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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된 슈마허 의료 파일이 언론에 구매 제안




 미하엘 슈마허의 상태가 기록된 의료 파일이 언론들에 최소 5만 유로(약 7천만 원)에 구매가 제안되었다고 디 벨트(Die Welt)가 전했다.


 또 다른 독일 주요 일간지 빌트 차이퉁(Bild-Zeitung)에 따르면, 위대한 독일인의 매니저인 자비네 케임은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소름끼치고 역겹다.”고 표현했다.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그녀는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는 의료 문건이 “확실히 절도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국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러한 문건과 정보를 구입하고 출판하는 모든 행위는 금지되어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자비네 케임은 자신의 경고를 무시할 경우 소송을 감수해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런던의 타임즈(Times)에 따르면 해당 파일이 영국, 독일, 프랑스의 언론사들에 구매 제안되었다고 한다.


photo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