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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리즈

6시리즈 최초 xDrive 채용 - 2013 BMW 640d xDrive Coupe 사진:BMW BMW가 ‘6시리즈’에 최초로 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했다. 올 봄에 BMW는 ‘640d xDrive’ 쿠페와 컨버터블을 유럽시장에 출시한다. ‘640d xDrive’는 이른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313ps(308hp) 출력을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네 바퀴로 전달, 0-100km/h 5.2초의 가속력을 기록한다.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 60%의 토크를 후륜으로 보내는 ‘640d xDrive’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자식 제어유닛과 공조하는 주행안정성시스템 DSC로 하여금 핸들링과 주행안정성, 그리고 접지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어떠한 날씨와 도로 환경에서도 최적의 동력 성능을 낳는다고 자신한다. 1,500~ 2,50.. 더보기
제네바 데뷔, 90마력 강화 패키지 - [Lumma] CLR 600 GT, 650i Cabriolet 사진:Lumma 독일 튜닝 하우스 루마 디자인이 BMW의 최신형 6시리즈 컨버터블 튜닝 패키지 ‘CLR 600 GT’를 선보였다. 루마는 BMW 650i 컨버터블에 나름 단정한 에어로 바디 킷을 장착, 새로운 트윈 스포크 휠을 신기고 엔진과 서스펜션에 업그레이드를 가했다. 실내는 더욱 고상하게 가꿨다. ‘CLR 600 GT’에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매력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앞 범퍼에 낮게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스포일러를 내고, 뒤에는 새 리어 디퓨저와 스테인리스 스틸 쿼드 배기구를 냈다. 라이벌을 의식한 가격 책정의 굴레를 벗어난 ‘CLR 600 GT’는 또한 가죽과 알칸타라를 인테리어에 손수 재단하고 알루미늄 페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으며, 벨루어 소재를 캐.. 더보기
최고속도 305km, 올-뉴 트윈터보 ‘M6’ - 2013 BMW M6 사진:BMW BMW가 올-뉴 퍼포먼스 쿠페 ‘M6’를 공개했다. 쿠페와 컨버터블로 한꺼번에 공개된 올-뉴 ‘M6’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3세대 6시리즈의 대대적인 변화로 인해 신형 ‘M6’의 변화도 상당하다. 20인치 대구경 옵션 휠과 공격적인 바디 킷이 장착된 외관만 봐도 그렇다. 기존 6시리즈보다 의욕적인 프론트 범퍼는 익스트림하게 활동하는 엔진과 브레이크를 향해 신선한 공기를 양껏 빨아들이고, 좌우로 확장된 휀더 뒤에 세련된 에어 벤트를 파넣고 캐릭터 라인을 더욱 선명히 했다. 루프 중앙을 따라서는 층을 냈으며 유니크한 키드니 그릴에 ‘M6’ 배지를 부착해 당당하게 자신을 알렸다. 독특하게 반사경이 테일라이트 바로 아래에 부착된 후면에는 쿼드 배기구를 좌우에 낀 디퓨저 형상의 범퍼를 .. 더보기
[Design] 2012 BMW 6 Series Gran Coupe 더보기
그란투리스모 6시리즈 - 2012 BMW 6 Series Gran Coupe 사진:BMW 2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LS에 대한 BMW의 응답 ‘6시리즈 그란 쿠페’가 11일 공개되었다.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출시가 예고된 지 20개월 만에 베일을 벗은 BMW의 첫 번째 4도어 쿠페 ‘그란 쿠페’는 쿠페의 유려함을 따르기에 가능한 특유의 우아함에 세단의 격식과 실용성을 융합해 컨버터블과 2도어 쿠페에 이어 6시리즈 라인업에 3번째 모델로 합류했다. 먼저 데뷔한 쿠페나 컨버터블의 차이를 외관 못지않게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실내를 색다른 분위기로 창조한 ‘그란 쿠페’는 2도어 쿠페의 전장을 112mm 늘리고 전고를 27mm 높여 그 안으로 그란투리스모 성향이 분명하게 묻어난 안락한 독립 또는 벤치 타입의 뒷좌석 시트를 놓았다. 또한, 쿠페보다 113mm 긴 2,968m 휠 .. 더보기
300km/h 오버스피드 6시리즈 컨버터블 - 2012 Alpina B6 Bi-Turbo 사진:알피나 BMW M 디비전이 개발하고 있는 M6를 기다릴 인내심이 부족하다면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알피나 B6 바이-터보’를 주목하라. 최신 코드네임 F12 6시리즈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한 ‘B6 바이-터보’는 알피아 B5, B7과 동일한 배기량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파워를 얻는다. 5,500rpm에서 트윈터보 V8 엔진은 507ps(500hp) 출력을 낸다. 맥시멈 토크는 3,000rpm~ 4,750rpm에서 71.4kg-m(700Nm)로 발휘되어 스위치 트로닉을 채용한 8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후륜으로 토해낸다. ‘알피나 B6 바이-터보’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4.8초를 기록, 최대시속으로 311km/h를 주파한다. 현행 6시리즈 컨버터블에서.. 더보기
머슬러 룩 E64 6시리즈 컨버터블 - [LUMMA] BMW 6 Series 사진:LUMMADesign 파워풀 컨버터블 ‘BMW 6시리즈 컨버터블’이 강렬한 범퍼와 리어 윙, 슈퍼카 사운드를 내지르는 4파이프 스포츠 배기시스템으로 무장했다. 듬직한 휀더 주변으론 에어 슬롯을 뚫어 휠 아치 속에 갇힌 뜨거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킨다. 독일 튜너 루마 디자인이 새롭게 선보인 최신 튜닝 프로그램에는 255/30 21, 295/25 21 타이어가 결합된 21인치 3피스 크롬 스포츠 림이 포함되어 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새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인테리어는 카본과 가죽을 적절히 조합해 꾸몄고, 이외에도 흰 안전벨트를 비롯해 루마 로고가 새겨진 계기판, 고무가 박힌 안티-슬립 디자인 알루미늄 페달을 장착했으며 도어 스커프, 대시보드, 핸드 브레이크 레버, 시트 뒷면 등에 리얼 카본을 씌.. 더보기
BMW 그룹 코리아,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공개·출시 사진:BMW BMW 그룹 코리아가 2011 서울 모터쇼에서 첨단 기술과 효율성으로 집약된 다양한 신모델과 미래 자동차의 청사진을 보여줄 컨셉카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2대를 전시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BMW는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Innovative Driving Pleasure)’을 주제로 ‘에스테틱, 이피션트, 다이내믹’ 등 3가지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MINI 브랜드는 ‘MINI 이볼루션(Evolution)’을 컨셉으로 MINI만의 독창성을 표현한다. BMW 전시관에는 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와 M1 오마주(Hommage) 컨셉카가 전시되며, 뉴 6시리즈 컨버터블, 1시리즈 M 쿠페, K 1600 GTL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