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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600마력, 강화 'CLS' - [Carlsson] Mercedes CLS 사진:Carlsson 독일 튜너 칼슨이 이상적인 플랫폼과 스포츠 쿠페의 멋스런 스타일을 겸비한 2세대 ‘CLS’의 강인함을 늘린 튜닝 프로그램을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써의 미적 감각을 배려해 드로잉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범퍼 하단으로 흰 이빨을 드러낸 디퓨저는 모두 풍동설비를 거쳐 개발된 것으로 다운포스 증가에 따른 노면 추종성 향상을 보장한다. 2세대 ‘CLS’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 ‘63 AMG’의 V8 바이터보 엔진 출력은 이제 525ps가 아닌 600ps. 디젤 파워 컨트롤 유닛을 심장에 이식받은 ‘CLS 350 CDI’의 자기점화(self-igniting) 엔진은 55마력 강화된 320ps, 79.5kg-m 토크를 찍는다... 더보기
다시 빛을 찾은 샤이닝 스타 - [MR Car Design] SL 65 AMG 사진: 독일 MR Car Design이 2005년식 ‘메르세데스-벤츠 SL 65 AMG’에게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요 튜너들을 한 곳에 집결시켰다. 2005년식 ‘SL’의 엔진 후드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Kicherer의 제품. 리어 범퍼와 프론트 범퍼 또한 교체돼 검은 브레이크 등이 추가되었고, Carlsson의 반짝이는 20인치 합금 휠을 장착해 강인함을 북돋았다. 고성능 배기시스템이 설치되고 엔진 소프트웨어에 손이 가해져 V12 엔진 출력은 80마력이 늘어난 692ps를 달성, 토크는 102.1kg-m에 11.2kg-m가 추가되었으며 250km/h 제한장치가 제거되었다. 더불어, 30mm 자세가 낮아진 2005년식 ‘SL 65 AMG’의 인테리어에는 커스텀 제작된 블랙 시리즈 다이얼이 장비되었다. 더보기
뉴욕에 뜬 'CLS 63 AMG' 경찰차 - Patrol 2012 CLS 63 AMG 사진:벤츠 뉴욕 한복판에 ‘메르세데스-벤츠 CLS 63 AMG’ 패트롤카가 떴다. 1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석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 기간 동안 맨해튼과 링컨 센터를 오가며 뉴욕을 거니는 패션리더들을 물색하는 임무를 맡은 ‘CLS 63 AMG’ 패트롤카에는 만인으로부터 인정을 받을만한 패션리더가 아니라면 아무리 그럴듯한 범죄를 저질러봤자 절대로 탈 수 없다. 그러니 한번쯤 타보고 싶다고 함부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옷매무새부터 가다듬자.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는 뉴욕 링컨 센터에서 이번 달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더보기
미드리프트 'C 63 AMG' - 2012 Mercedes-Benz C 63 AMG 사진:벤츠 미드리프트를 거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고성능 AMG 모델 ‘C 63 AMG’가 올해 7월 유럽시장에 발매된다. 10% 연비 절감에 크게 공헌한 7단 AMG MCT 스포츠 트랜스미션 탑재 ‘C 63 AMG’는 세단을 통해 약 8.3km/L 연비를 기록한다. 6.3 V8 엔진 탑재로 61.2kg-m(600Nm) 토크를 발휘,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하면 457ps(451hp)였던 최대출력은 487(480hp)까지 솟구친다. 세단과 에스테이트의 제로백은 각각 4.4초와 4.5초. 30마력이 추가되는 AMG 퍼포먼스 패키지 장착 모델에는 파워 증강 외에도 붉은 페인트가 칠해진 브레이크 캘리퍼, 카본 파이버제 립 스포일러가 장착되고, 나파 가죽이 씌워진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에는.. 더보기
하이퍼카 시대의 서막 - 2012 Pagani Huayra 사진:파가니 파가니가 26일, 신형 플래그십 슈퍼카 ‘후에이라’를 공개했다. 벌써부터 첫인상에 대한 감상평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후에이라’는 물범처럼 육중하고도 부드러운 스타일을 가져 ‘존다’가 발산하던 날카로움은 줄어들었지만, 낮은 노우즈와 높은 테일, 봉긋하게 솟은 프론트 휀더와 콕핏, 저만치 멀리 떨어진 리어 휠은 정통성을 고스란히 잇고 있다. ‘SLS’를 통해 더욱 친숙해진 걸윙 도어는 ‘존다’와의 사이에 분명한 경계선을 긋는다. ‘존다 R’과 사용된 소재는 동일하지만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카본-티타늄 모노코크 프레임을 채용, 무게를 1350kg에서 억제했다. 그렇지만 안전장비 등이 늘어나면서 ‘존다 F’보다 100kg 이상 증가했다. 유니크함을 잃지 않은 인테리어는 장거리 주행에서의 편안함도.. 더보기
AMG, 하이브리드 필두로 환경성 개선/포르쉐 4기통 엔진 개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AMG 모델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극 채용한다. 영국 ‘Autocar’는 아이들링 스톱/스타트, 에너지 회생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향후 AMG 모델에 결합해 연비와 CO2 배출량을 개선시킬 계획이라는 메르세데스 관계자의 말을 실었다. 지금까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우선으로 소화기능이 뛰어난 엔진을 고집해온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디비전 AMG는 불과 수개월 전에 스톱/스타트 장비를 최초 도입했었다. 2008년에는 퍼포먼스 부스트 기능이 첨가된 야심찬 하이브리드 기술을 시험했던 AMG지만 지금은 환경성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 앞서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SLS AMG E-Cell’ 2013년 양산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수평대향 6기통 엔진으로 대표.. 더보기
4도어 V8 바이터보 - 2012 Mercedes-Benz CLS 63 AMG 사진:벤츠 드리프트 추종자이면서 프리미엄 세단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당신을 위한 제로백 4.3초 프리미엄 세단 ‘CLS 63 AMG’. 작년 11월 2010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CLS 63 AMG’는 신개발 5.5 V8 바이터보 AMG 엔진을 탑재해 525sp를 발휘한다. 수많은 유혹들이 즐비한 옵션 리스트 속에서 6,500유로(약 970만원)짜리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용케 찾아 빈 네모칸에 체크를 하면 길다란 후드 아래에서 숨 쉬는 출력은 557ps로 치솟는다. 치솟는 출력과 두 손을 맞잡은 71.4kg-m 토크는 81.6kg-m까지 상승, 제로백은 4.3초로 0.1초가 단축된다. ‘CLS 63 AMG’에서 벤츠가 강조하는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연비. 약 10.1km/L를 기록하는 2012년.. 더보기
벤츠 코리아, 더 뉴 제너레이션 'CL 63 AMG'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렬해진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력한 AMG 파워트레인과 최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뉴 제너레이션 'CL 63 AMG'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CL 63 AMG'는 AMG 최초로 직분사 연소 방식과 피에조 인젝터를 채용해 이전 모델에 탑재되었던 자연흡기 방식의 6208cc V8 엔진과 비교해 5461cc V8 바이 터보 엔진으로 배기량이 줄었으나 최고 출력은 19hp, 토크는 17.3kg-m씩 더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연료 소비는 이전 자연흡기 방식 엔진 장착 모델에 비해 1L당 7.2km로 약 24% 향상되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1km당 324g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20% 이상 감소시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