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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

진정한 스포츠 카의 DNA를 품은 SUV - 2015 Porsche Macan GTS 파워가 상승하고 섀시가 더 단단해졌다. 스타일도 강렬해졌다. 포르쉐의 컴팩트 SUV 마칸이 ‘마칸 GTS’로 더 동물적이 됐다. ‘GTS’ 버전에서 포르쉐 마칸은 20ps 더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360ps(355hp). 최대토크로는 51kg-m(500Nm)를 발휘해, 마칸 S와 마칸 터보 사이를 질주한다. 기본적으로 이 엔진은 마칸 S에 탑재되는 3.0 트윈터보 V6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7단 PDK 변속기와, 4개 바퀴에 능동적으로 동력을 배분하는 PTM 시스템이 조합되었다. ‘마칸 GTS’의 0-100km/h 순간가속력은 5.2초. 선택적으로 장착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에서 5.0초까지도 달린다. 최고속도는 256km/h. 차체 중심은 15mm 낮아졌고, 20인치 .. 더보기
‘BMW M4 GTS’ 독일시장 가격 공개··· 거의 2억 ‘BMW M4 GTS’의 독일시장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BMW M4 GTS’는 이번 주에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되었는데, 문제는 가격에 대한 언급이 없어 많은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현존하는 가장 하드코어한 BMW M이 독일에서 14만 2,6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억 8,600만원에 판매된다는 사실이 외신을 통해 확인됐다. ‘M4 GTS’는 전세계에 700대만 한정생산되는 “데일리 드리븐 트랙 카”다. 이미 그 자체로 강력한 고성능 쿠페인 ‘M4’에 없는 ‘워터 인젝션’ 기술로, BMW의 주장에 의하면 연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출력과 토크로 각각 69ps, 5.1kg-m씩 상승한 500ps, 61.2kg-m를 발휘한다. 그러한 요소들은 ‘M4 GTS’의 가격을 기존 M4에.. 더보기
BMW 모터스포츠의 기술력이 로드 카에 - The new 2016 BMW M4 GTS 올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쇼 카로 맨 처음 등장했던 ‘BMW M4 GTS’가 최종적으로 시판형으로 진화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M4 GTS’에는 CFRP 소재로 제작된 가변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윙이 달려있다. 또 업계 최초로 OLED 램프가 테일라이트에, 어댑티브 LED 램프가 헤드라이트에 달렸다. 페블비치 쇼 카처럼 계속해서 무광 회색 바디에 주황색 악센트를 곁들여, 스타일을 냈다.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윙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M4 GTS’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스트릿-리갈 트랙 토이”로 제작됐다. 만약 외관만 봐선 그것이 잘 와 닿지 않는다면, 실내를 들여다보자. 이곳엔 새 경량 시트와 함께 6점식 하네스가 장착돼있다. 뒷좌석 시트는 경량화를 위해 제거됐다. .. 더보기
[Spy MOVIE] 더 커진 윙으로 나타났다. - 2016 BMW M4 GTS 뉘르부르크링을 분주하게 달리는 BMW M4 GTS가 카메라에 잡혔다. ‘Safety Car’ 스티커를 붙이고, 뒤에는 리어 윙을 단 모습의 BMW M4가 최근 이곳 “녹색지옥”에서 여러 차례 목격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전에 봤을 때보다 리어 윙이 커졌다. 『월드 카 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트랙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오너들을 위해 준비되고 있는 M4 GTS에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그리고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가 달린다. 기존 M4와 GTS 모델의 주된 차이점 중 하나는 경량화다. 초경량 버킷 시트를 포함한 부품을 카본 파이버로 만드는 방법으로 총 100kg 가량을 경량화하며, 모토GP에서 세이프티 카로 쓰이는 M4에 흡기 온도를 낮춰 엔진 출력과 연소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더보기
GTI 버전 시로코? - 2015 Volkswagen Scirocco GTS 스포티 GT 버전의 시로코 ‘시로코 GTS’가 16일 공개되었다. 41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상에 처음 피로된 이후 독일 컴팩트 쿠페의 아이콘 중 하나가 된 ‘시로코’는 지난해 실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바탕으로 이제 ‘GTS’ 아래서 220ps(217hp)의 힘을 발휘한다. 골프 GTI의 엔진을 공유 받은 ‘시로코 GTS’는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 수동변속기 혹은 6단 DSG 변속기를 결합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6.5초 밖에 걸리지 않는 날쌘 가속력을 나타낸다. 최고속도는 수동변속기에서 246km/h. 그러면서 연비로 6.1L/100km(약 16.4km/L)를 기록하는데, 최고속도나 연비나 수동변속기에서 더 좋게 나온다. ‘시로코 GTS’는 1982년에도 존재했다. 당시.. 더보기
테크아트의 2015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911 Targa, GTS, Macan, Cayenne 지난 3월 첫째 주에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 포르쉐 전문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몇 가지 눈길을 끄는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눈길을 끌었던 건, 꼭 눈에 띄는 현란한 컬러 만이 아니었다. 쿠페와 컨버터블 사이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매력의 ‘911 타르가’ 모델에 테크아트는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 차에 달린 커스텀 바디 킷은 카본 파이버와 폴리우레탄 RIM 같은 소재들로 만들어졌다. 스플리터는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졌는데, 스포티 룩 뿐 아니라 차체 안정성 또한 높여준다. 또, 전면 흡기구에 에어로 윙, 본네트 앞쪽엔 공기 배출구, 그리고 샤프한 사이드 스커트, 헤드라이트 테두리, 사이드 미러 장식으로 비주얼이 강화되고 있다. 실내는 외관 스타일이 반영되어 꾸며졌는데, 개인화 프로.. 더보기
포르쉐 코리아, ‘911 GTS’ 시리즈 및 ‘뉴 카이엔 디젤’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향상된 마력과 더욱 다이내믹해진 성능을 자랑하는 네 가지 트림의 ‘뉴 911 카레라 GTS’를 출시한다. GTS 모델은 각각 후륜 구동과 사륜 구동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 911 카레라 GTS 쿠페,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GTS 쿠페,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로 출시된다. 카레라 S와 GT3의 간극을 줄여주는 ‘뉴 911 카레라 GTS’ 모델들은 카레라 S의 3.8리터 6기통 수평엔진을 고도로 발전시킨 엔진을 탑재해, 이전 세대 911 GT3에 버금가는 43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포르쉐 더블 클러치 변속기(PDK)와 결합할 경우, GTS 쿠페는 S 모델 대비 0.1초 단축된 단 4초, GTS 카브리올레는 4.2초 만에 0-100km/h까지 .. 더보기
두 종류의 새로운 신형 카이엔 - The new Cayenne and Cayenne GTS 포르쉐가 ‘GTS’ 라인업의 유일한 SUV ‘카이엔 GTS’의 신형 모델을 5일 공개했다. 1963년 904 카레라 GTS에서 비롯된 ‘GTS’라는 이름의 부활에 가장 앞장섰던 ‘카이엔 GTS’가 이번에 2세대가 되었다. 신형 ‘카이엔 GTS’에서는 엔진이 가장 크게 바뀐 요소다. 4.8리터 배기량의 고회전형 V8 자연흡기 엔진이 3.6리터 배기량의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바뀌었다. 카이엔 S에 올라가는 이 엔진은 ‘카이엔 GTS’에서 440ps 출력, 61.2kg-m(600Nm)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은 작아졌는지 몰라도 출력은 자연흡기 때보다 20ps, 토크는 8.7kg-m가 오히려 강력해졌고, 동시에 연료는 100km를 달릴 경우 0.9리터를 덜 먹는다. 0-100km/h 제로백은 5.2초로 0.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