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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르도

무게↓, 파워↑ - Lamborghini LP 570-4 Spyder Performante 사진:람보르기니 차체 경량화와 환경성 개선이 포함된 브랜드 개혁을 목표로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ACRC(Advanced Composite Research Center) 첨단 소재 연구소를 세운 람보르기니의 노력의 결실 '가야르도 스파이더 퍼포만테'. 미디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개막한 2010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퍼포만테'는 내외장에 걸쳐 첨단 카본 파이버 소재를 두루 사용해 65kg 검소화된 1485kg을 완성했다. 소프트 톱 커버와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사이드 실, 리어 디퓨저, 그리고 언더바디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고 인테리어에서는 센터 터널 커버와 도어 패널, 시트 뼈대에 사용했다. 스포츠 시트 외부에는 가죽 대신 비교적 가벼운 알칸타라를 씌웠다. 파워 윈도우, 네비게이션, 에어컨 .. 더보기
[MOVIE] 벤 콜린스 출연, 핫 퍼슈트 실사 트레일러 니드포 스피드 핫 퍼슈트 실사 트레일러에 벤 콜린스가 출연했다 스티그(Stig)지만 스티그가 아닌 벤 콜린스와 슈퍼 경찰차가 등장하는 풀 트레일러는 다음주 월요일에 공개될 예정. 그 전에 간이라도 볼까? 더보기
[MOVIE] 제레미 클락슨 'The Italian Job' 트레일러 제레미 클락슨이 새로운 DVD '더 이탈리안 잡'을 출시한다. 탑기어 멤버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레미 클락슨이 얼만큼 행복하게 돈을 버는지 재차 확인할 수 있는 DVD '더 이탈리안 잡'에는 최근 탑기어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스티그'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파가니 존가 R', '페라리 599 GTO', '벤츠 SLS AMG', '아리엘 아톰 V8' 등이 등장해 스티그의 빈자리를 금세 잊게 만들고, 더불어 광기어린 우리의 고성능 퍼포먼스 카를 향한 애증을 더욱 배가시킨다. 더보기
블랑팡 스페셜 슈퍼레제라 - Lamborghini LP 570-4 Blancpain Edition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스위스 고급 시계 메이커 블랑팡과의 깊은 관계를 증명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LP 570-4 블랑팡 에디션'을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블랑팡에 대한 경의를 담아낸 'LP 570-4 블랑팡 에디션'은 원메이크 레이싱 카를 닮은 새까만 검정 페인트워크에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 통풍성이 뛰어난 유니크한 디자인의 엔진 커버를 덮었다. 스콜피어스 합금 림 사이로 노란 브레이크 캘리퍼를 고개 내민 스페셜 에디션 '가야르도'는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카본 파이버로 만든 사이드 미러 커버와 디퓨저를 장착하는 등 레이싱 카 못지 않은 외관으로 완성해 인테리어에는 검정 알칸타라 위에 노란 악센트를 가미하고 카본 파이버를 은은하.. 더보기
+40마력 & RWD - [Anderson] Gallardo Balboni Edition 사진_Anderson RWD '가야르도'를 갖기 위해선 '가야르도 발렌티노 발보니'를 눈독 들여야 하지만, 250대만 한정 생산된 '가야르도 발렌티노 발보니'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그리 간단치 않다. 하지만 독일 튜너 앤더슨이 '가야르도'를 위한 RWD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상 이젠 그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RWD를 사용하는 '앤더슨 가야르도'에는 섭섭찮은 새로운 스타일링이 적용되어 있다. 탑재 엔진은 5.2리터 V10 엔진 그대로지만 출력은 550마력에서 59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돼 적어도 기존 AWD 버젼이 선사하는 3.9초 제로백보다 느리지 않다. 8.5x20, 11.5x20 전후 휠과 새로운 인테리어가 짜여진 '앤더슨 가야르도'에는 리모트 컨트롤로 조작 가능한 새로운 배기 시스템 또한 .. 더보기
[Spyshot] 의문의 스파이더, Gallardo mystery spyder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막을 쓴 의문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파이더'가 촬영되었다. '스파이더 슈퍼레제라'로 유력시 되고 있는 이 의문의 '가야르도 스파이더'는 거대한 리어 윙이 없는 등의 이유로 '슈퍼레제라'가 아니라 스파이더 버젼 '발렌티노 발보니'일지 모른다고 추측되고 있는데, 우선은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버젼의 스파이더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도에서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려봐야 겠다. 더보기
[MOVIE] 원메이크 레이스에서 화염에 휩싸인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4차전 경기에서 '가야르도 LP 560-4'가 콘크리트 벽에 충돌하며 위력적인 화염에 휩싸였다. 쉽사리 꺼질 기세가 엿보이지 않는 불길 속에서 무사히 구출돼 병원으로 후송된 No.22 드라이버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충돌 당시 안전벨트가 풀렸다는 문제가 발견돼 FIA가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더보기
[MOVIE] 트윈 터보 '가야르도' 시속 400km/h 돌파! 낙하산 가방을 짊어진 것만 빼면 그저 그래보이는 '가야르도 슈퍼레제라'가 무려 시속 250마일을 돌파했다. 지난달 3월 26일부터 개최된 텍사스 밀레 이벤트에서 '가야르도 슈퍼레제라'는 트윈 터보차저와 E-기어 트랜스미션, 낙하산 가방을 짊어지고, 246.2마일(396.22km/h)을 기록으로 '200마일 클럽'을 꾀차고 있던 '도요타 수프라'를 무참히 짓밟으며 250.1마일(402.49km/h)을 찍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