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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

[AC Schnitzer] 2015 Essen 모터쇼 출품작 - “M50d” 엔진이 1시리즈에 튜너 AC 슈니처(AC Schnitzer)가 올해 독일서 개최되는 Essen 모터쇼에 3대의 커스텀 BMW를 출품한다. 306ps를 발휘하던 ‘X6 35i’가 360ps로, 450ps를 발휘하던 ‘X6 50i’가 525ps로, 그리고 575ps를 발휘하던 ‘X6 M’이 650ps로 강력해졌다. 어느 날 갑자기 마법처럼 이렇게 된 게 아니다. AC 슈니처가 BMW의 2세대 SAC를 위해 개발한 튜닝 패키지가 가져온 결과다. ‘팰콘’으로 불리는 BMW X6 튜닝 패키지는 물론 디젤 모델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 경우 ‘X6 30d’는 258ps에서 309ps로, ‘X6 40d’는 313ps에서 360ps로 파워가 상승한다. 이런 SUV 모델은 원래 비포장 도로에서 달릴 경우도 감안해 차량 셋팅이 이루어져 공장.. 더보기
BMW 코리아, ‘뉴 X5 M’과 ‘X6 M’ 공식 출시 BMW 코리아는 강력한 파워, 역동적인 주행 성능, 스포티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X5 M’과 ‘뉴 X6 M’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 X5 M’과 ‘뉴 X6 M’은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의 최신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과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로서 모터스포츠에 기반한 M 고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최적화된 서스펜션 기술,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옵션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더욱 진화한 BMW M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약 4% 향상된 57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76.5kg.m에 달하는 최대 토크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2.3톤이라는 공차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 더보기
BMW의 주선으로 만난 쿠페와 SUV - 2016 Mercedes-Benz GLE Coupe 메르세데스-벤츠가 10일,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의 ‘GLE 쿠페’ 데뷔를 선언하고, ‘GLE 450 AMG 4매틱 쿠페’ 양산 모델의 사진과 관련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SUV 모델은 모두 ‘GL’로 시작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네이밍 규칙에 의해, M-클래스 대신에 ‘GLE’라는 이름을 적용 받은 이 신형 SUV는 마지막 ‘E’라는 알파벳에 담긴 의미처럼 E-클래스의 차급을 가졌다. GLE 중에서도 단연 세련된 스타일의 ‘GLE 450 AMG 4매틱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스포츠 라인 ‘AMG 스포츠’를 통해 출시되는 첫 번째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으로 ‘C 400’ 모델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트윈터보 V6 엔진을 실어, 367ps(362hp) 출력과 53kg-m(520Nm)/.. 더보기
BMW 코리아, ‘뉴 X6’ 공식 출시… M50d는 내년에 BMW 코리아가 1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 Activity Coupe)의 시초인 ‘X6’의 신형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세대 ‘뉴 X6’는 경량화된 차체, 탁월한 성능 등을 통해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xDrive30d’와 ‘xDrive40d’,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M50d’까지 총 3종이며, 이 중 ‘xDrive40d’, ‘M50d ’모델은 내년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BMW의 ‘뉴 X6’는 루프 라인이 뒤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전장은 4,909mm로 이전 세.. 더보기
신형 ‘X6 M’ 녹색 지옥에서 M3 만큼 빠르다. 바로 며칠 전 공개된 ‘BMW X6 M’의 개발 책임자가 최근 독일 미디어를 통해 흥미로운 사실 한 가지를 공개했다. 그것은 신형 ‘X6 M’의 트랙 퍼포먼스가 바로 전 세대 ‘E92형 M3’와 견줄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밝힌 것은 M GmbH의 프로젝트 리더 허버트 바이엘(Herbert Bayerl)이다. 그는 독일 『슈포르트 아우토(Sport Auto)』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2.3톤의 SUV가 154개 코너로 구성된 20.81km 길이의 트랙을 8분 5초에 버금가는 기록으로 주파한다는 얘기다. 420마력의 파워에, 무게가 1.7톤 정도 나가는 ‘E92 M3’가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새겼던 기록이 바로 8분 5초다. 만약 575마력의 신형 ‘X6 .. 더보기
파워, 연비 모두 상승한 기특한 슈퍼 SUV - The new BMW X5 M and X6 M BMW가 올-뉴 신형 ‘X5 M’과 ‘X6 M’을 2014 LA 오토쇼에서 선보인다. 이 두 모델은 앞서서 3세대로 진화한 BMW X 모델 ‘X5’와 ‘X6’의 고성능 모델이다. ‘X5 M’과 ‘X6 M’ 두 모델은 이번에 새로운 세대로 진화하며 더욱 모던해졌다. 스타일 뿐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그렇다. 여느 고성능 모델들처럼 ‘X5 M’과 ‘X6 M’ 역시 흡기구가 대부분인 묵직한 프론트 범퍼와 함께, 한층 넓은 휠 아치, 리어 디퓨저, 스포일러 디자인을 적용 받아 단번에 범상치 않음을 간파할 수 있는 외모로 거듭났다. 21인치 휠에는 M 브랜드 컬러인 푸른색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매치시켰다. 물론, 두 차는 모델명이 다르듯 외관도 서로 다르다. 그렇지만 본래 ‘X6’가 X5의 쿠페형으로 개발된 만큼, 미.. 더보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그 두 번째 제너레이션 - 2015 BMW X6 지난 6년 간 세계시장에서 25만대 가까이 판매된 초대의 발자취를 잇는 2세대 올-뉴 ‘BMW X6’가 6일 공개되었다. BMW의 SUV 라인업 ‘X’ 전반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스타일링 큐로 외모가 새로워진 ‘X6’는 헤드라이트가 키드니 그릴과 붙고, 범퍼에 전반적으로 근육이 붙으면서 안개등 위치가 흡기부 밖 위쪽으로 이동되었다. 고급스런 분위기가 증가한 ‘X6’에는 기본적으로 패들 시프트를 가진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이 장비된다. 8단 자동변속기의 기본 장착과 트윈파워 터보 기술 채용, 그리고 중량 최적화, 에어 커튼과 에어 브리더를 통한 공력성능 개선을 이뤄 이번에 연료 소비가 22% 개선되었다. 신형 X6는 ‘xDrive50i’에서 450ps를 발휘한다. ‘xDrive30d’에.. 더보기
BMW, 연료필터 히터와 에어백 결함으로 국내 리콜 사진:BMW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3종, 총 1,330대에서 ‘연료필터 히터 및 에어백’에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 리콜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제작된 120d, 520d, X3 20d, X5 30d, X6 30d 등 5개 차종, 총 790대에서 겨울철 연료를 예열해 주는 히터(연료필터 내부에 장착)가 꺼지지 않아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과열로 화재 위험성이 발견됐다. 2002년에 제작된 318i, 320i, 325i, 330i, 325ci, 330ci, 325xi, M3 등 8개 차종, 총 540대에서 에어백 팽창장치 불량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부풀리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9월 17일부터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