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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에프씨에이, 마세라티, 야마하, KTM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에프엠케이, 한국모터트레이딩,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와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C60 등 5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엔진 ECM(전자제어시스템) 프로그램 결함으로 인해 연료 게이지 상에는 연료가 있는 것으로 표시되나 실제로는 가용 연료가 없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4년 4월 24일부터 2015년 12월 11일까지 제작된 XC60 등 5개 차종 승용차 56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월 27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 더보기
[2016 Dakar] Finish, podium ceremony - 사진 끝끝내 스테판 피터한셀이 생애 12번째 다카르 랠리 우승을 거두고, 자신이 기존에 썼던 이 스포츠의 역사를 이번에 스스로 새롭게 고쳤다. 더보기.. photo. 각팀, A.S.O 더보기
[2016 Dakar] 스테이지13 - 피터한셀 우승! 개인통산 12번째 끝끝내 스테판 피터한셀이 생애 12번째 다카르 랠리 우승을 거두고, 자신이 기존에 썼던 이 스포츠의 역사를 이번에 스스로 새롭게 고쳤다. 그의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으며 올해에는 데프레, 사인스, 롭 세 명의 드라이버에게 연이어 발생한 머신의 기계 고장에 크게 가슴을 졸였던 푸조가 26년 만에 처음으로 다카르 랠리 정상에 서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았다. 두 번째 주에 세바스찬 롭과 카를로스 사인스가 잇따라 나가 떨어지고 나세르 알-아티야까지 같은 주에 전복 사고를 당하면서, 스테판 피터한셀(No.302 푸조)은 후반 들어 1시간 이상 크게 레이스를 선도했다. 이후, 마지막 반전의 드라마를 쓰길 거부하고 리스크를 피해 최대한 신중하게 주행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던 프랑스인은 끝내 45.. 더보기
[2016 Dakar] 스테이지11 - 알-아티야 SS 우승, 선두는 여전히 피터한셀 역사에 길이남을 12회 다카르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스테판 피터한셀이 단 2개 스테이지만을 남겨두고 있다. 제 38회 다카르 랠리의 11번째 스테이지에서 피터한셀이 선두를 지켜냈다. 이번 주, 선두를 달리던 푸조 팀 동료 세바스찬 롭이 전복 사고와 잇따른 머신 트러블로 순위를 크게 떨어뜨리고 카를로스 사인즈가 리타이어하는 모습을 지켜봤던 스테판 피터한셀(No.302 푸조)은 머신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쓰면서도 너무 기록이 늦지 않게 컨트롤하며 산 후안(San Juan)을 향해 431km를 질주한 11번째 스페셜 스테이지를 네 번째로 빠른 4시간 57분 21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나세르 알-아티야(No.300 미니)가 올해 두 번째 SS 우승을 거뒀다. 롭(No.314 푸조)과 히르보넨(No.315 미니.. 더보기
[2016 Dakar] 스테이지 5 - 푸조 1-2-3, 롭이 세 번째 SS 우승 세바스찬 롭이 또 한 번의 SS 우승으로 선두를 더욱 확대했다. 하루 전 롭은 라이벌들에 5분 가까이 앞서 있었는데, 이번에 거기에 3분을 더 추가했다. 올해 다카르 랠리에 처음으로 출전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9회 WRC 챔피언 세바스찬 롭(No.314 푸조)은 두 베테랑 팀 동료 카를로스 사인즈와 스테판 피터한셀에 각각 22초와 3분 차이를 내고 올해 대회 세 번째 SS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푸조는 이틀 연속 SS 1, 2, 3위를 모두 가져갔다. 특히 이번에 롭은 WRC에서 함께 9번의 타이틀을 들었던 코-드라이버 다니엘 엘레나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재차 증명했다. 11회 다카르 우승자인 피터한셀(No.302 푸조)은 롭이 4분 48초에서 7분 48초로 선두를 확대한 그만큼 .. 더보기
[2016 Dakar] 스테이지3 - 롭, 두 차례 연속 SS 우승으로 선두 확대 세바스찬 롭이 이틀 연속 SS 우승을 거두고 다카르 랠리 선두 포지션을 더욱 굳건히 했다.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Termas de Rio Hondo)를 출발해 후후이(Jujuy)에 도착하는 2016 다카르 랠리 세 번째 스테이지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폭우의 영향으로 단축됐다. 기존 스페셜 스테이지 길이는 314km. 그러나 실제로는 190km 구간에서 기록을 경쟁했다. WRC의 9회 챔피언으로 올해 다카르 랠리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롭(No.314 푸조)은 스테이지2에서도 그랬듯이 모든 체크 포인트를 가장 빠른 기록으로 통과했다. 이제 롭은 5분 이상 앞장선다. 롭의 베테랑 팀 동료 스테판 피터한셀(No.302 푸조)이 롭의 기록에 3분 가량 늦은 6위 기록으로 스테이지3를 마치면서, 도요타(No.3.. 더보기
[2016 Dakar] Stage2, Villa Carlos Paz~ Termas De Rio Hondo - 사진 9회 WRC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다카르 랠리 종합 선두에 등극했다.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열린 스테이지2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올해 다카르 랠리의 첫 풀 스테이지가 돼버렸는데, 여기서 롭이 우승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A.S.O 더보기
“웰컴 두바이” 골드 호일 바디 - [WIMMER] KTM X-Bow 스포츠 카 리그에서 순수주의자로 분류되는 ‘KTM X-보우’에는 입문자를 위한 ‘Street’, 트랙 데이 개근생을 위한 ‘Clubsport’ 모델이 있다. 하지만 윈드스크린과 사이드 윈도우가 달린 ‘GT’도 있다. 앞에 두 녀석에 비하면 ‘GT’는 “신사”에 가깝지만, 더는 아니다. 엔진 소프트웨어 최적화로부터 시작되는 튜너 WIMMER의 노고로 이제 오스트리아산 4휠 경량 스포츠 카는 485ps(479hp) 출력, 53kg-m(520Nm) 토크를 발휘한다. 900kg이 안 되는 무게와 기존 크로스-보우 GT보다 200ps, 10.2kg-m 강력한 파워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2.97초가 걸리고, 9.9초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에 도달하는 가속력이 오금이 저린다는 게 무슨 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