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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2018 F1] 하스 팀 보스의 발언에 미국인 드라이버들 반발 이름 있는 미국인 드라이버들이 최근 하스 팀 감독 군터 스타이너의 발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바로 며칠 전 ‘오토스포트(Autosport)’와 가진 인터뷰에서 군터 스타이너는 페라리에 기술 지원을 받는 미국 팀 하스가 미국인 드라이버를 기용하지 않는 이유를 F1에서 싸울 준비가 된 미국인 드라이버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인디카 드라이버 그레이엄 라할(Graham Rahal)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헛소리”라고 말하며 크게 반발했다. “미국인 드라이버들도 무척 뛰어납니다. 이곳에도 재능 있는 드라이버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할은 그러면서 인디카가 “게다가 (F1보다 )경쟁이 훨씬 더 치열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인디카 드라이버 코너 달리(Conor Dal.. 더보기
[MOVIE] F1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피니쉬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5x96AuE-zbE 미국 나스카 레이스에서 나온 희대의 사이드-바이-사이드 피니쉬 장면이다. 선두에서 마지막 코너에 진입한 콜 커스터(Cole Custer)가 난데없이 뒤를 들이받은 존 헌터 네메체크(John Hunter Nemechek)에 의해 아찔하게 휘청이지만, 곧바로 다시 자세를 잡는다. 그러나 네메체크가 이번에는 또 옆을 강하게 밀쳤고, 둘은 잔디 위로 올라가 서로 머리를 밀면서 극적으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다. 놀랍게도 이 경기에서는 네메체크가 우승했다. 더보기
다니카 패트릭, 2015년 검색 순위 톱5에 랭크 다니카 패트릭이 비록 나스카 경기 결과로는 헤드라인을 장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많은 대중들이 여전히 그녀에게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Yahoo)에 따르면, 33세 여성 레이싱 드라이버 다니카 패트릭은 2015년 네 번째로 많이 검색된 운동선수로 나타났다. 올해 그녀의 이름이 검색된 횟수는 UFC 파이터 론다 로우지, 스키 선수 린지 본,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그녀는 비록 여전히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만, 순위는 매년 하락하고 있다. 2013년에 그녀는 3위에, 2011년에는 1위에 이름했었다. 그러나 2005년 인디카 시리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고 2009년 인디 500에서 3위를 기록했었지만 최근 몇 년 간은 이렇다 할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더보기
[2015 F1] 모토GP와 나스카 테스트하고 싶다. – 해밀턴 루이스 해밀턴이 모토GP와 나스카 테스트를 해보고 싶단 속내를 밝혔다. 지난해 2회 챔피언에 등극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올해 현재까지 누구보다 많이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최근 『미러(Mirror)』를 통해 해밀턴은 자신의 원래 꿈은 모터바이크 레이서였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 저는 모터바이크 레이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해밀턴은 말했다. “제 아버지가 처음으로 고-카트를 사줬을 때, 사실 저는 모터바이크를 더 원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처음으로 마음을 빼앗겼던 건 모터바이크였습니다. 모터GP 바이크를 테스트해보고 싶습니다. 단지 어떤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해밀턴의 나스카 드라이빙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I8wmK7DsjP0 .. 더보기
[2015 F1] 다니카 패트릭, 2016년 F1 데뷔설 부인 다니카 패트릭이 자신이 내년에 포뮬러 원에 데뷔할 가능성이 유력하단 소문을 부인했다. 다니카 패트릭은 2016년부터 F1에 정식 참전하는 진 하스가 공동 오너로 있는 팀을 위해 현재 나스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32세인 그녀는 틀림없는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성 드라이버이기에, 만약 아메리칸 레이싱에서 F1으로 전향한다면 엄청난 홍보 효과를 동반할 수 있다. 하지만 독일 『벨트(Welt)』에 그녀는 말했다. “많고 많은 사람들이 제가 언젠가 F1으로 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게 이것을 제안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무데도 가지 않을 테니까.” “포뮬러 원 카를 모는데 흥미가 없는 건 전혀 아닙니다.” 패트릭은 말했다. “하지만 제대로 해내기 위해선 미.. 더보기
나스카 타이어 테스트 도중 344km/h에 도달 사진:Nascar 헨드릭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 제프 고든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진행된 타이어 테스트 도중 최고속도로 214마일, 시속 344km를 기록해 화제다. 이 놀라운 스피드 레코드는 더욱 친환경적이 된 새 타이어와 다소 쌀쌀했던 오전 트랙 온도, 그리고 트랙의 긴 스트레이트가 이상적으로 맞아떨어진 결과 나왔다. 실제로, 미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제프 고든 외에도 마크 마틴이 이날 210마일을 넘어섰다. 마크 마틴이 새긴 최고속도는 212마일, 341km/h였다. 나스카에서 210마일을 넘어서는 건 일상적인 일이 아니다. 지난해 브릭야드 400 레이스에서 폴을 취했던 데니 햄린이 최속 랩에서 기록한 속도는 182.293마일(293.37km/h). 이것과 비교하면 제프 고든의 스.. 더보기
나스카서 대충돌 발생, 관중 24명 크고 작은 부상 사진:AP/Getty/로이터 현지시간으로 23일 토요일 오후, 데이토나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나스카 네이션와이드 시리즈 경기 도중 다수의 관중이 부상을 입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가운데 두 명은 위급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고는 레이스 최종 랩 체커기를 바로 앞에 두고 선두권에서 발생했다. 사고 직전 5위를 달리고 있었던 카일 라슨(Kyle Larson)의 머신이 연쇄 충돌로 공중으로 날아올랐고, 머신에서 떨어져나간 엔진, 휠, 서스펜션 파편이 스타트/피니쉬 라인 옆으로 쳐진 펜스 일부를 무너뜨렸다. 12대의 머신이 휩쓸린 사고에서 드라이버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다수의 관중이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 앞에서 안도할 수 없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14명의 관중이 서킷으로.. 더보기
다니카 패트릭, 데이토나 500서 역사적인 폴 획득 사진:Nascar/Getty 다니카 패트릭이 자신의 첫 데이토나 500 폴을 획득하고 나스카 정상의 시리즈에서 폴을 손에 넣은 역사상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가 되었다. 올해 나이 30세의 패트릭은 여성 드라이버로서 여기까지 많은 기록들을 남겨왔다. 인디카 레이스에서 최초로 우승한 여성 드라이버, 인디 500에서 가장 높은 순위(3위)를 한 여성 드라이버가 대표적이다. “저는 가장 빠른 여성이 아니라 가장 빠른 드라이버를 목표로 성장해왔습니다.” “그것이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배워온 것이고,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전날 프랙티스에서도 가장 빨랐던 다니카 패트릭은 예선에서 4회 컵 챔피언 제프 고든을 0.033초, 0.142마일 차이로 꺾었다. “이 영광의 90%는 토니(팀 보스)와 그의 동료들의 몫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