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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0

[Spyshot] 또 사진 찍힌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이번엔 실내도 현대차가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소형 SUV의 이름이 ‘코나’로 확정됐다고 밝힌 이후, 부쩍 해당 차량이 카메라에 잡히는 일이 늘어났다. 그러다 이번에는 유럽에서 실내 사진도 찍혔다. ‘코나’는 현대차가 유럽전략형 모델로 개발한 B세그먼트 소형차 ‘i20’의 플랫폼과 기타 부품들을 폭넓게 활용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SUV다움이 느껴지는 풍채나 실험적인 듀얼 타입 헤드라이트를 대표적 특징으로 하는 ‘코나’의 겉모습에서 i20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실내는 오히려 i30를 더 닮았다. 뭔가 스포츠 카에 달려야할 것 같은 날렵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나 센터 페시아 구조, 센터 디스플레이 등이 i30와 상당히 유사하다. 현대차는 2021년까지 아시아 1위 자동차 브랜드가 되는 것을 .. 더보기
[2017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Rally Mexico - 사진 월드 랠리 챔피언쉽 2017 시즌 3차전 경기 랠리 멕시코에서 시트로엥 드라이버 크리스 미케가 피니쉬 라인을 목전에 두고 주차장으로 뛰어드는 아찔한 사고에도 불구, 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했다. 3월 9일~ 1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는 M-스포트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크리스 미케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으며, 이번 경기 결과로 올해 챔피언쉽 5연패에 도전하는 오지에가 드라이버 챔피언쉽 선두에 등극했다. 사진=각팀, 미쉐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WRC] 2차전 랠리 스웨덴 Sweden ~금요일 - 사진 2월 9일~ 12일 일정으로 열린 WRC 2017 시즌 2차전 경기 랠리 스웨덴에서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도요타 드라이버 야리-마티 라트발라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끝에 금요일 저녁 선두에 올랐다. 사진=WRC, 각팀, 미쉐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Monte Carlo 토요일 - 사진 1월 19일~ 22일 일정으로 2017 WRC 시즌 개막전 경기 랠리 몬테카를로가 열렸다. 총 4일 일정 가운데 첫 이틀을 선도했던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21일 발생한 충돌 사고 뒤 15위로 순위를 대폭 떨어뜨려, 4회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M-스포트 포드)가 이 고명한 랠리 이벤트에서의 다섯 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사진=각팀, 레드불 더보기
[2017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 누빌 15위로 추락, 오지에가 새로운 선두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가 2017 WRC 시즌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의 최종일을 남겨두고 극적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아쉽게도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의 개막전 우승 가능성은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됐다. 목요일과 금요일 랠리 선두였던 벨기에인 현대 드라이버는 수북한 눈과 얼어붙은 도로, 녹아내린 눈, 그리고 마른 도로가 뒤섞인 복잡한 컨디션으로 이루어진 총 5개 스테이지를 달린 토요일, 마지막 스테이지 SS13에서 코너를 돌다 무언가와 충돌했다. 그 충격으로 ‘i20 쿠페’ 차량의 좌측 후방 서스펜션이 부러졌고, 어쨌든 피니쉬 라인에 도착은 했으나 차량을 수리하느라 30분 이상 시간을 소비하면서 1위였던 종합 순위가 한순간에 15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날 데이 오프닝 스테이지였던 SS9에서 우승.. 더보기
[2017 WRC] 개막전 랠리 몬테카를로 Monte Carlo ~금요일 - 사진 WRC에서 가장 고명한 이벤트 ‘랠리 몬테카를로’가 1월 19일~ 22일 일정으로 열렸다. 올-뉴 월드 랠리 카들의 등장과 챔피언 팀 폭스바겐의 철수, 그리고 18년 만에 성사된 도요타의 복귀로 근래에 유례 없는 큰 변화를 거친 WRC의 2017 시즌 첫 경기를 현재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를 상대로 45.1초 앞에서 선도하고 있다. /사진=각팀, 레드불 더보기
현대 모터스포츠, 2017년 WRC 카 ‘i20 Coupe WRC’ 공개 사진/현대 모터스포츠 현대 모터스포츠가 브랜드 뉴 챌린저 ‘현대 I20 쿠페 WRC’로 2017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 출전한다. 12월 1일, 그 브랜드 뉴 챌린저 ‘현대 I20 쿠페 WRC’의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2017년에 F1도 그렇지만 WRC도 대폭 기술 규정이 바뀐다. 이번에 공개된 ‘I20 쿠페 WRC’는 그 새 규정에 맞춰서 개발된 차량이다. ‘I20 쿠페 WRC’는 2014년 WRC에 전격 복귀한 현대차가 세 번째로 갖는 새로운 톱 클래스 랠리 카다. WRC 복귀 4년째가 되는 내년에 그들은 다시 2도어 차량 세 대를 운용하는데, 그것과 맞물려 차량의 공력 성능과 메커니컬 그립 증가가 중심이 된 WRC의 새 기술 규정을 따라서 바뀐 차량의 외관은 마치 DTM 레이.. 더보기
[2016 WRC] 최종전 랠리 호주 Australia - 사진 사진/각팀, 미쉐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