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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2011년형 '7시리즈'로 판매 - 2011 BMW ALPINA B7 Sedan 사진_BMW/알피나 '알피나 B7'이 북미 시장에서 당당한 'BMW 7시리즈' 라인업에 올라 2011년형 '7시리즈'로 BMW 딜러샵에서 판매된다.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알피나 B7'은 튜너이자 독일에서는 당당한 자동차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는 알피나가 'BMW 7시리즈' 최신 기종을 기반으로 대폭적인 튜닝을 감행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이다. 알피나가 단순히 '튜너'로써 불리지 않고, BMW가 'M7' 발매하지 않아 '알피나 B7'은 'BMW M7'으로도 불린다. 이 'BMW M7'은 트윈터보 4.4 V8 직분사 엔진을 얹어 507ps(500hp)와 71.4kg-m(700Nm) 토크를 발휘, 알피나 스위치 트로닉이 지원되는 6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현재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더보기
시보레 대표 패밀리 세단 - 2010 Chevrolet Malibu 사진_시보레 유럽을 제외하고 미국 본국과 캐나다, 멕시코, 중동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말리부'는 1960년대 1세대로 시작해, 북미 중형 세단 시장을 점령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에 맞서기 위해 2008년 야심차게 리디자인을 거쳐 발매된 현행 7세대에 이르고 있으며, 시보레 현행 라인업에서 '임팔라' 다음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앉아 있는 세단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크게 후회하고 있는 미국산 세단치고는 세련된 인테리어, 길쭉하게 엉덩이를 뺀 잘빠진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가진 '말리부'는 길이 4872mm, 폭 1785mm로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중형 세단에 속한다. 6세대보다 76mm 늘어난 길이에 152mm 늘어난 휠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앞좌석 발밑 공간은 .. 더보기
누군가를 위한 바디 킷 - [ATT] Mercedes-Benz E-Class W212 사진_ATT ATT 독일 튜너에서 신형 'E-클래스 W212' 오너 혹은 그 누군가를 위한 바디 킷을 공개했다. 우리가 아직 100% 유럽의 튜닝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음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ATT E-클래스'를 완성하는데 드는 비용은 6천 452유로(약 1천 80만원), 이 비용에는 프론트 그릴, 사이드 스커트, 윙, 프론트/리어 범퍼, 프론트 휀더 뒤편에 자리잡은 에어 벤트, 그리고 이그저스트 파이프 설치가 포함된다. 이번 튜닝 프로그램에서 가장 반가운 S1 EVO 한국 타이어 제품은 3천 869유로(약 650만원)짜리 20인치 합금 휠에 끼워지며, 만약 바디 킷으로 끝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이 있다면 인테리어나 서스팬션, 엔진에 이르는 별도의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 더보기
뉴 '인피니티 G37 세단', 한국에서 세계 최초 판매 개시 사진_뉴스와이어 인피니티(한국닛산)이 오는 16일, 럭셔리 스포츠 세단 뉴 'G37 세단'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뉴 'G37 세단은 인피니티 최고 인기 모델인 'G세단'의 외부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포함해 전 방위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인피니티 G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뉴 'G37 세단' 국내 판매는 북미보다 하루(북미, 2010년 12월 17일 시판 예정, 현지시간) 빨리 시작하며, 지난 2006년 'G35 세단' 전세계 최초 출시 등 전세계 다른 고객보다 빨리 국내에 선보여 온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과 스포츠 두 가지 모델의 뉴 'G37 세단'은 기존 대비 30~100만원 인하한 4,890만원(프리미엄, 100만원 인하), 5,260만원(스포츠, 30만원 인.. 더보기
맥시멈 스피드 330km! - [Geiger] Cadillac CTS-V 사진_GeigerCars US 스포츠 세단에 독일 튜너의 손이 닿으면 어떤 작품이 탄생할까?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의 권위를 지켜주기 위해 나무 바퀴를 달고, 버켓 타입 가죽 시트는 비닐이 벗겨진 중고 소파로 바꿀까? '캐딜락 CTS-V'에 탑재된 기존 6.2 V8 엔진은 564hp, 76.2kg-m(747Nm) 토크를 발휘한다. 하지만 Geiger 독일 튜너를 만난 'CTS-V'의 엔진은 619ps, 86.7kg-m(850Nm) 토크를 발휘, '시보레 코베트 ZR1'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더욱 강력해진 슈퍼차저는 '아우디 RS6'와 'E63 AMG', 'BMW M5'를 가뿐히 뛰어넘는 파워와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5단, 6단 기어비 단축과 더불어 'Geiger CTS-V'의 최대시속 .. 더보기
북미사양 '쏘나타', 4월엔 하이브리드.. - 2011 Hyundai Sonata 사진_현대차 2011년형 '현대 쏘나타'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2010년 1월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된다. 현대차의 핵심 플래그쉽 세단으로 벌써 6세대를 맞은 2011년형 '쏘나타'는 생기 넘치는 역동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동급 최대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 신개발 2.4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내년 1월부터 북미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2011년형 '쏘나타'에는 세타 II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GDI 엔진이 탑재돼 198ps, 듀얼 이그저스트에서는 200ps를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결합, 자동변속기 차량은 평균 약 12.3km/L 연비를 기록하며, 출력과 연비에서 모두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라이벌 세단들을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한다. 인테리어나 트렁크.. 더보기
'피에스타' 드디어 북미 상륙 - 2011 Ford Fiesta 사진_포드 오로지 크고 강한 것만을 원하던 북미 시장에도 드디어 '포드 피에스타'가 상륙했다. 유럽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피에스타'는 12월 2일, 북미 시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배기량 1.6리터 엔진 1기를 탑재하고,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으로 2009 LA 오토쇼에 출품되었다. 유럽 사양과 차별화된 프론트 그릴에 거대한 크롬과 LED 라이트를 겸비한 프론트 범퍼를 장착하며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 '피에스타'에는 119ps, 15.1kg-m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 1기만 탑재되고 있으며, 5단 수동변속기와 6단 듀얼 클러치 파워시프트 자동변속기를 결합, 수동변속기에서 '피에스타'는 평균 약 14.2km/L, 자동변속기에서는 그보다 나은 평균 .. 더보기
뉴-제너레이션 '인피니티 M' - 2011 Infiniti M37 & M56 사진_인피니티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 LA 오토쇼를 앞두고 인피니티의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M'이 디테일한 사진으로 공개되었다. '에센스 컨셉트'에서 파생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2010년 봄부터 판매 될 '인피니티 M'은 V6 엔진을 탑재한 'M37'과 V8 엔진을 탑재한 'M56'으로 발매된다. 4945mm 길이, 1844mm 폭, 1501mm 높이를 지닌 3세대 '인피니티 M'에는 'G37'과 동일한 배기량 3.7 V6 엔진과 7단 어댑티브 시프트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320ps(316hp), 36.7kg-m(360Nm) 토크를 발휘하는 'M37', 배기량 5.6 V8 직분사 엔진을 통해 약 420ps, 약 57.7kg-m 토크를 발휘하는 'M56'으로 구성된다. 2.9m 휠 베이스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