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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기아 쏘울 '2010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의 크로스오버 컴팩트 MPV '쏘울'이 2010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되었다. '닛산 큐브', '폭스바겐 골프' 등과 함께 소형차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5대 차량 중 한 대로 선정된 '쏘울'은, 앞서 지난 8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 정면, 측면, 후방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전복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 에서도 역시 만점을 받아 '2010 최고 안전 차량' 최종 수상 차량 중 한 대로 선정되었다. '쏘울'은 지난 5월 유로 NCAP 유럽 신차 평가 테스트에서도 최고점을 받으며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또 2010 오토모티브 엑설런스 어워드 최고의 신차, 미국 타임(Time.com)에서는 2.. 더보기
'라세티' 2010년 미국 진출 앞두고 LA 쇼 출품 사진_GM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세단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올해 12월 2일에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알리게 될 '라세티 프리미어'는 시보레 엠블럼을 달고 유럽명 '크루즈'로 판매된다. '시보레 크루즈'는 배기량 1.4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2010년 7월 이후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가며 '혼다 시빅'과 경쟁한다. 더보기
3가지 파워, 4.2초 제로백 - [MTM] Audi TT RS 사진_MTM 수요가 높아진 컴팩트 카 시장에서도 '완전 빠르다'는 축에 속하는 '아우디 TT RS'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했다. 벌써 이 독일산 컴팩트 스포츠 쿠페가 지닌 340ps에 질렸을지 모르는 변덕 심한 오너를 위해 독일 MTM 튜너가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우디 TT RS'에 탑재된 배기량 2.5리터 5기통 엔진은 340ps를 발휘한다. 하지만 MTM을 만난 'TT RS'는 404ps, 56.1kg-m, 408ps, 56.1kg-m, 그리고 최대시속 297km, 0-100km 제로백 4.2초를 가능케 하는 424ps, 57.1kg-m 토크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같은 파워는 엔진 컨트롤 유닛, 고성능 이그저스트 시스템으로 구현되며, 로우 스프링 아래로 Bimoto.. 더보기
2.2 R 엔진 탑재 '싼타페' - 2010 Hyundai Santa Fe 2.2 CRDi 사진_현대자동차 세련된 룩으로 업그레이드된 2010년형 SUV '싼타페'가 영국에서 발표됐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프론트 그릴, 헤드라이트 클러스터에서 변화를 이룬 2010년형 '싼타페' 에는 '기아 쏘렌토R'에도 탑재되는 신개발 2.2 터보 디젤 R 엔진이 탑재된다. 197ps(194hp), 43kg-m(442Nm) 토크를 발휘하는 올-알루미늄 배기량 2199cc 직분사 디젤 엔진은 파워와 토크에서 각각 26%, 27% 강력해지면서, 9.8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는 뛰어난 가속력과 영국 기준 평균 약 17.0km/L 연비를 기록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영국에서도 꽤나 효율성 높고 깨끗한 4x4 SUV에 속하는 2010년형 '싼타페'는 15g 감소된 km 당 176g 이.. 더보기
상용 밴과 패밀리 밴을 모두 커버한다 - 2010 Fiat Doblo 사진_피아트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피아트가 신형 패밀리 밴 '도블로'를 발표했다.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탈피시켜 상용 밴과 컴팩트 MPV로써의 자질을 모두 충족시킨 신형 '도블로' 는 강렬하게 자신을 어필하는 세련된 이미지에 최신 피아트 엔진을 탑재하며 동클래스에서 가장 뛰어난 환경성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도블로'에는 95ps 가솔린 엔진과 90ps, 105ps, 135ps 1.3 멀티젯(Multijet)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각각 Euro4와 Euro5를 충족시키는 4가지 엔진에는 스타트/스톱 아이들링 장치가 표준 장착돼 90ps 디젤 엔진의 경우 km 당 129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연비는 평균 약 20.8km/L를 보인다. 또 앞으로 가솔린 엔진에는 메탄과 가솔린 연료를 혼합 사용.. 더보기
[2010 Dakar] 폭스바겐 신형 픽업 트럭, 공식 지원 차량 선정 사진_폭스바겐 2010년 발매 예정인 폭스바겐의 신형 픽업 트럭 '아마록(Amarok)'이 2010년 다카르 랠리 공식 오피셜 차량으로 출전한다. 2008년 9월에 컨셉트 카 '픽업 컨셉트'로 최초 공개되었던 '아마록'은 2010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죽음의 랠리 제 17회 다카르 랠리에서 레이스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총 35대가 투입된다. 같은 회사의 컴팩트 해치백 '골프'와 유사한 프론트 마스크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 '아마록'은 2010년 여름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더블 캡과 싱글 캡으로 구성, 고효율 커먼레일 디젤 터보 TDI 엔진을 탑재해 동클래스 최고의 연료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저배출량을 실현한다. 더보기
[2009 F1] 메르세데스-벤츠, 브라운GP 매수 발표 (브라운GP에서 공개한 메르세데스GP 컨셉트 이미지) 사진_브라운GP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 주식 과반수를 사들임과 동시에 멕라렌과의 파트너쉽을 종료 한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엔진 공급에 그치던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 주식 75.1%를 매수함에 따라 2010년부터 브라운GP는 '메르세데스GP'로 이름을 변경하게 된다. 1955년 이후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당당하게 내건 풀 워크스 팀을 운영하게된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 브라운GP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을 계속해서 현 직책에 유지시킨다는 계획이며, 파트너 쉽을 종료하고 독립 F1 팀이 된 멕라렌과는 적어도 2015년까지 엔진 공급 관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멕라렌의 2010년형 F1 머신 컬러링도 지금과 동일할 것이라고 알렸다. 더보기
마세라티, 영국에서 먼저 'GranCabrio' 판매 가격 공개 사진_마세라티 마세라티 현행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4개 시트를 확보한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가 본격적인 시판을 앞두고 영국에서 먼저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그란카브리오'는 현재 양산차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컨버터블 가운데 가장 긴 2492 mm 휠 베이스를 자랑하며, 풍족하고 넉넉한 4인승 컨버터블 임을 자부한다. 파워트레인으로 배기량 4.7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440ps(433hp), 50kg-m(490Nm) 토크 를 발휘, ZF 6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리어 휠로 파워를 전달하는 '그란카브리오'는 5.3초 만에 0-100km 제로백을 주파하고, 최대시속은 281km에 이른다. 소비자는 '그란카브리오'를 구입할 때 14가지 바디 컬러를 선택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