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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피렐리, 독일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의 독일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을 공개했다.


 시즌 12차전 그랑프리가 열리는 호켄하임에 피렐리는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세 종류의 컴파운드 타이어를 투입한다. 이 중 팀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단연 슈퍼소프트다. 미디엄 컴파운드는 유일하게 포스인디아만 3세트이며, 나머지 모든 팀이 1세트만 사용한다.


 자우바, 멕라렌과 함께 페라리가 가장 많은 9세트의 슈퍼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갖고 독일 GP로 향한다. 아울러 페라리는 소프트 컴파운드는 3세트이며, 메르세데스는 레드불과 동일하게 소프트 4세트, 슈퍼소프트는 8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