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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계약 개시 기아차는 다음 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 월요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선택 제공 ‘신형 K5’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 두 ..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실내 디자인과 신기술 공개 기아차가 ‘신형 K5’의 내장 이미지와 새로 탑재된 신기술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K5’의 외장을 공개한데 이어 27일 수요일 내장 이미지를 선보이며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K5’의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스포티' 컨셉트로 설계돼 운전자에게 다이내믹한 느낌을 선사하고 탑승자에게 중형차를 뛰어넘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는 가로로 길게 뻗은 대시보드 디자인으로 수평적 이미지를 강조해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시각적인 안정감을 줬다. 이와 함께 대시보드를 슬림하게 유지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정제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오디오와 공조장치 등의 제어 스위치를 집중시킴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장, 전고, 전폭, 축거 등을 모두 늘려 .. 더보기
중간보고 해온 기아차, GT 컨셉트 “개발 중이다.” 앞서, 기아차가 양산화를 시인한 컨셉트 카 ‘GT’가 서서히 스테이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2011년에 컨셉트 카로 등장한 이후로 ‘GT’의 양산화 소문이 꾸준히 제기되었었다. 그러던 중 복수의 매체는 기아차 고위 관계자가 ‘GT’ 시판을 시인했으며, 2016년경 출시가 전망된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그리고 이번에 ‘GT’ 양산 프로젝트가 초읽기 수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기아차 북미 법인 상품기획 담당 부사장 오스 헤드릭(Orth Hedrick)은 이렇게 말했다. “스팅어를 시장에 내놓는데엔 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2014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각광 받은 기아차의 또 다른 컨셉트 카 ‘GT4 스팅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쿠페 시장은 투자금을.. 더보기
[2015 New Yokr] Chevrolet Spark, Malibu & Kia K5 쉐보레와 기아차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에서 함께 개막한 모터쇼에서 K5와 스파크의 내수 모델과 수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하지만 쉐보레는 뉴욕 오토쇼에서 피로된 ‘말리부’만큼은 서울 모터쇼에 선뵈지 않았다. 신형 ‘말리부’는 거주성과 안락함 개선에 중점을 둬 실내가 설계되면서, 축거 연장에 동반해 뒷좌석 다리공간도 33mm 확장되었다. 그리고 1.5 터보 엔진과 함께 1.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리터 당 19km 수준의 연비를 기록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신규 채용했다. 국내 출시에 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이번 주, 지난해 69.6% 성장한 1만 9,157대가 판매된 현행 말리부의 판매 호조로 “현 시점에서” 모델 체인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 더보기
기아차, 서울 모터쇼서 스포츠백 컨셉트 카 ‘노보’ 최초 공개 기아차는 신형 ‘K5’와 함께 컨셉트 카 ‘노보(Novo, 코드명 KND-9)’를 서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아차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노보’는 준중형급 스포츠백(차체의 후면부 트렁크 리드가 짧아 스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세단) 컨셉트 카다. “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의 ‘노보’는 수많은 물질적인 자극 속에서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노보’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 .. 더보기
[사진] 뉴욕 오토쇼 글로벌 데뷔 - 2016 Kia Optima 지금으로부터 5년 전, 파격적 디자인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옵티마(K5 수출명)’가 데뷔했던 바로 그곳 뉴욕 오토쇼에서 이번 주에 신형 ‘옵티마’가 초연되었다. 길어지고 넓어진데다, 선대보다 150% 넓은 50%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돼 또한 견고해진 섀시로 이번 신형에서 조종성과 주행성이 한층 개선되고 있다. R-MDPS로 조향 응답성도 개선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총 세 가지 엔진이 탑재되는데, 거기엔 현행 모델에 사용되고 있는 2.4 GDI, 그리고 2.0 GDI 터보 엔진이 포함된다. 나머지 하나의 엔진은 7단 DCT와 조합되는 새로운 1.6 터보 엔진이다. 여기서 신형 ‘옵티마’는 출력으로 178hp 가량을 발휘하고 토크로는 1,500rpm에서 195lb-ft(27kg-m) 정도를 발..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외관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26일 목요일,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 2일 목요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5’의 실제 이미지는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를 크롬라인으로 강조하고, 정교한 핫스탬핑 공법을 국내 중형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전면 범퍼 부분에 에어인테이크 홀과..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19일 목요일,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형 ‘K5’의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커튼을 중심으로 넓고 과감한 형태를 통해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기존 K5의 정제된 면과 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후면부는 슬림한 리어램프와 연결감 있는 캐릭터라인에 더해 입체적인 하단 범퍼 조형을 통해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다음달 2일 목요일에 신형 ‘K5’의 외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