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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클래스

올-뉴 ‘벤츠 G-클래스’의 공식 사진이 유출됐다. 이달 미국에서 개막하는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뉴 G-클래스’ 공식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이번 사진을 공개한 것은 네덜란드 매체 ‘오토 위크(Auto Week)’다. 그들이 입수한 사진을 보면, 모두가 예상한대로 G-클래스는 전통미가 물씬 느껴지는 박시한 차체 스타일을 계속해서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G-클래스보다 먼저 풀 체인지된 또 다른 아이코닉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의 신형 모델처럼 현대적 느낌도 크게 늘었다. 외관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헤드라이트 주변에 있다. 기존에 G-클래스의 얼굴은 거의 평평했지만, 이번에 헤드라이트가 위치한 가장자리쪽이 뒤로 확 젖혀졌다. 그리고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고, 가운데가 텅 빈 3개의 .. 더보기
벤츠 신형 ‘G-클래스’ 1월 15일에 공개된다.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tkhrTeh1Sg ‘벤츠 G-클래스’의 신형 모델이 1월 15일에 최종 공개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풀 체인지 되는 신형 G-클래스를 1월 15일에 최종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의 언론 공개 기간이다. 1979년에 처음 출시된 오리지널 G-클래스로부터 오늘날까지 쭉 유지되어온 박시한 차체는 이번 풀 체인지 뒤에도 거의 바뀌지 않는다. 바디-온-프레임 구조도 유지되지만, 현격한 경량화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서스펜션, 조향, AWD 시스템 등 전반이 이번에 크게 발전한다. 엔진 라인업은 아직 미궁에 빠져있다. ‘Motor1’.. 더보기
벤츠, 더 넓고 고급스러워진 ‘올-뉴 G-클래스’ 실내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올-뉴 ‘G-클래스’의 첫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G-클래스의 화려한 내부가 13일 전격 공개됐다. 지프 랭글러와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 또한 풀 체인지된다. 지금까지 촬영된 여러 장의 스파이샷을 되짚어 보면, 미국을 대표하는 오프로드의 전설 지프 랭글러의 경우처럼 외관 디자인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기대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 공개된 실내 사진이 특히 더 주목된다. E-클래스와 S-클래스에서 이미 본 것 같은 듀얼 스크린이 신형 G-클래스에도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 너머에 12.3인치 스크린 하나가 있고 그 우측에 또 12.3인치 스크린이 하나 더 있다. 기본 차량에는 디지털 계기판 대신 둥근 아날로그 계기판이 달린다.. 더보기
현행 G-클래스의 마지막 작별 인사 - 2017 Mercedes-AMG G 65 Final Edition 메르세데스-벤츠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대량 생산 오프로더 ‘AMG G 65’의 성공 스토리를 기리고, 아울러 현행 G-클래스와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G 65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한다. 19일 공개된 G 65 파이널 에디션은 전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단 65대만 판매되는 메르세데스-AMG G 65 기반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AMG 6.0 V12 트윈터보 엔진이 이 네모 각진 SUV에 탑재되어, 최고출력으로 630ps(621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2,300~ 4,300rpm 사이에서 102kg-m(1,000Nm)가 나온다. G 65 파이널 에디션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5.3초. 최고속도는 전자적으로 제한돼 230km/h까지만 나온다. 엔진의 .. 더보기
[Spy MOVIE] 차기 벤츠 G-클래스, 디지털 계기판+파나메리카나 그릴 달았다.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eEbj7SSKpI 메르세데스-벤츠의 차기 G-클래스에도 ‘파나메라카나’ 그릴이 달린다. 이르면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차기 G-클래스가 정식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파나메리카나 그릴과 디지털 계기판을 단 G 63 추정 차량이 포착됐다. 둥근 헤드램프 사이 라디에이터 영역이 촘촘하고 하얀 메시로 가려져있다. 하지만 햇빛을 받자, 그 뒤에 감춰진 여러 개의 수직 메탈 슬랫이 번쩍이며 그 존재를 드러낸다. AMG GT3 레이스 카와 AMG GT R에 최초로 적용되었던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그릴이다. 이번에 촬영된 차량은 두 종. 그 중 하나.. 더보기
울트라-레어 럭셔리 SUV ‘마이바흐 G 650 랜덜렛’ 경매에 출품된다. 세상에 단 99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 650 랜덜렛’ 중 한 대가 다음 달 한 경매에 등장한다. 마이바흐 G 650 랜덜렛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울트라-레어 럭셔리 SUV다. G 500 4×4² 차량을 길게 늘이고 차체 뒤쪽 지붕을 접이식 소프트-톱 루프로 만든 독특한 매력을 가진 차다. 소프트-톱 아래에는 세 사람도 앉을 수 있었던 기존 G-클래스의 벤치형 시트 대신 2개의 리클라이닝 독립 시트가 설치되어있고, 그와 함께 2개의 터치스크린, 접이식 테이블, 그리고 리무진처럼 앞뒤 공간을 가르는 프라이버시 전동 칸막이도 설치되어있다. G 500 4×4²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쓰지만, G 650 랜덜렛은 6.0 V12 트윈-터보 엔진을 ..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V12 오프로더 - [BRABUS] 900 “ONE OF TEN”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V12 오프로더가 브라부스에서 등장했다. BRABUS 900 “ONE OF TEN”이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 몬스터 트럭은 독일 튜너 브라부스(Brabus)가 메르세데스-AMG G 65 차량을 이용해 제작했다. 이미 터보차저 두 기를 달고 충분히 강력한 힘을 내던 V12 엔진이 기존 6.0에서 6.3리터로 배기량이 커졌고, 이제 거기서는 900ps(888hp)의 최고출력이 발생된다. 최대토크는 자그마치 153kg-m(1,500Nm)로 커졌다. 두툼한 카본 후드 스쿠프에 도움을 받아 더 여유 있게 호흡하며 단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고 전자적으로 제한된 최고속도로 270km/h를 찍는 우수한 가속력으로 BRABUS 900 “ONE.. 더보기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어느 쪽? - ‘BUSINESS LOUNGE’ & ‘550 ADVENTURE 4x4²’ 튜너 브라부스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두 대의 새로운 튜닝 모델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에 브라부스가 공개한 두 대의 새로운 튜닝 모델은 신형 ‘비즈니스 라운지’와 ‘550 어드밴처 4x4²’다. 신형 ‘비즈니스 라운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현행 V-클래스로 개발된 하이-테크 밴이다. 외부에서 보면 평범한 밴처럼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그 비밀스런 내부는 앞쪽 운전석 공간과 뒤쪽 승객실 공간이 개폐가능한 파티션으로 나뉘어져있으며, 그 파티션 바로 앞에 40인치 대형 TV가 달려있다. 시트도 평범하지 않다. 총 네 명이 앉을 수 있는 뒤쪽 실내 공간에는 파티션에 등을 기댄 두 개의 간이 의자 외에 거대한 파워 시트 두 개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 두 파워 시트는 취침 모드를 포함해 다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