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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Wald] E-Class W212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 사진_wald 발매된지 얼마 안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2' 오너를 위한 왈드 인터내셔널 일본 튜너의 맛깔스런 바디 킷이 공개되었다. 쿠페에 장착한다면 더욱 극대화 될 수 있을 것 같은 왈드 인터내셔널의 이번 바디 킷은 4도어 세단에 적용되며, 여기에는 마치 BMW를 연상시키는 LED 안개등이 설치된 박력있는 프론트 범퍼가 장착되며, 날카로운 사이드 스커트, 새로운 리어 범퍼에는 디퓨저가 설치된다. 섹시한 엉덩이를 마무리하기 위해 '렉서스 IS-F'를 닮은 배기파이프를 장착하고, 트렁크 리드와는 별개로 루프 엔드에도 스포일러를 부착했다. 또한 와일드한 느낌을 마무리 짓는 휠에는 19, 20, 21인치 3가지 사이즈 제품을 준비, 프론트 휀더 뒤에 거대한 에어 벤트를 뚫어 쉽게 다가가지 못할 .. 더보기
폭스바겐 신형 4도어 픽업 - 2011 Volkswagen Amarok 사진_폭스바겐 올해 초 2009 다카르 랠리에서 디젤 엔진 탑재 머신으로 최초의 우승을 기록했던 폭스바겐이 12월 1일, 세련된 디자인으로 '픽업'이라는 자신의 카테고리를 잊은 '아마록'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DNA와 겉보기에도 튼실해 보이는 차체, 최신 기술력을 접목시켜 뛰어난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을 두루 겸비한 '아마록'은 현재 4도어 더블 캡으로만 공개되고 있지만, 2011년부터는 2도어 싱글 캡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2008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픽업 컨셉트'라는 이름으로 먼저 공개되었던 '아마록'은 길이 1222mm, 폭 1620mm 넓이의 짐칸을 보유하고 있으며, 툭 튀어나와 있는 휠아치 부분을 빼도 동클래스 최대 수준의 1222mm 폭을 확보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하.. 더보기
386마력 '골프 GTI' - [Wimmer RS] Volkswagen Golf GTITI 사진_WimmerRS 독일 튜너 Wimmer RS가 'F430 스쿠데리아'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폭스바겐 골프 VI GTI'를 위한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원래 211마력을 발휘하던 '골프 VI GTI'의 2.0 TFSI 엔진은 터보차저, 매니폴드, 연료 펌프에서 개량 받고, 인젝션 밸브, 피스톤 로드, 인터쿨러, 고성능 스틸 스포츠 이그저스트 시스템을 설치해 386ps, 46.4kg-m(455Nm) 토크로 강화되었다. 이 같은 작업으로 '골프 VI GTI'가 뽐내는 최대시속은 267km, 여기에 스포츠 클러치를 설치해 트랜스미션은 더욱 강력해진 파워를 효율적으로 받아내며 고속 주행 안정성에서도 향상된 면모를 보인다. 또 퍼포먼스와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휠은 18인치, .. 더보기
2010년 초 유럽 시장 판매 시작 - 2011 Audi A8 사진_아우디 아우디 신형 플래그쉽 세단 'A8'이 드디어 베일에 쌓였던 천막을 걷어냈다. 'A5 스포츠백'의 리어 뷰와 'A7 컨셉트' 카의 프론트 뷰를 점목시켜 타 메이커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뽐내는 2011년형 '아우디 A8'은 풀 LED 헤드라이트로 강조한 스포티 감각의 최신 디자인 DNA와 클래식한 우아함을 결합하고 있다. 라이벌 독일산 프리미엄 세단과 비교해 'BMW 7시리즈'보다 길이나 폭에서 신형 'A8'이 각각 65mm, 47mm 더 길고 넓지만 휠 베이스는 78mm 더 짧고, '벤츠 S-클래스'에는 각각 41mm, 78mm 길고 넓지만 휠 베이스는 'A8'이 44mm 더 짧다. 반면 현행 'A8'과 비교하면 휠 베이스는 48mm 늘어난 2992mm, 길이는 75mm 늘어난 5137mm, 폭.. 더보기
80마력 UP! 'M3 컨버터블' - [ATT] Thunderstorm M3 사진_ATTAutotechnik 저명한 독일 자동차 메이커 BMW가 생산하고 있는 '3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컨버터블로 자리하고 있는 'M3 컨버터블'이 독일 튜너 ATT를 거치면서 '썬더스톰 M3'로 불리고 있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배기사운드가 2가지 각기 다른 음향으로 연주되는 이그저스트 시스템을 1천 355유로(약 240만원)에 장착하고, 4x90 배기파이프, ECU를 포함한 1만 1천 749유로(약 2천만원)짜리 엔진 퍼포먼스 강화 킷을 적용시켜 '썬더스톰 M3'의 파워는 80마력 강화된 500ps를 발휘한다. 또한 2천 29유로(약 350만원)짜리 KW 코일오버 서스팬션, 3천 475유로(약 600만원)에 달하는 ATT-TEC 20인치 합금 휠과 미쉐린 .. 더보기
뉴 스타일링 그랜저, '더 럭셔리 그랜저' 사전계약 실시 사진_현대차 글_현대차 현대자동차는 12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고급스러움과 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더 럭셔리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12월 16일 출시될 '더 럭셔리 그랜저'는 현대차가 지난 2005년 4월 4세대 그랜저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모델로,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러운 내장 패키지 및 신사양을 추가해 스타일, 편의성 등 여러 면에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면은 다이나믹한 스타일로, 측면은 안정된 스탠스와 스포티함을 구현하도록, 후면은 와이드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변경돼 전체적으로 그랜저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진보적인 컨셉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내장에도 세계적인 명차의 내장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 더보기
배기량 줄어든 3.7 V6 신형 엔진 탑재 - 2011 Ford Mustang 사진_포드 얼마 남지 않은 2009 LA 오토쇼에서 포드가 2011년형 '머스탱'을 선보인다. 신개발 V6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포드 머스탱'은 내외장에서도 일부 변화를 가져왔지만, 무엇보다 305마력을 발휘하는 3.7 V6 엔진의 변화가 가장 크다. 현재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0년형 '머스탱'에는 210마력 배기량 4.0 V6 SOHC 엔진과 315마력 배기량 4.0 V8 SOHC 엔진이 탑재되고 있지만, 2011년형 '머스탱'에 탑재되는 V6 DOHC 엔진은 줄어든 3.7리터 배기량으로 305hp, 38.7kg-m 토크를 발휘, 평균 약 10.4km/L 연비를 기록해 리터 당 약 1.9km 더 달릴 수 있는 연료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이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나 자동변속기가 결합.. 더보기
320km 6.3 V8 슈퍼스포츠 세단 - [Brabus] B63 S, E 63 AMG 사진_Brabus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와 가장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E 63 AMG'에 '브라부스' 엠블럼이 부착되면서 'B63 S'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았다. 독일산 스포츠 세단 '브라부스 B63 S'가 발휘하는 파워는 최대 555마력, 최대시속은 무려 320km에 달한다. 배기량 6.3 V8 엔진에는 새로운 퍼포먼스 킷이 장착돼 전기 계통이 강화되고, 2개 에어 필터와 촉매 장치를 교체받아 30마력 상승한 555ps(547hp) 파워와 2kg-m 상승한 66.3kg-m(6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로써 '브라부스 B63 S'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진입하는 데에는 불과 4.3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대시속은 320km, 이러한 스피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