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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DTM] 시즌 6차전 뉘르부르크링 Nurburgring - 에크스트롬, 시즌 첫 승 사진:DTM/벤츠/아우디/GEPA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펼쳐진 2011 DTM 시즌 6차전 레이스에서 아우디의 마티아스 에크스트롬이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토요일 예선에서 거둔 폴 포지션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데 이은 두 차례의 신속한 피트스톱을 달콤한 시즌 첫 승으로 연결시킨 2004, 2007년 DTM 챔피언 에크스트롬(No.8 아우디)은 브루노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보다 5.5초나 앞장서 피니시라인을 밟았다. 아우디는 1-2피니시의 가능성을 레이스 종반까지 이어갔다. 그러나 마이크 로켄펠러(No.9 아우디) 머신의 로터가 불과 2랩을 남겨두고 턴1에서 잠기는 바람에 와이드하게 코너를 그려나가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에게 2위 포디엄을 내주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고, 그와 함께 1-2..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A4 유로 에디션’ 출시 사진:아우디 성능과 디자인 그대로, 가격 240만원 낮은 유러피언 스타일 - 아우디 코리아 베스트셀링 모델 A4 2.0 TFSI 콰트로의 일부 사양 조정한 유러피언 스타일 모델 - 211마력 2.0 TFSI 엔진의 강력한 성능, 유려한 디자인, 8단 팁트로닉 변속기, 콰트로 등 첨단기술 및 편의사양 아우디 코리아가 7월 26일(화) 가장 다이내믹한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의 유로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우디 A4 유로 에디션’은 아우디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 A4 2.0 TFSI 콰트로의 인기 요인인 성능, 디자인,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는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앞좌석 전동 조절 시트 대신 CD 체인저를 추가하는 등 일부 사양을 조정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아우디 A4 유로 에디션은 아우디가 자랑.. 더보기
[2011 DTM] 뮌헨 토너먼트 이벤트 - 아우디 VS 메르세데스, 무승부로 사진:DTM/아우디/벤츠 2011 DTM 시즌 5차전과 6차전 경기 사이에 스페셜 이벤트로 개최된 레이스에서 아우디의 에도아르도 모르타라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루노 슈펭글러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 F1 & DTM 드라이버 미카 히카넨, 현 메르세데스 소속 F1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게스트로 참석하고, 메르세데스와 레드불 F1 머신이 데모 런을 펼쳐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 이날 이벤트는 5만 4,000명의 관중이 가득 메운 뮌헨 올림픽 경기장에 마련된 길이 1.192km 트랙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치러졌다. 경기 진행방식은 1대 1 토너먼트였다. 첫날에는 챔피언십 선두 브루노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를 따돌리고 No.19 아우디 드라이버 에도아르도 모르타라(Edoardo Mortara)가 우승을 거.. 더보기
[2011 DTM] 3차전 스필베르크 Spielberg - 톰치크 통산 5승 사진:DTM/아우디/벤츠 오스트리아 레드불 링에서 펼쳐진 2011 DTM 시즌 3차전 스필베르크 레이스에서 아우디 드라이버 마틴 톰치크가 우승했다. 38랩, 총 레이스 길이 164.388km로 펼쳐진 DTM 시즌 3차전 레이스에 응집한 4만 8,000명의 팬들은 No.14 2008년식 아우디 A4 드라이버 마틴 톰치크의 캐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지켜보았다. 2위 포디엄에는 0.462초 뒤져 처녀 우승의 기회를 아쉽게 놓친 랄프 슈마허(No.6 메르세데스)가, 마지막 3위 포디엄에는 No.5 아우디 드라이버 올리버 자비스가 올랐다. 앞선 두 경기에서 연달아 획득한 폴 포지션을 톰치크에게 빼앗긴 브루노 슈펭글러(No.3 메르세데스)는 12위 그리드에서 스타트하고도 4위로 피니시 라인을 밟는 분투를 발휘해 .. 더보기
[MOVIE] 라이벌 조롱하는 아우디 최신 광고 'Car Carrier'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렉서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 오너들은 쉽게 브랜드를 옮겨 타지 않는다는 정설이 있지만 절대로 영원불변한 사실은 아니다. 막 졸음이 쏟아지려던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흔들어 깨운 아우디 한 꾸러미가 실린 트럭에 BMW 3시리즈 오너가 뛰어 오르는 광경을 목격하더라도 앞으로는 놀라지 말지어다. 더보기
[2011 DTM] 개막전 호켄하임 Hockenheim - 슈펭글러 우승, 랄프 처녀 포디엄에 마티아스 에크스트롬(좌), 브루노 슈펭글러(중), 랄프 슈마허(우) 사진:DTM/벤츠/아우디/GEPA 한국 타이어가 독점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된 2011년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시즌 개막전 호켄하임 레이스에서 브루노 슈펭글러(Bruno Spengler, 메르세데스-벤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DTM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인정 받아, 지금은 F1에 승격해 포스인디아 레이스 드라이버로 활약 중인 폴 디 레스타와 메르세데스GP F1 팀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게스트로 참석해 개막을 축하한 호켄하임전에서 브루노 슈펭글러(메르세데스-벤츠)는 토요일 예선에서 폴 포지션 획득, 라이벌들에게 별다른 위협을 받지 않고 3.7초 큰 차이로 일요일 결승 레이스에서도 우승했다. 최속 랩 타임까.. 더보기
아우디, 2012년에 'RS4' 등장시킬까? 사진:아우디 '아우디 RS4' 후속모델을 당분간 볼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1달도 채 지나지 않아 'RS4'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이번 주 유럽에서 도착한 소식에 의하면 'RS4'가 V8 TFSI 엔진을 얹고 2012년에 데뷔한다고 한다. 현재 'RS5'에 탑재되고 있는 유닛은 V8 FSI 자연흡기 엔진. 그러나 차기 'RS4'에 탑재되는 엔진은 4.2리터에서 4.0리터로 배기량이 줄어든 대신 트윈터보가 결합된 엔진으로, 머지않아 등장할 'RS6'와 'RS7'에도 탑재될 가능성이 유력한 이 엔진은 차기 'RS4'에서 450~ 500마력 가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우디 내부 관계자가 귀띔한 'RS4'의 데뷔시기는 2012년. 이 말인 즉, V8 TFSI 엔진 탑재 'RS4'는.. 더보기
아우디, 고성능 모델 'RS4' 당분간 개발 안해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RS4' 후속 모델을 개발하지 않을 조짐이다. 1999년에 등장한 1세대 'RS4'는 웨건(아반트)만으로 생산되었었다. 2세대에서 세단과 컨버터블이 추가되었지만 'RS4'가 속한 스포츠 카 시장 수요가 2도어 쿠페로 쏠리는 양상이 확대되면서 BMW의 경우에도 현재 차기 'M3'에 4도어 세단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2도어 스포츠 쿠페 'RS5'로 충분한 재미를 보고 있는 아우디는 'RS4'의 빈자리를 'RS5'로 메울 생각이다. 'RS6'는 600마력 트윈터보 V8 엔진을 얹어 계속해서 계보를 이어갈 전망.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세단'과 정면 대결하는 아우디 모델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