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3 F1] 윌리암스 배기 “회색 지대에 있다.”

사진:GEPA

 윌리암스는 베인(Vane)이 달린 ‘FW35’의 배기구가 위법하지 않다고 자신한다.

 이달 초 프리시즌 첫 테스트에 케이터햄은 배기구 상부에 ‘터닝 베인’을 가진 2013년 머신 ‘CT03’을 투입시켰다. 아직 정식 시즌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러 위법성이 가려지지 않고 있지만, 윌리암스를 포함한 라이벌들은 규정을 벗어나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11개 팀 중 가장 늦게 바리셀로나에서 신차를 공개한 윌리암스가 새롭게 논쟁의 중심에 섰다.

 F1 저널리스트 미하엘 슈미트는 윌리암스의 신차에서 특별히 감동을 받지 못했지만, 프론트 윙과 배기 일부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점들을 목격했다.

 윌리암스 테크니컬 보스 마이크 코글란은 배기구 끝이 두 갈래로 나뉜 ‘FW35’의 배기 솔루션이 “규정의 회색 지대”에 있다고 시인했다. 그렇지만 케이터햄과는 별개로 자신들은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윌리암스는 지난 첫 프리시즌 테스트에 유일하게 신차를 투입하지 않아 많은 소문을 양산했었다. 이에 대해 마이크 코글란은 단순히 그로브 기지에서 개발을 더 진행하고 싶어 신차 데뷔를 늦췄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코글란은 한 가지 이유를 더 덧붙였다.

 “헤레스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저기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신뢰성이 있는지 점검하는 것 밖에 못합니다. 진짜 테스트는 바르셀로나부터 시작입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코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