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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리터

2011년형 'X6 xDrive35i'에 새 싱글 터보 엔진 탑재 사진_BMW BMW가 2011년형 'X6'에 싱글 터보 트윈 스크롤 엔진을 탑재한다. 'xDrive35i' 가솔린 모델에 신규 탑재되는 N55 싱글 터보 엔진은 이전 N54 트윈 터보 엔진보다 효율성과 퍼포먼스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고 있다. 2011년형 '535i' 세단에도 탑재되는 N55 직렬 6기통 3.0 싱글 터보 트윈 스크롤 엔진에는 새 실린더 헤드와 밸브트로닉, 2011년형 'X6' 6기통 모델에도 신규 채용되는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동일한 파워를 발휘하지만, 반응 속도와 최대 7% 연비 개선을 실현하고 있다. N55 엔진을 탑재한 'xDrive 35i'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에 도달하는 순간가속도를 0.2초 단축시켜 6.3초 만에 주파한다. 2011년형 BMW 차량들에 차례로 탑재되고.. 더보기
'R8'과 'GT-R'이 넘볼 수 없었던 그것 - 2010 Porsche 911 Turbo 사진_포르쉐 포르쉐 911 터보 쿠페(PDK) 가격 2억 1천 140만원 전X폭X고 4450x1852x1300mm 휠베이스 2350mm 공차중량 1595kg 엔진 3800cc 6기통 24밸브 직분사 트윈 터보 변속기 7단 PDK 듀얼 클러치 출력 500ps(493hp)/6000rpm 토크 66.3kg-m(650Nm) /1950- 5000rpm 오버부스트: 71.4kg-m(700Nm) /2100- 4000rpm 0-100km 3.6초 (3.4초: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최대속도 312km 구동 AWD 평균연비 약 8.8km/L '터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생각날 정도로 막강한 존재감을 가진 '포르쉐 911 터보'가 또 한번 진화했다. LED 라이트와 범퍼, 휠 정도 밖에 차이가 없어 보이는 201.. 더보기
디자인도.. 엔진도 달라졌다. - 2011 BMW 3 Series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지만 분명히 변한 것 같은 'BMW 3시리즈' 2011년형 쿠페와 컨버터블이 개됐다. 효율성 높은 새로운 엔진 기술이 적용된 2011년형 모델의 외관은 전후 라이트와 키드니 그릴, 스플리터 윤곽이 강조된 전후 범퍼, 사이드 실로 변화되고 있다.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사이드 미러는 유럽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크기가 커졌고, 보행자 충돌을 화하기 위해 전후 오버행은 각각 29mm, 3mm 늘어났다. 2011년형 '3시리즈' 컨버터블과 쿠페는 엔진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졌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335i' 트윈 터보 엔진은 2011년형에서 트윈 스크롤 싱글 터보차저로 교체되었고, 고정밀 분사 장치와 밸브트로닉 기술이 결합된 신형 '335i'의 6기통 엔진은 이전.. 더보기
새 디자인, 새 엔진.. 북미형 '싼타페' - 2010 Hyundai Santa Fe 사진_현대차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신형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현대 싼타페'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2010년형 모델로 등장했다. 기존 2.7 V6 엔진을 대체하는 175ps(173hp), 23.4kg-m 토크 2.4 직렬 4기통 세타 II 엔진에는 수동 조작이 가능한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기존 185마력 2.7 V6 엔진에 비해 파워는 줄어 들었지만 순간가속도와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순간가속도와 관련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연비는 2.4 엔진이 EPA 기준 평균 약 9.8km/L, 2.7 엔진이 약 8.5km/L로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 3.3 V6 람다 엔진은 3.5 V6 람다 II 엔진으로 대체되었.. 더보기
새 싱글 터보 엔진 탑재 - 2011 BMW 135i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BMW 1시리즈' 2011년형 모델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3.0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N54' 유닛이 탑재되던 '135i' 엔진은 2011년형에서 3.0 직렬 6기통 싱글 터보 트윈 스크롤 'N55' 유닛으로 교체되었다. 2011년형 '1시리즈' 중에서도 '135i' 모델에 탑재되는 6.0 싱글 터보 엔진은 300hp(미국 기준), 41.5kg-m 토크를 발휘하며 기존 엔진에서 6hp 출력은 줄어들었지만 토크는 0.7kg-m 증가했다. 피크토크가 뿜어져 나오는 엔진 회전수는 100rpm 낮아졌다. 밸브트로닉을 도입하면서 스로틀 반응과 연비도 같이 향상한 2011년형 모델에는 패들시프트가 구비된 7단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결합된다. 이 밖에도 하만카돈(Harman .. 더보기
GM Korea,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 출시 사진_뉴스와이어 GM Korea는 오늘,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 'CTS 세단'의 성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가미한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Sport Wagon)’을 발표했다. 저명한 시사 주간지 ‘TIME’에 의해 ‘2010년 가장 멋진 신차(The Most Exciting Cars of 2010)’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은 전통적인 왜건 바디 스타일에 혁신성을 가미한 모델로, 캐딜락 브랜드의 대표적인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기능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왜건 모델이다. CTS 스포츠 왜건은 CTS 세단과 동일한 외관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트렁크 화물 적재량을 7.. 더보기
시보레 대표 패밀리 세단 - 2010 Chevrolet Malibu 사진_시보레 유럽을 제외하고 미국 본국과 캐나다, 멕시코, 중동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말리부'는 1960년대 1세대로 시작해, 북미 중형 세단 시장을 점령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에 맞서기 위해 2008년 야심차게 리디자인을 거쳐 발매된 현행 7세대에 이르고 있으며, 시보레 현행 라인업에서 '임팔라' 다음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앉아 있는 세단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크게 후회하고 있는 미국산 세단치고는 세련된 인테리어, 길쭉하게 엉덩이를 뺀 잘빠진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가진 '말리부'는 길이 4872mm, 폭 1785mm로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중형 세단에 속한다. 6세대보다 76mm 늘어난 길이에 152mm 늘어난 휠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앞좌석 발밑 공간은 .. 더보기
뉴 '인피니티 G37 세단', 한국에서 세계 최초 판매 개시 사진_뉴스와이어 인피니티(한국닛산)이 오는 16일, 럭셔리 스포츠 세단 뉴 'G37 세단'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뉴 'G37 세단은 인피니티 최고 인기 모델인 'G세단'의 외부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포함해 전 방위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인피니티 G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뉴 'G37 세단' 국내 판매는 북미보다 하루(북미, 2010년 12월 17일 시판 예정, 현지시간) 빨리 시작하며, 지난 2006년 'G35 세단' 전세계 최초 출시 등 전세계 다른 고객보다 빨리 국내에 선보여 온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과 스포츠 두 가지 모델의 뉴 'G37 세단'은 기존 대비 30~100만원 인하한 4,890만원(프리미엄, 100만원 인하), 5,260만원(스포츠, 30만원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