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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35

[2013 F1] 로스버그가 바르셀로나 첫날을 오픈 사진:GEPA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서킷. 이곳에서 2013년 두 번째 프리시즌 테스트가 열렸다. 카탈루냐 서킷은 일 년 내내 상대적으로 온난한 날씨, 그리고 머신과 타이어에 모두 도전적인 테크니컬한 레이아웃으로 테스트 장소로 애용되는 곳이다. 여전히 춥지만 헤레스에 비해서는 화창했던 바르셀로나 첫날엔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스버그가 기어박스 트러블을 이겨내고 하루 중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새겼다. 기어박스 수리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 오전 내내 고작 14바퀴 밖에 돌지 못해 헤레스에서의 악몽이 무르익으려던 찰나, 점심 휴식시간으로부터 1시간 지나 로스버그가 다시 트랙에 합류해 최종적으로 하루 동안 54바퀴를 질주, 미디엄 타이어로 1분 22초 616을 오프닝 데이 최속 랩으로 남겼다. 이곳 스페인은.. 더보기
[2013 F1] 윌리암스 배기 “회색 지대에 있다.” 사진:GEPA 윌리암스는 베인(Vane)이 달린 ‘FW35’의 배기구가 위법하지 않다고 자신한다. 이달 초 프리시즌 첫 테스트에 케이터햄은 배기구 상부에 ‘터닝 베인’을 가진 2013년 머신 ‘CT03’을 투입시켰다. 아직 정식 시즌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러 위법성이 가려지지 않고 있지만, 윌리암스를 포함한 라이벌들은 규정을 벗어나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11개 팀 중 가장 늦게 바리셀로나에서 신차를 공개한 윌리암스가 새롭게 논쟁의 중심에 섰다. F1 저널리스트 미하엘 슈미트는 윌리암스의 신차에서 특별히 감동을 받지 못했지만, 프론트 윙과 배기 일부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점들을 목격했다. 윌리암스 테크니컬 보스 마이크 코글란은 배기구 끝이 두 갈래로 나뉜 ‘FW35’의 배기 솔.. 더보기
[2013 F1] 윌리암스, 2013년 머신 ‘FW35’ 공개 사진:Williams 11개 팀 중 가장 마지막으로 윌리암스가 2013년 머신을 공개했다. 윌리암스는 2013년 두 레이스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와 발테리 보타스, 그리고 개발 전담 드라이버 수지 울프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2차 프리시즌 테스트가 열리는 바르셀로나 회장 카탈루냐 서킷 피트레인에서 ‘FW35’를 공개했다. 팀의 설명에 의하면 기어박스, 뒷서스펜션, 라디에이터, 플로어, 배기, 바디워크, 노즈까지 머신의 80%가 새로워졌고, 이 과정에서 대폭적인 무게 절감이 이루어졌다. 팀 대표 프랭크 윌리암스는 발테리 보타스가 새롭게 레이스 드라이버로 승격한 올해에 또 다시 그랑프리 우승할 수 있기를 염원하고 있다. “코안다 효과는 우리에게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머신의 이 지역에 관한 규정 명확화가 이.. 더보기
[2013 F1] 1차 프리시즌 테스트, 헤레스 데이3 - 사진 사진:각팀/Getty/GEPA 더보기
[2013 F1] 1차 프리시즌 테스트, 헤레스 데이 1 - 사진 사진:각팀/Getty/GEP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