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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아슬 아슬~ 베르나와 여성 운전자를 구출하라! 더보기
[2009 Dakar] Stage 13, 미쓰비시 SS 우승 16일 주최측의 통계로 총 219대의 머신들이 리타이어한 가운데, 매년 WRC에서 아르헨티나 랠리로 눈 에 익은 스테이지13을 맞았다. 랠리 경험이 있는 카를로스 사인츠가 남아있었다면 그에게 잘 들어맞는 스테이지였다. 스테이지13은 사인츠의 자리를 대신해 조안 나니 로마가 2시간 33분 48초로 미쓰비시에서는 처음으로 2009 다카르 랠리 SS 우승을 장식했다. 하지만 조안 나니 로마의 고군분투에도 종합순위 선두권에 영 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더구나 전날 스테이지를 모두 마치지 못한 로마는 자신의 기록에 10시간을 더하 는 패널티를 받았기 때문에 종합 순위는 오히려 마이너스였다. 폭스바겐은 이날 알수없는 행동을 보였다. SS 스타트 불과 4km 지점에서 폭스바겐의 기니엘 데 빌레 르스와 마크 밀러가 정차.. 더보기
[2009 F1] 론 데니스, 멕라렌-메르세데스 팀 대표 퇴임 사진_멕라렌(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멕라렌-메르세데스팀의 'MP4-24' 신차 발표회가 있었던 자리에서 론 데니스 씨가 2009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팀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그의 후임으로는 마틴 휘트마시 씨가 팀 대표 자리 를 역임한다. 론 데니스 씨는 1981년부터 멕라렌팀을 거느리며 최고의 팀이라는 지위를 확립시키는데 일조했지만, 스 파이 사건부터 페르난도 알론소와 흔들렸던 2007 시즌을 보낸 뒤 그의 은퇴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리 고 3월 1일부터 팀의 운영과 관련된 업무는 팀의 2인자였던 마틴 휘트마시가 담당하게된다. "마틴에게 팀 대표 자리를 맡길 때가 왔습니다. 이것은 100%의 저의 결정입니다. 이후 레이스에.. 더보기
[2009 WRC] 솔버그 2010 시즌 준비?.. 폭스바겐 참전 가능성 사진_스바루(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스바루의 WRC 철수로 2003년 챔피언 피터 솔버그는 장래가 불확실해진 가운데서도 올해 WRC 두번째 경기인 노르웨이 랠리 엔트리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솔버그는 아직 어떤 차를 몰지 조 차도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솔버그는 더욱 견고한 팀을 찾기 위해 내년 WRC 참전을 전제로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Autosport.com'에 의하면 솔버그가 2010년 WRC 참전을 위해 말레이시아 자동차 메이커 프론톤과 교섭 중이며 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솔버그도 그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현재까지는 확실하게 결정된 바는 없다고 한다. 프론톤에서도 WRC 참전을 준비중이라.. 더보기
[Spy-MOVIE] Audi RS5 더보기
[2009 Dakar] Stage 12, 사인츠.. 우승의 꿈을 접는다 기상 악화로 일정이 취소된 스테이지11을 보내고 223km의 스테이지12를 맞았다. 이날은 최근에 발견 된 유적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코스의 일부가 변경되어 485km의 스테이지는 223km로 일부 구 간이 단축되었다. 길이가 줄어들었건 말았건.. 스테이지12에서는 그것이 폭스바겐에게도 미쓰비시에게도 좋은 결과를 낳아주진 못했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종합 1위로 랠리를 리드해 나가던 카를로스 사인츠가 SS 79km 지점에서 4m 가량의 절벽 아래로 돌진해 그대로 추락했다. 그의 코 드라이버 미셀 페린은 어깨 가 부러져 헬기로 후송되어 끝내 사인츠는 랠리를 종료해야만 했다.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인 사인츠 는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종합 1위라는 성적이었지만, 단 한순간의 실수로 우승의 꿈을 .. 더보기
[2009 F1] 멕라렌-메르세데스 'MP4-24' 발표 사진_멕라렌(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멕라렌-메르세데스팀에서도 2009년 신형 머신 'MP4-24'를 공개했다. 영국의 멕라렌 테크놀로지 센터 에 다수의 미디어들을 초대한 멕라렌-메르세데스팀은 이 자리에 루이스 해밀턴과 헤이키 코바라이넨도 동참시켰다. 2007년 9월부터 개발에 착수한 'MP4-24' 머신에는 2008 시즌에서 우승했던 해밀턴의 머신에서는 넘버 1이 붙어있으며, 2009년 새로운 규정에 맞춰 바디 워크는 페라리, 도요타와 마찬가지로 넓고 좁아진 전 후 윙이 장착되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이전처럼 친숙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신형 머 신은 에어로다이나믹 규정의 변경과 KERS라는 두가지 요소로 지금까지의 디자인과는 크게 변화.. 더보기
재기를 꿈꾸다 - 2010 Ford Taurus 사진_포드(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포드의 풀 사이즈 세단 '토러스'. 1985년 1세대로 빅히트를 치며 북미시장 판매율 1위로 전성기를 누렸 지만 SUV 시장의 급격한 발전과 '파이브헌드레드'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잘못된 판단으로 지금은 그 가치가 줄어든게 사실이다. 하지만 다시금 '토러스'가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바 있는 269ps(265hp), 34.4kg-m 토크의 3.5리터 듀라텍 V6 엔진을 탑재한 신형 '토러스'는 풀 모델 체인지로 독일의 럭셔리 세단에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과 품질, 어워즈로 입증 된 V6 엔진의 기술과 2009년형 '토러스'와 동일한 2만 5천 995달러(약 3천 527만원)의 알맞은 가격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