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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9개 차종 추가 리콜 실시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25일부터 폭스바겐 6개 모델과 아우디 3개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에 포함되는 차량은 2.0리터 EA189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9개 모델 8만 2,291대로, 파사트, CC, 골프 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 8,693대와 A4, A5, A6 아우디 3개 모델 2만 3,598대가 해당된다. 대상 차량들은 30분 정도 소요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을 완료할 수 있다. 리콜은 무상으로 실시되며, 대중교통 비용 지원 및 픽업 앤 배달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달 29일 대상 차량의 기술적 조치를 통해 배출가스 기준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으며, 연비나 엔진 성능 저하 .. 더보기
현대차, 아우디, 푸조 총 29개 차종 24,029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왜건 승합차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5년 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TQ)왜건 승합차 15,33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G LPI엔진 사양)승용차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시동꺼짐 등이 발.. 더보기
아우디, 닛산, 야마하 리콜 실시··· 총 10개 차종 7,742대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아우디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은 제작공정에서 발생된 미세한금속이물질이 냉각수 보조펌프로 유입되어 막힐 경우 냉각수 보조펌프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1년 5월 6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4,00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후 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한국닛산에서 수.. 더보기
‘디젤 게이트’ 2탄이 시작됐다. 이번엔 아우디 변속기 사진/Getty 폭스바겐 그룹의 또 다른 이사회 멤버가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르고, 아우디 차량에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배출가스 조작 트릭이 쓰인 정황이 포착돼 독일의 자이언트 자동차 그룹이 더욱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다. 독일 검찰이 시장 조작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하면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임했던 한스 디터 푀치(Hans Dieter Poetsch) 현 폭스바겐 그룹 감독이사회 회장이 새롭게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로써 푀치는 ‘디젤 게이트’ 여파로 지금은 사임한 마틴 빈터콘 전 폭스바겐 CEO에 이어 검찰 조사를 받는 두 번째 이사회 멤버가 됐다. 수사 대상에는 또 그들 뿐 아니라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 이사의 이름도 올라있다. 이런 가..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Q5 등 총 28만 1,500대 차량 북미서 리콜 사진/Automotive News 폭스바겐 그룹이 북미에서 28만 1,500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사유는 총 세 가지이지만, 모두 연료 누유의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폭스바겐 자동차 뿐 아니라 아우디 자동차도 이번 리콜에 포함되었다. 2007~ 2012년식 아우디 Q7과 2009~ 2012년식 아우디 Q5 가솔린 차, 2012~ 2013년식 아우디 A6와 A7 세단 가솔린 차, 그리고 엔진 구분 없이 2015~ 2016년식 아우디 A3 세단과 카브리올레, 2015~ 2016년식 폭스바겐 골프, 골프 스포츠웨건, 골프 GTI가 리콜 대상 차종이다. 아우디 Q5와 Q7의 경우 연료 캡 손상, 폭스바겐 골프와 아우디 A3의 경우 연료 탱크내 석션 펌프 조립 문제, 아우디 A6와 A7은 엔진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뉴 A6 아반트'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에 보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출시했다. '뉴 A6 아반트'는 아우디 A6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해 완벽한 균형미와 안정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가 포인트가 되어 강렬한 인상을 더해준다. 특히 측면으로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더불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680리터에 달해(비 폴딩 시 565리터)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과 같은 크고 긴 대용량의 짐을 싣기에 최적인,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더 탄탄해졌다. - 2016 Audi A6 and A7 사진/아우디 아우디 A6와 A7 스포트백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욱 탄탄한 구성을 가졌다. 외관에서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찾다가는 허송 세월을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아우디 말로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A6’가 더 샤프해진 외모를 가졌다고하는데, 솔직히 별차이 없다. 범퍼 흡기구에 수평으로 달린 슬랫에 하이-글로스 블랙으로 처리된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범퍼, 디퓨저도 미묘하게 변경됐다. 이번에 새 바디컬러와 새 휠이 생겼다. 새 휠은 두 개. ‘A7 스포트백’에는 세 개가 새로 생겼다. 그리고 실내와 트렁크에 LED 조명이 달리고 새 트림 장식이 추가되었으며, 애플 카 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이 채택됐다. 아우디에 따르면, 3만 9,550유로(약 5.. 더보기
아우디 A6 디젤, 주유소 들르지 않고 14개 국가 횡단·· 월드 레코드 ‘아우디 A6 TDI 울트라’가 재주유 없이 14개 국가를 횡단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아우디의 이번 새로운 도전에는 기존 시판형에서 아무런 추가 개조도 이루어지지 않은 A6 디젤 차량 ‘A6 TDI 울트라’가 이용되었다. 네덜란드에서 출발해 헝가리에 도착할 때까지 28시간 동안 거의 정차하지 않고 달렸는데, 이 인내를 필요로 하는 도전에서 자동차 저널리스트와 레이싱 드라이버가 운전대를 잡았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독일, 이태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를 경유하는 총 길이 1,158.9마일(1,865km)의 이 여정에서 ‘A6 TDI 울트라’는 영국 내 공인 연비 67MPG를 가뿐히 넘는 평균 75.9MPG를 기록했다. 두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