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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나르도 트랙에 오른 - 9ff Panamera Turbo & Speed9 사진_9ff 최대 650마력, 86.7kg-m 토크를 뽐내는 '9ff 파나메라 터보'와 650마력, 90.8kg-m 토크를 뽐내는 '9ff 스피드9'이 이탈리아 나르도 트랙에 올랐다. 이날 'PT-55' 550마력, 77.5kg-m 퍼포먼스 킷을 장착한 '9ff 파나메라 터보'는 최대시속 308km를 기록, '9ff 스피드9'은 최대시속 288km를 기록했다. 더보기
산타도 갖고 싶다 - [Mansory] Cyrus, Aston Martin DB9 사진_만소리 육덕진 체구에 눈에 훤히 보이는 부유함, 지나칠 정도로 당당한 카리스마, '애스턴 마틴 DB9'이 만소리 튜너를 만나 '사이러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눈으로만 봐선 쉽게 이해되지 않는 '사이러스'의 높은 퀄리티는 휀더를 확장시켜 그 속에 거대한 휠을 우겨 넣고 트렁크 리드에 리어 윙을 다는 수준을 벗어나, 모조리 벗겨낸 피부를 카본 파이버로 대체시켜 'DB9'의 잠재된 면모를 이끌어내고 있다. 'DB9'의 천부적인 아름다움은 'One-77' 스타일의 프론트 범퍼를 통해 배가 되었다.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대형화된 프론트 그릴과 에어 벤트가 추가된 본네트로 V12 엔진은 한결 여유로움을 찾고, 카본 파이버로 인한 경량화와 코일오버 서스팬션을 장착하면서 차체 중심은 더욱 낮아졌으며.. 더보기
쏘렌토를 위한 악세서리 - [Cobra] New Kia Sorento 사진_코브라 2세대 신형 '기아 쏘렌트' 최초의 커스텀 모델이 코브라 테크놀로지 & 라이프스타일 독일 튜너에서 탄생했다. 외관을 장식하는 악세서리와 19인치 혹은 20인치 신규 휠, 고성능 타이어로 변화된 '코브라 쏘렌토'에는 '시티가드(Cityguard)'라는 이름으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내장한 60mm 두께의 스테인레스 스틸 바가 설치된다. 휠 베이스 구간에 설치된 러닝 보드(발판)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제작되고 있으며 차체 좌우는 물론 리어 범퍼 아래를 감싸, 스타일보다는 사소한 충돌에도 은근히 많이 지출되는 수리비를 절감코자 하고 있다. 더보기
누군가를 위한 바디 킷 - [ATT] Mercedes-Benz E-Class W212 사진_ATT ATT 독일 튜너에서 신형 'E-클래스 W212' 오너 혹은 그 누군가를 위한 바디 킷을 공개했다. 우리가 아직 100% 유럽의 튜닝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음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ATT E-클래스'를 완성하는데 드는 비용은 6천 452유로(약 1천 80만원), 이 비용에는 프론트 그릴, 사이드 스커트, 윙, 프론트/리어 범퍼, 프론트 휀더 뒤편에 자리잡은 에어 벤트, 그리고 이그저스트 파이프 설치가 포함된다. 이번 튜닝 프로그램에서 가장 반가운 S1 EVO 한국 타이어 제품은 3천 869유로(약 650만원)짜리 20인치 합금 휠에 끼워지며, 만약 바디 킷으로 끝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이 있다면 인테리어나 서스팬션, 엔진에 이르는 별도의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 더보기
최대시속 340km 고성능 쿠페 - [VATH] CL 65 AMG 사진_VATH VATH 독일 튜너가 '메르세데스-벤츠 CL 65 AMG'를 위한 퍼포먼스 & 스타일링 킷을 공개했다. ECU 리프로그래밍과 새로운 인테이크 시스템, 기어 쿨링, 부스트 시스템, 대구경 이그저스트를 설치한 'VATH CL 65 AMG'는 144마력 강화된 756ps를 발휘한다. 이 매혹적인 자태의 독일산 쿠페는 117.3kg-m(1150Nm) 토크를 기반으로 0-100km 순간가속도를 4.0초만에 주파한 뒤 곧이어 최대시속 340km에 도달한다. 이 광기어린 퍼포먼스를 손에 쥐기 위해선 적지 않은 3만 6천 890유로(약 6천 200만원)이 필요하다. 이 금액에 합당한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20인치 휠과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 스탑핑 파워 강화를 위한 6피스톤 캘리퍼, 405mm 디스크가.. 더보기
디젤 양산차 사상 최대시속 기록! - AC Schnitzer BMW E92 & E89 사진_ACSchnitzer 놀라움을 느낄 정도로 빠르진 않았지만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부담없는 쿠페였던 'BMW 335d 쿠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디젤 자동차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AC 슈니처가 강화시킨 310ps, 69.3kg-m 토크 'ACS3 3.5d 쿠페'는 이날 최대시속으로 288.7km를 끊었다. 이것은 지난 2006년에 AC 슈니처 자신들이 기록했던 속도보다 8.7km 빠른 것으로, 같은 날 380ps 'ACS4 3.5 터보'는 최대시속 303.1km를 기록했는데, 'Z4'가 새긴 기록은 새로운 월드 레코드를 달성한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같은날 출전한 650ps '9FF 스피드9'이 기록한 288km보다 빠른 것으로 컨버터블로써는 이례적인 수치였다. 한편 유명 튜너들이 하나.. 더보기
세계 최속 SUV 등극 - [Brabus] Mercedes-Benz GLK V12 사진_브라부스 최대시속 322.3km '브라부스 GLK V12'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SUV에 등극했다. 이탈리아 고속 테스트 트랙에서 최대시속 322.3km를 기록한 '브라부스 GLK V12'는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SUV 본네트 아래에는 '벤츠 S600'에 탑재되는 V12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브라부스 자체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엔진은 캠샤프트와 같은 강화 부품으로 5.5리터 배기량에서 6.3리터로 확대되었으며, 2개의 대형 터보차저와 인터쿨러를 얹어 750ps(740hp)를 발휘, 2100rpm에서 솟구쳐 오르는 피크토크는 137.7kg-m(1350Nm)에 이르지만 안전성을 위해 112.2kg-m(1100Nm)로 억제된다. 'GLK V12'는 불과 .. 더보기
600마력 블랙 가야르도 - Edo Lamborghini Gallardo LP600/4 사진_edocompetition 에도 컴페티션이 11일 늦은 저녁, 더욱 핫한 엔진으로 무장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600/4'를 공개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600ps를 발휘하는 'LP600/4'는 6845rpm에서 58.3kg-m(572Nm) 토크를 발휘, 이 4륜 구동 이탈리아 슈퍼카를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에 도달하는데 10.1초,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3.5초 밖에 걸리지 않는 튼실한 소스를 제공한다. 엔진 말고도 스포츠 서스팬션과 리바운드 댐핑, 19인치 3피스 레이싱 휠을 장착해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강력해진 파워를 능동적으로 다룰 수 있는 주행 용이성을 양립한 'LP600/4'는 최대시속 340km를 주파한다. 버터플라이 밸브가 장착된 고성능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