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I

임프레자 최고봉 STi - 2011 Subaru Impreza WRX STi ‘S206’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24일, 일본에서 4도어 임프레자 WRX STi의 스페셜 퍼포먼스 모델 ‘S206’을 출시했다. 4도어 WRX STi의 운동성능을 강화한 ‘S206’은 내장과 외장에 전용 아이템을 장착, STi 최고봉 모델에 적합한 주행성을 목표로 엔진에서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 캠샤프트 중량 밸런스 최적화로 회전 감각을 높였고 전용 볼베어링 터보차저와 ECU(엔진 컨트롤 유닛), 배압이 낮은 스포츠 머플러를 스페셜 리스트에 올려 배기량 2.0L 수평대향 엔진에서 최고출력 320ps(315hp), 최대토크 44kg-m(431Nm)를 확보했다. 또한 빌스테인(bilstein) 쇼크업소버에 STi 코일 스프링, 플랙시블 타워 바, 플랙시블 드로우 스티프너를 설치, BBS 19인치 알루미늄 휠에 미쉐린 .. 더보기
[Design] 2011 Subaru BRZ concept STI 더보기
스바루, 쇼카 ‘BRZ 컨셉트 - STI’ LA 오토쇼 출품 사진:스바루 2일, 스바루의 신형 RWD 스포츠 쿠페 ‘BRZ’를 시연하는 컨셉트 쇼카의 이미지가 최초 공개되었다. STi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컨셉트 카는 배기량 2.0L 자연흡기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한다. 2012년형 임프레자 WRX STi보다 짧고 넓고 낮은 166.7인치(4234mm) 전장, 70.9인치(1801mm) 전폭, 50.4인치(1280mm) 전고, 그리고 101.2인치(2570.5mm) 휠 베이스를 215/45R18, 225/45R18 타이어로 지탱하고 있는 ‘BRZ 컨셉트 - STI’는 오는 11월 16일에 개막하는 2011 LA 오토쇼에서 초연되며, 양산형 ‘BRZ’는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되어 내년 봄에 시장 출시된다. 더보기
[MOVIE] 만 TT 섬 레코드 런, 2011년형 임프레자 WRX STI 2011년식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전설적인 만 TT 섬에서 기록 달성에 도전했다. 작은 마을과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난 37.8마일(약 60.8km) 로드 트랙을 최대시속 260km/h로 통과한 랠리 챔피언십 다관왕 마크 히긴스는 시속 241km/h로 달리던 도중 컨트롤을 잃는 아찔한 순간을 간신히 넘기고서 평균시속 185.65km/h, 랩 타임 19분 37초 기록으로 만 TT 섬 마운틴 코스에 양산차 최속 기록을 새겼다. 마크 히긴스가 휠을 잡은 2011년식 임프레자 WRX STI는 북미사양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동일한 305hp 수평대향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기본적인 안전장비로 롤 케이지, 소화 시스템, 버켓 시트를 장착했으며, 고속 트랙이라는 특성에 따라 최대시속 제한장치를 제거하고.. 더보기
퍼포먼스 증가된 아이코닉 STi - 2011 Subaru WRX STi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임프레자 플래그십 모델 ‘WRX STi’에 퍼포먼스를 더했다. 추가적으로 부가되는 비용은 없다. 4월 1일부터 발매되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WRX STi’는 2.5리터 복서 16밸브 터보 엔진을 통해 300ps(296hp)에서 320ps(316hp)로 강화된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41.5kg-m(4,000rpm)에서 45.9kg-m(3,400rpm)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위성 네비게이션 또한 추가되었지만 판매가격은 3만 2,995파운드(약 5천 860만원)로 이전과 동일하다. 파워가 증가하면서 5.2초였던 0-100km/h 제로백은 4.9초로 줄어들었다. 위성 네비게이션은 블루투스나 아이팝 접속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파이어니어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이 .. 더보기
[MOVIE] 헤아릴 수 없는 포텐셜, 2011 Impreza WRX STI 대형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등 공력 성능이 향상되고, 두툼한 휀더 안으로 이전보다 가벼워진 경량 18인치 휠, 살짝 낮춰진 차체에 강화 서브 프레임 부싱, 전후 스프링, 스테빌라이저 바를 장착해 언더스티어링 절감과 주행 안정성 향상을 이끌어낸 4도어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3년만에 힘찬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다. 더보기
'윙 이즈 백!' 4도어 세단 - 2011 Subaru Impreza WRX STi 사진_스바루 스바루가 현행 3세대에서는 처음으로 4도어 세단 '임프레자 WRX STI'를 선보였다.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된 4도어 '임프레자 WRX STI'는 이로써, 다시금 '미쓰비시 란에보'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4도어 세단 '임프레자 WRX STI'에는 별도의 개량을 받은 서스펜션과 18인치 경량 휠이 장착되고 있다. 2011년형 'WRX STI' 5도어 해치백과 마찬가지로 차체는 넓어졌으며, 이는 곧 트랙션과 코너링 안정성 향상으로 직결되었다. 저만의 테일라이트와 프론트 그릴로 새로고침됐지만 그보다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가 더 눈에 띈다. 인테리어에는 다크 캐스트 메탈릭 트림 패널과 새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해 싱글 디스크 CD 플레이어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과 핸.. 더보기
[MOVIE] 눈이 왔을 땐 이렇게 노는거야. 휴먼 드리프트 머리 속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다. 그런데.. 이것도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눈이 쌓여 집 안에서 비디오 게임만 즐기던 슬로베니아 청년들이 눈이 왔을 때 어떻게 노는 지의 진수를 보여준다. 굳이 '임프레자 STi'가 아녀도 된다. 제정신 아닌 사람이 매달려도 부러지지 않을 튼실한 스포일러가 달린 AWD 차에 스노우 타이어를 달고 한적한 도로를 달려보자. 그럼 셋 중 하나다. 아드레날린이 터지든 범퍼가 깨지든 머리가 깨지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