MOVIE] Exige vs R8 V8 vs R8 V10 vs LP 540-4 vs GT-R 스피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봤을 베스트 모터링이 이번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드라이버들과 함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 '아우디 R8', '아우디 R8 V10', '로터스 엑시지 컵 260', 그리고 쉐도우 스포츠 디자인 튜닝 버젼 '닛산 GT-R'을 이끌고 일본 츠쿠바 서킷에 올랐다 의외로 선전한 'R8 4.2', 초반에 뻗어버린 'R8 V10', 왜 저기 들어갔는지 아직 이해가 잘 안되는 '엑시지 컵 260', 이번 대결은 뭔가.. 개운하지가 않은데? 더보기
[MOVIE] 슈퍼카 배틀 - 무르시엘라고 vs NSX-R 배틀 vs 약간은 철 지난 듯 보이지만 여전히 슈퍼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람보르기니, 혼다, 페라리, 포르쉐, BMW 대표 주자들이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배틀을 펼쳤다. 람보르기니에서는 '무르시엘라고'와 '가야르도' 2명의 주자가 출전했고, 혼다에서는 당연히 'NSX-R'가 출전, 페라리에서는 'F360 모데나', 포르쉐에서는 '996 터보', BMW에서는 'M3 CSL'가 대표 주자로 출전했다. 6.2 V12 '무르시엘라고'와 3.2 V6 'NSX-R'의 대결이 단연 돋보이는 이번 배틀에서는 서킷 성향이 더 강한 'NSX-R'이 '무르시엘라고'와 300마력 가까이 뒤쳐지는 파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제동력을 밑거름으로 구불구불한 코스에서 이탈리아산 황소를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분명 가속력이 뛰어난 건 확실.. 더보기
600마력 블랙 가야르도 - Edo Lamborghini Gallardo LP600/4 사진_edocompetition 에도 컴페티션이 11일 늦은 저녁, 더욱 핫한 엔진으로 무장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600/4'를 공개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600ps를 발휘하는 'LP600/4'는 6845rpm에서 58.3kg-m(572Nm) 토크를 발휘, 이 4륜 구동 이탈리아 슈퍼카를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에 도달하는데 10.1초,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3.5초 밖에 걸리지 않는 튼실한 소스를 제공한다. 엔진 말고도 스포츠 서스팬션과 리바운드 댐핑, 19인치 3피스 레이싱 휠을 장착해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강력해진 파워를 능동적으로 다룰 수 있는 주행 용이성을 양립한 'LP600/4'는 최대시속 340km를 주파한다. 버터플라이 밸브가 장착된 고성능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