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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1] 메르세데스, 우여곡절 끝에 충돌 테스트 통과 메르세데스가 이번 주말 중국에서 라이벌들을 더 떼어놓을지 모른다. 챔피언쉽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들 팀이 F1 역사상 가장 값비싼 새 프론트 노즈를 데뷔시킬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래클리 거점의 팀 메르세데스는 극단적으로 짧은 노즈를 개막전 경기가 열린 멜버른에서 머신에 달려했지만 FIA 의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무산되고 말았다. 그 뒤로 두 차례 더 충돌 테스트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상하이에서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메르세데스가 지속적으로 설계를 변경해 네 차례 만에 목표를 성취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충돌 테스트가 열린 건 불과 이번 주 수요일이었다고 한다. 새 노즈는 맨 끝부분이 매우 짧아 실질적으로 프론트 윙보다 뒤로 물러나있다.. 더보기
[2014 F1] 더블 디퓨저에 비교되는 메르세데스의 시크릿 웨폰은? 올해 메르세데스가 라이벌들에 압도적 차이를 낼 수 있는 비밀은 2009년 포뮬러 원을 크게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더블 디퓨저’와 감히 비교된다. 메르세데스 엔진 머신들에는 터보의 터빈과 압축기가 ‘파워 유닛’의 양쪽 끝에 유니크하게 패키징 되어있단 사실이 지난 바레인에서 밝혀졌다.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하는 팀 멕라렌, 윌리암스, 포스인디아도 이 유니크한 “슬릭” 패키징의 혜택을 얻고 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엔진을 개발해 사용하는 워크스 팀은 그것을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공력 개념을 설계하는데 커스토머 팀들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얻고 있는 이익에는 많은 차이가 난다.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의 F1 애널리스트 마크 휴즈에 따르면 메르세데스의 싱글시터에는 터보의.. 더보기
[2014 F1] 3차전 바레인 Bahrai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4 F1] 3차전 바레인 Bahrai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4 F1] 3차전 바레인 Bahrai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4 F1] 2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2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 더보기
[2014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A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