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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Dakar] 13스테이지 D-1, 피터한셀이 스테이지-윈 사진_X-라이드/폭스바겐/레드불/KTM X-라이드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또 한번 스테이지를 탈환하면서 이번 대회 4번째, 통산 55번째 스테이지-윈 기록을 쌓아 올렸다. 13스테이지를 피터한셀에게 장악당한 2010 다카르 랠리는 이제 불과 1개 스테이지만 남겨놓고 있다. 여전히 종합 순위는 폭스바겐의 1위~ 3위 상위권 점령으로 미동조차 없다. 전날 12스테이지를 1위로 완주했던 종합 선두 폭스바겐의 카를로스 사인츠는 13스테이지 스타트 라인을 가장 먼저 끊지만, 바로 뒤에서 쫓아오던 같은 팀의 나세르 알 아티야에게 얼마 못 가 추월 당하면서 사인츠는 13스테이지를 4위로 도착했다. 알 아티야는 사인츠를 추월하는데 성공한 대가로 전날까지 5분 20초 차이였던 종합 기록을 2분 48초까지 좁히는 쾌거를 얻었.. 더보기
[2010 Dakar] 11, 12스테이지, 2개 SS 남겨놓고 VW 사인츠 선두 사진_X-라이드/폭스바겐/레드불/KTM 2010 다카르 랠리 11, 12스테이지가 종료됐다. 10스테이지처럼 산악 코스로 구성된 11스테이지에서는 X-라이드 팀의 겔랑 치체리(Guerlain CHICHERIT)가 이번 대회 최초 스테이지 윈을 장식했다.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폭스바겐의 카를로스 사인츠는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바람에 다소뒤쳐진 9위로 11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종합 기록에서 약간의 여유를 갖고 있어 순위 하락으로 이어지진 않았는데, 이번 대회 최장 루트를 자랑하는 12스테이지(796km)에서 사인츠는 올해 2번째로 스테이지 윈을 장식하며 스테이지 2위로 도착한 같은 팀의 나세르 알 아티야를 52초 차이로 따돌렸다. 2009년 이 스테이지에서 사고로 리타이어했던 카를로스 사인츠에겐 아직 .. 더보기
미니, 2010년형 1.6리터 가솔린 엔진 발표 사진_미니 2010년형 '미니 쿠퍼'에 개량형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미니 가운데 가장 저렴하고 부담없이 판매되던 엔트리 모델 'ONE'에도 기존 1.4리터 엔진 대신 개량형 1.6리터 엔진이 탑재된다. 2010년형 미니에 새롭게 탑재되는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은 75마력과 98마력 2가지 성능을 발휘한다. 75ps(74hp) 사양에서 토크는 17% 증가한 14.3kg-m를 발휘하고, 고성능 98ps(97hp) 사양에서 토크는 15.6kg-m를 발휘한다. 75마력과 98마력 사양에는 분명한 성능 차이가 있지만 연비와 CO2 배출량은 약 18.52km/L(US 기준), 127g/km로 동일하다. 2010년형 '쿠퍼 S'에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부착돼 현행 '쿠페 S'보다 9ps 증가된 184ps.. 더보기
[2010 Dakar] 10스테이지, 사인츠 올해 첫 스테이지-윈 사진_폭스바겐/레드불/KTM/.. 사막을 벗어나 산악 지대로 들어선 2010년 다카르 랠리 10스테이지가 WRC를 방불케 할 정도로 구불구불한 코스를 지나며 샌티에이고까지 총 586km의 거리를 달렸다. 통산 16번째 SS 우승이자 올해 다카르 랠리에서는 처음으로 SS 우승을 기록한 폭스바겐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10스테이지를 손에 쥐었다. 2위는 사인츠에 28초 차이로 X-라이드 팀 스테판 피터한셀이 들어왔지만 종합 기록은 여전히 2시간 이상이나 차이가 나 있어, 이 둘의 대결보다는 같은 폭스바겐 팀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나세르 알 아티야 경쟁 구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0스테이지를 4위로 골인한 나세르 알 아티야는 현재 종합 선두 카를로스 사인츠에 10분 정도 차이를 두고 종합 2위를 달리고 있고, ..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BMW Z4 sDrive35is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BMW Z4 sDrive35is'는 현행 'Z4' 가운데 가장 강력한 340ps(335hp)를 발휘한다. 3.0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Z4 sDrive35is'는 1400rpm에서 51kg-m(500Nm)*오버부스트 토크를 발휘하며 'M3', 'M5' BMW 고성능 세단과 동등한 4.8초 제로백을 실현하고 있다. 최대시속 250km로 억제된 스피드는 7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통해 제어되며, 개량된 흡배기 시스템은 더욱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실상 'Z4 M'으로 불러도 껄끄럽지 않은 'sDrive35is'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 범퍼와 18인치 합금 휠, 은색으로 칠해진 사이드 미러 등으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주고 있다. ..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BMW Concept ActiveE 작년 12월 상세 사진과 제원으로 먼저 발표된 'BMW 컨셉트 액티브E'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실물로는 최초로 공개됐다. '1시리즈 쿠페'를 기반으로 리어 액슬에 모터를 탑재해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컨셉트 액티브E'는 BMW그룹 '미니 E'가 프로젝트 형태로 일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동일한 테스트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거대한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2인승이 되어버린 '미니 E'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과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지니면서 그만큼 일상에 가까워진 '컨셉트 액티브E'는 25.5kg-m(250Nm) 토크와 170ps(125kW) 출력을 발휘하지만, 배터리에서 동력을 얻기 때문에 단 한모금의 배기가스도 배출하지 않는 '제로 이미션'이란 타이틀을 얻고 있다. 또한 플러그-인.. 더보기
[2010 Dakar] 8, 9스테이지, 선두권은 여전히 폭스바겐이 장악 사진_레드불/폭스바겐/KTM/X-라이드/.. 모든 피곤을 떨쳐 버리기엔 너무나도 짧았던 하루 동안의 휴식마저 차량 정비와 장비 점검으로 시간을 보낸 드라이버들이 2010년 다카르 랠리 8스테이지와 9스테이지를 무사히 치러냈다. 총 568km 길이 8스테이지에서는 X-라이드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또 한번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했다. 5스테이지에서 파손된 드라이브 샤프트의 아쉬움을 되새길 틈도 없이 발길을 재촉한 피터한셀은 9스테이지에서 부드러운 모래 사막에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신속한 대처로 종합 4위 포지션을 유지시킨 피터한셀과 마찬가지로 9스테이지 종합 순위에도 별다른 변함은 없었다. 총 길이 547km 9스테이지 승자는 폭스바겐의 나세르 알 아티야였다. 사막을 달리는 마지막 SS .. 더보기
새 싱글 터보 엔진 탑재 - 2011 BMW 135i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BMW 1시리즈' 2011년형 모델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3.0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N54' 유닛이 탑재되던 '135i' 엔진은 2011년형에서 3.0 직렬 6기통 싱글 터보 트윈 스크롤 'N55' 유닛으로 교체되었다. 2011년형 '1시리즈' 중에서도 '135i' 모델에 탑재되는 6.0 싱글 터보 엔진은 300hp(미국 기준), 41.5kg-m 토크를 발휘하며 기존 엔진에서 6hp 출력은 줄어들었지만 토크는 0.7kg-m 증가했다. 피크토크가 뿜어져 나오는 엔진 회전수는 100rpm 낮아졌다. 밸브트로닉을 도입하면서 스로틀 반응과 연비도 같이 향상한 2011년형 모델에는 패들시프트가 구비된 7단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결합된다. 이 밖에도 하만카돈(Harma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