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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10

[2014 F1] 3차전 바레인 Bahrai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4 F1] “레드불 머신이 2014년 베스트” 훌켄버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2014년 현재 가장 우수한 머신이 레드불의 ‘RB10’이라고 생각한다. “제게 있어 섀시로는 레드불이 가장 우수합니다.” 독일인 훌켄버그는 전체 패키지를 놓고 봤을 때는 메르세데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레드불처럼 코너를 잘 돌고 잘 빠져나오는 머신은 없다.”고 바레인에서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말했다. 그러면서 훌켄버그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도 그렇게 뒤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은 쇠약한 르노 엔진이 팀의 유일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의 과제를 해결하고 머신의 셋업을 완벽하게 하면 코너에서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습니다.”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메르세데스의 워.. 더보기
[2014 F1] 2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2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 더보기
[2014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AP 더보기
[2014 F1] 카메라 설치도 사소하게 넘기지 않는 뉴이 레드불의 겨울은 비참했을지 모르지만 팀의 디자이너 에이드리안 뉴이의 세심함은 2014년에 더욱 빛을 발했다. 날카로운 눈을 가진 옵저버들은 동계 테스트 때, 그리고 멜버른에서 레드불의 2014년 머신 RB10에서 일반적인 위치에 FIA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것을 알아차렸다. 헤레스와 바레인 일정은 어찌됐든 테스트였기 때문에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았어도 별로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그랑프리에서는 의무적으로 장착해야하기 때문에 멜버른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멜버른에서도 좀처럼 발견되지 않았던 카메라는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알버트 파크에 투입된 RB10을 가까이서 살펴보면, 노즈의 ‘카시오’와 ‘피렐리’ 로고 사이 공간에 텔레비전 카메라 설치를 위한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독일 아우토 모터.. 더보기
[2014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베텔의 새 애마는 “수지” 지난해 ‘굶주린 하이디’와 4년 연속 챔피언쉽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던 세바스찬 베텔이 올해에는 ‘수지’와 함께 고난이 예고되는 시즌에 임한다. F1의 대표적인 미신가인 26세 독일인 베텔은 지금까지 자신이 몬 모든 레드불 머신에 여성의 이름을 붙여왔다. 지난해 RB9에 지어진 이름은 ‘굶주린 하이디’였다. 이번 주 화요일 팀이 공개한 베텔의 RB10 애칭은 ‘수지(Suzie)’다. 지금까지 베텔의 애마에 붙여졌던 이름을 되짚어보면, “케이트의 문란한 여동생(RB5)”, “관능적인 리즈(RB6)”, “음탕한 카일리(RB7)”, 그리고 “굶주린 하이디(RB9)”까지 하나 같이 수식어가 있었다. 하지만 2012년 RB8에 붙여진 “애비”처럼 올해에도 단촐하게 ‘수지’로만 지어졌다. ‘수지’가 무엇, 혹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