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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에서 등장한 액티브한 i20 - 2015 Hyundai i20 Active 인도에서 현대차가 ‘i20 액티브’를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다음 주에 이루어지는데, i20는 본래 유럽전략형으로 개발된 차종이지만, 현시점에서 ‘i20 액티브’의 유럽 출시 계획은 없다. B세그먼트에 속하는 소형차인 i20는 ‘액티브’에서 50mm 키가 크다. 전장은 10mm 길고(3,995mm) 폭은 26mm 넓다(1,555mm). 지상고는 190mm로, 20mm 상승했다. 축거와 적재용량은 그대로다. 휠 아치,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범퍼 하단부에 검은 플라스틱 몰딩이 새롭게 추가되고 지상고가 상승해 비록 외모는 훨씬 터프해졌지만, 여전히 전륜 구동을 사용하며 파워트레인도 기존 i20와 같은 것을 사용한다. 1.2리터 가솔린 엔진에서 83PS 출력, 11.7kg-m 토크를 발휘, 1.4리터 디젤 엔.. 더보기
[2015 WRC] 3차전 랠리 멕시코 - 오지에, 더블 헤트-트릭 달성 현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가 2015 WRC 시즌 3차전 경기에서 올해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랠리 멕시코에서만 해도 3년 연속 우승이다. 챔피언쉽 1위 드라이버를 먼저 달리게 하는 스타팅 오더 규정 탓에 가장 먼저 비포장 도로 위를 질주하며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을 정리해 나가야했던 불리함을 극복해내고 세바스찬 오지에는 2위를 차지한 시트로엥 드라이버 매즈 오스트버그에 1분 18.8 빠른 4시간 19분 13.4초 기록으로 헤트-트릭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부터 리타이어하는 드라이버들이 속출하는 가운데서도 실수 없이 꿋꿋이 선두 자리를 지켜나간 오지에(폭스바겐)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가장 근접했던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바라의 사고 이후 찾은 여유를 끝까지 유지해냈다. 오지에의 우승이 확.. 더보기
현대차, ‘올 뉴 투싼’ 사전 계약 실시 4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올 뉴 투싼’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에서부터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다. 현대차는 사전 계약을 실시하면서 ‘올 뉴 투싼’에 적용한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공개했다. ‘올 뉴 투싼’은 선행 차량의 급정지는 물론 전방 장애물, 보행자까지 감지해 추돌 예상 상황에 적극 개입하는 자동 긴급제동장치(AEB)를 국내 SUV 최초로 적용했고,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 더보기
현대차, 강화된 기술력과 상품성 ‘2015 제네시스’ 출시 현대차는 5일,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2015 제네시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5 제네시스’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과 어드밴스드 에어백 및 뒷좌석 센터 헤드레스트 등 안전사양을 새로 추가했다. 또한 전 모델 고급 브랜드 타이어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편의사양 등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 제네시스’에 기존 일부 모델의 풋파킹 브레이크를 전자식 파킹시스템(EPB)으로 고급화해 적용하고, 3.8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어라운드뷰 모니터링시스템(AVM), 전동식 트렁크 등을 3.3 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주행 조향보조 .. 더보기
[MOVIE] 2015 제네바 모터쇼 - 2016 Hyundai Tucson 현대차는 ‘올 뉴 투싼’을 이번달 국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유럽과 미국시장 등에서도 판매에 돌입한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 65mm, 전폭 30mm가 증가한 대신 전고가 10mm 낮아져, 차체는 더욱 커졌으며 안정적 외관이 되었다.(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45mm, 휠베이스 2,670mm) 기존 모델 대비 30mm 길어진 휠베이스는 물론 기존 모델(465ℓ) 대비 10% 증가한 513ℓ의 트렁크 적재 용량 등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갖췄다. 디젤 유럽 모델은 배출가스 최소화와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최고출력 115ps, 최대토크 28.6kg-m의 “U2” 1.7ℓ 엔진과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8kg-m(저마력), 최고출력 186ps, 최대.. 더보기
유러피언 감성의 뉴 제너레이션 - The all-new 2016 Hyundai Tucson 현대차의 준중형 SUV ‘투싼’ 올-뉴 모델이 현지시간으로 17일 공식 공개되었다. 그간, 특히 유럽시장에서 혼다나 도요타, 닛산의 SUV와 비교될 때 외모에 많은 지적을 받아왔던 ‘투싼’은 이번에 스타일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전체적으로 DM 싼타페와 유사한 느낌이 있는 게 사실. 하지만 차체가 작아질수록 과장되게 표현하는 일반적인 공식을 따라, 싼타페보다 덩치가 왜소한 ‘투싼’은 민첩성이 강조되며 훨씬 근육질의 몸매가 되었으며 선의 기울어짐도 커졌다. 육각형의 새 헥사고날 그릴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노려보듯 살짝 기울어진 LED 헤드라이트를 그릴에 맞닿아 배치했다. 요즘 트렌드를 따른 모습이다. 시그니처 라이트가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아래쪽에 안개등이 LED 주간주행등과 함께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범퍼.. 더보기
[Spyshot] 공식 공개 전 베일 벗은 All-New 2016 Hyundai Tucson photo. Carscoops 더보기
[2015 WRC] 2차전 랠리 스웨덴 - 미켈슨 결정적 실수로 오지에가 2연승! 미켈슨, 누빌, 오지에 세 사람의 삼파전에서 세바스찬 오지에가 최종 승리했다. 현 월드 챔피언 오지에(폭스바겐)는 일요일 총 3개 스테이지 가운데 2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발휘한 끝에 반전의 드라마를 결말지었다. 마지막 파워 스테이지에서 오지에가 극적으로 시상대 정상을 획득했다. 라트바라와 더불어 종합 4위로 추락한 랠리 초반에 자신을 대신해 선두를 넘겨받았던 미켈슨에 8.1초, 누빌에 9.6초 뒤에서 오지에는 파이널 데이 일요일을 출발했다. 그리곤 첫 번째 SS19와 마지막 SS21 두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일요일 아침을 선두에서 맞이한 건 누빌(현대). 그러나 SS19에서 미켈슨(폭스바겐)이 곧바로 선두를 탈환해냈다. 이후 노르웨이인 폭스바겐 드라이버는 오지에에 3.0초 앞서서 마지막 파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