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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터

[MOVIE] 450마력 2인승 M3 쿠페, BMW M3 GTS 공도와 레이스 트랙을 모두 섭렵하는 'M3 GTS'가 올해 7월부터 독일 내 시판에 들어간다 'M3 쿠페'에 450마력 4361cc V8 엔진을 탑재하고 앞뒤로 각각 16mm, 12mm 낮아진 전용 서스펜션 시스템을 설치한 'M3 GTS'는 개량된 거동 제어 시스템을 탑재, 4.4초 제로백에 최대 305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M3 GTS'의 독일 내 판매 가격은 13만 6천 850유로(약 1억 9천 700만원)으로, 'M3 쿠페'는 현재 6만 8천 350유로(약 9천 9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더보기
세상에 단 한대, 자카토 알파 - 2010 Alfa Romeo TZ3 Corsa 사진_자가토 이탈리아 카로체리아 자가토가 25일, 원-오프 알파로메오 레이싱 카 'TZ3 코르사'를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10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공개된 'TZ3 코르사'에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알파로메오와 90년 가까이 깊은 관계를 맺어온 자가토의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 1963년 '줄리아 TZ'에서 유래된 이름을 사용한 'TZ3 코르사'는 모노 쉘 카본 파이버 튜블러 섀시에 4.2리터 V8 마세라티 엔진을 프론트-미드 탑재하고 드라이섬프 윤활 시스템과 시퀸셜 6단 기어박스를 결합했다. 핸드 메이드 경량 알루미늄 바디는 4345mm 길이와 1944mm 폭을 띄고 있어 '제네시스 쿠페'에 79mm 더 넓지만, 850kg에 불과한 체중과 V8 엔진이 제공하는 420ps .. 더보기
라이벌 없는 스타일, V8 슈퍼카 - 2011 Spyker C8 Aileron 사진_스파이커 그저 '자동차'라 부르기에는 뭔가 부족한 네덜란드산 V8 미드쉽 슈퍼스포츠 카 '스파이커 C8 에일러론'. 스파이커의 두번째 올-뉴 슈퍼카 'C8 에일러론'은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해 그 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스파이더 버젼으로도 공개됐다. Getrag 6단 수동변속기 혹은 ZF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 아우디제 4.2리터 V8 독일산 엔진 출력은 1세대 'C8'과 동일한 405ps(400hp)를 발휘하지만, 로터스가 참가하면서 완전 쇄신된 설계로 올-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 섀시를 포함한 총 중량은 75kg 가량 불어난 1425kg에서 억제되었고, 전후 트랙은 각각 +155mm, -35mm 차이를 보여 1625mm, 1645mm를 띄고 있다. 비행기에서 영감을 받은 인상적.. 더보기
560마력 RWD '아우디 R8' - [MTM] Audi R8 GT3-2 사진_MTM 독일 튜너 MTM이 560마력 '아우디 R8 GT3-2'를 공개했다. MTM은 560마력 'R8 GT3-2'를 제작하기 위해 올해 뉴욕 오토쇼에서 '2010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V10 R8'이 아니라 '2008 카 오브 더 이어'로 플레이보이 매거진이 선정한 420마력 'V8 R8'을 선택했다. 분명 420마력도 적은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520마력 'V10 R8'이 등장하면서 왠지 모를 조바심과 자신감 상실에 시달렸을 오너들에게 희소식인 560ps(552hp) 출력의 'R8 GT3-2'는 슈퍼차저를 얹고 있다. 던롭 스포츠 맥스 GT 혹은 미쉐린 컵 스포츠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와 연결된 Bilstein B16 CSC 서스펜션 킷이 5500rpm에서 발휘되는 59.1kg.. 더보기
RWD 플래그쉽 세단, 북미 데뷔 - 2011 Hyundai Equus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플래그쉽 세단 2011년형 '에쿠스'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세단'에서 채 느끼지 못한 품격을 머금고 있는 '에쿠스'는 현대차가 스스로 '렉서스 LS 460'과 '벤츠 S 550'을 라이벌로 지목하고 있지만 판매가격은 5만~ 6만 달러(약 6천 700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라 'LS 460'에 600만원 가량 저렴하고 'S 550'에는 무려 3천만원 이상 저렴하다. 후륜 구동 '제네시스 세단'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그보다 긴 '에쿠스'의 전장은 약 183mm(7.2인치) 길어졌다. 전장 총 치수는 'LS 460'보다 길고 'S 550'에는 약 87mm 정도 짧지만 폭은 두 차량보다 넓다. 시프트로닉 ZF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된 4.6리터 타우 V8 엔진은 '.. 더보기
[2010 Geneva] 하이-퍼포먼스 아우디 2도어 쿠페 'RS5' 2011 Audi RS5 고회전형 4.2 V8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RS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8250rpm에서 뿜어져나오는 450ps 출력, 4000~ 6000rpm에서 뿜어져 나오는 43.8kg-m 토크.. '아우디 RS5'는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콰트로 시스템을 얹은 1725kg 차체를 이끌고 'BMW M3'와도 동일한 4.6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한다. 20mm 낮아진 서스펜션은 더욱 앙칼져졌고, 평소에는 점잖은 척하던 'RS5'는 시속 120km를 넘어서는 순간 트렁크 리드에서 스포일러를 뽑아들며 본격적으로 달릴 자세를 취한다. 380mm 카본 브레이크 디스크를 옵션으로 마련하고 가죽/카본/알칸타라로 인테리어를 꾸민 고성능 2도어 쿠페 '아우디 R.. 더보기
코닉세그의 새 슈퍼카 910마력 - 2011 Koenigsegg Agera 사진_코닉세그 남녀를 막론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한번씩은 들어갔다 나왔을 법한 궁극의 슈퍼스포츠 카 메이커 코닉세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2010 스위스 제네바 오토쇼에서 새로운 슈퍼스포츠 카 '아게라(Agera)'를 선보인다. 드라이버만 원한다면야 트랙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한계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발휘해내 보일 수 있다고 자부하는 '아게라'의 4293mm 길이는 현행 'CCX'와 동일하다. 1996mm 폭, 1120mm 높이도 현행 'CCX'와 동일하다. 4.7리터 V8 엔진도 여전하지만, 트윈 슈퍼차저 대신 트윈 터보차저와 결합된 엔진은 6850rpm에서 최고출력으로 910ps, 5100rpm에서 111.2kg-m(1100Nm) 토크를 폭발해내며 각각 104ps/1.. 더보기
450마력 4.2 V8 고성능 2도어 쿠페 - 2011 Audi RS5 사진_아우디 4.2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최대시속 280km의 고성능 2도어 쿠페 '아우디 RS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기존 'A5'보다 20mm 자세가 낮아진 'RS5'는 19인치 휠을 표준 장착하고 20인치 휠과 380mm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를 옵션으로 구비하고 있다. 'R8'보다 30마력 강력해지고 고회전 성향으로 개량된 4.2리터 V8 직분 엔진은 8250rpm에서 450ps(444hp)를 발휘, 4000~ 6000rpm에서 43.8kg-m(430Nm) 토크를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를 겸비한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 자동변속기(표준 장착)와 런치 컨트롤을 거쳐 4개 바퀴로 전달된 엔진 퍼포먼스로 1725kg 무게의 'RS5'는 4.6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