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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0

볼보자동차코리아, S60 R-Design 국내 최초 공개, R-Design 라인업 강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S60 R-Desig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Drive-E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V40 R-Design’과 ‘V60 R-Design’을 선보이며 R-Design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볼보 R-Design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키고 주행성능은 강화시킨 모델로서, ‘R’은 모터스포츠의 레이싱(Racing)과 개선·세련(Refinement)을 의미한다. 즉, 볼보자동차 모터스포츠의 역사로부터 물려받은 레이싱 DNA를 계승 발전하고, 여기에 현대적 디자인 감성을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개선한 모델을 의미한다. S60 T5 R-Design: 국내 최초 공개, R-Design 패키지로 스포츠.. 더보기
볼보, 플라이휠 KERS 기술 채택된 ‘S60 프로토타입’ 공개 볼보가 연료 소모를 25% 절감할 수 있는 ‘플라이 휠’ 기반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채용된 ‘볼보 S60 프로토타입’을 영국과 스웨덴에서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는 최신 플라이휠 KERS 기술로 하이브리드 기술 경쟁에 새로운 불씨를 당기고 있다. 볼보의 이 프로젝트에는 이 분야 전문가 플라이브리드 오토모티브(Flybrid Automotive)가 함께하고 있다. 레이스 트랙과 공공 도로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수집된 리얼-월드 드라이빙 데이터로 플라이휠 기반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채택된 ‘S60’은 80hp 높은 출력을 내며 동시에 최대 25% 연료 소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달리 플라이휠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사용되는 KERS는 배터리를 사용.. 더보기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 ‘XC60’ 포함·· 대규모 모델 체인지 사진:Volvo 볼보가 2013년 제네바 모터쇼를 기점으로 라인업 전반에 큰 변화를 준다. 이번에 볼보는 인기 크로스오버 ‘XC60’을 포함한 6개 차종을 한꺼번에 페이스리프트 시켰다. 볼보는 출시된지 3년이 지난 ‘S60’, 그리고 왜건 모델 ‘V60’에서 독특한 스플릿 헤드램프를 떼어냈다. 대신 그 자리에 깔끔하게 디자인된 새 헤드라이트를 집어넣었다. 헤드라이트가 간결해지며 발생한 여유 공간으로 라디에이터 그릴이 확대되었다. 또, 앞 범퍼가 새롭게 디자인되며 주간주행등이 추가되었고, 테일램프는 LED로 변경되었다. 그릴 중앙에 위치한 볼보 엠블럼은 크기가 한층 커졌다. 볼보의 최신형 해치백 ‘V40’으로부터 TFT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물려받았고, 휠 디자인이 다양화돼 스타일링의 범위가 넓어졌다. 볼보..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2013년형 ‘S60’, ‘XC60’ 출시 사진: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대폭 향상된 2013년형 스포츠세단 ‘S60’ 과 크로스오버 SUV ‘XC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60 D4’와 ‘D5’, ‘XC60 D4’와 ‘D5’에는 볼보자동차의 세계 최초 저속 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의 작동 속도가 기존 30km/h에서 50km/h로 개선되었다.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5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될 경우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도록 하는 안전 기능이다. 여기에 ‘오토 라이트’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LED 일루미네이션 기어 셀렉트 레버도 새롭게 선보인다. 향상된 세 가지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은 2013년형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탑재될 예정.. 더보기
Vmax 300km/h 4도어 세단 - 2012 Volvo S60 Polestar Concept 사진:Polestar 볼보의 공식 모터스포츠 파트너 폴스타(Polestar)가 508마력 하이 퍼포먼스 4도어 세단 ‘S60 폴스타 컨셉트’를 공개했다. 마치 BMW와 알피나의 관계처럼 볼보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폴스타는 기존 ‘S60 T6’ 차량에 올라가는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서 6,500rpm/508hp 출력, 5,500rpm/58.6kg-m(575Nm) 토크를 인출했다. 최대회전수가 7,100rpm에 이르는 이 고성능 엔진은 실린더 헤드, 연소실, 흡기 매니폴드가 개량되고 스페셜 커넥팅 로드를 채용, 가레트(Garret) 터보차저, 페리타(Ferrita) 3.5인치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장치가 결합돼 200마력 이상이 끌어올려졌다. 자동변속기 대신 6단 수동변속기를 거치는 파워는 각 .. 더보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스포츠 세단 - 2011 Volvo S60 R-Design 사진:볼보 볼보에게 있어 R-디자인은 BMW의 M 스포츠 패키지, 아우디의 S-라인처럼 보다 스포티한 외관과 스포티한 주행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XC60 컨셉트 카에서 시도되었던 볼보의 새 디자인 언어가 접목되어 소비자 연령층이 낮아지고 BMW 3시리즈에 밀렸던 퀄리티 또한 잡은 2세대 ‘S60’에도 R-디자인이 접목되었다. 프론트 에어 댐, 리어 디퓨저가 더욱 공격적으로 변화되고, 235/40 타이어가 착용된 18인치 휠을 신은 ‘S60 R-디자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도 많다. 스프링이 15% 단단해졌으며 15mm 차체중심이 낮아졌다. 두꺼워진 스테빌라이저 바, 더욱 단단해진 부싱과 타워 바를 적용 받아 차체 견고성이 높아졌다. 인테리어에는 유니크한 조형의 스티어링 휠, 변속 레버, 페.. 더보기
330마력 스트롱 세단 - Volvo S60 T6 Design by Heico Sportiv 사진_Heico/볼보 볼보 전문 튜너이자 공식 파트너인 하이코가 나쁜 남자로 새롭게 태어난 'S60 T6'를 발표했다.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라이벌 세단 'S60 T6'의 6기통 터보 엔진은 26ps, 2kg-m 강화된 330ps 출력, 46.9kg-m(460Nm) 토크를 4개 바퀴로 전달해 최대시속 250km/h, 제로백 5.8초를 기록한다. 프론트 범퍼 좌우 양쪽에 부착된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바디 킷 대부분이 보행자와의 충돌 상황을 감안해 가벼우면서도 유연성을 가진 폴리우레탄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폴리우레탄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카본 파이버와 조화를 이룬 디퓨저 스타일의 리어 범퍼로 4개 테일 파이프를 가지런히 내놓아, 스포츠 스프링 교체로 보다 역동적이게 변모한 .. 더보기
[MOVIE] 볼보의 치명적 실수(?), 올-뉴 'S60' 자해 헤드샷 볼보가 이번 주, 자국 스웨덴에 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올-뉴 'S60' 세단을 선보였다 볼보는 이 자리에서 2011년형으로 시판을 앞둔 올-뉴 'S60'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쾌청한 하늘 아래 완벽하게 세트를 지어 놓고 운전자가 일 채 제동을 걸지 않아도 충돌 직전에 완벽하게 멈출 수 있다는 한계속도 시속 35km/h로 주차된 트레일러 후미로 'S60'을 질주시켰다. 그리고.. 볼보는 우리에게 웃어야 할지 어찌해야 할지 모를 난감한 기분을 선사했다. 완성차가 아니라 테스트용 차량이었던 점, 준비 과정의 실수라고 시인한 점, 그리고 실제 상황이었다면 1차 경보 시스템이 작동했을 때 브레이크를 밟았을 거라는 점, 무엇보다 지금까지 볼보가 쌓아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