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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

디젤 터빈 하이브리드 패스트 세단 - 2012 Pininfarina Cambiano concept 사진:피닌파리나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럭셔리 컨셉트 카 ‘캄비아노(Cambiano)’를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캄비아노’는 ‘벨로스터’처럼 운전석측에 도어가 하나있다면 조수석측에는 두 개의 도어가 있는 2+1 도어 구조를 추구했다. 하지만 ‘벨로스터’와의 차이가 있다면 B필러가 없고 뒤쪽에 힌지가 달려 있어 승강에 있어 큰 걸림돌이 사라졌다. 성인 4명이 안락하게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세단 ‘캄비아노’는 생김새와 달리 최고속도 275km/h, 0-100km/h 4.2초를 끊는 여느 스포츠 카 이상의 출중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그렇지만 앞뒤 프레임에 2기씩 분산 배치된 전기모터에서 평소 60kW(82ps)의 출력을 생성하다가도 일순간 150kW(204ps)까지 격상시킬 수 .. 더보기
[Design] 2012 Pininfarina Cambiano concept 사진:피닌파리나 더보기
[MOVIE] 트랙 액션 야생 페라리, Ferrari P4/5 Competizione ‘페라리 P4/5 콤페티치오네’가 트랙에 올라 야성미 넘치는 사운드를 뽐냈다. ‘P4/5 콤페티치오네’는 페라리 수집가 제임스 글릭켄하우스의 요청으로 피닌파리나가 ‘엔초 페라리’를 기반으로 딱 한 대만 제작한 2006년작 ‘P4/5’를 레이싱 버전으로 발전시킨 차량. 카본 파이버 바디를 씌우고 'F430 GT2'의 483hp V8 엔진을 얹은 ‘P4/5 콤페티치오네’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를 달릴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환생한 'Lancia Stratos' 최초 영상 환생한 '란치아 스트라토스' 최초의 주행 영상이 유튜브에 떴다.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를 기반으로 개발된 '란치아 스트라토스'는 자동차 부품 업체 Brose의 독일인 CEO 마이클 스토세크(Michael Stoschek)가 피닌파리나에 프로젝트를 의뢰해 제작된 원-오프 차량으로, 카본 파이버를 활용해 'F430 스쿠데리아'보다 108kg 가벼운 1240kg으로 완성되고 있으며 엔진은 페라리제 V8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 더보기
부활한 추억의 스파이더 - Alfa Romeo 2uettottanta by Pininfarina 사진_피닌파리나 '베르토네 판디온'처럼 피닌파리나도 알파로메오 100주년을 기념하며 2010 제네바 모터쇼에 '두에또딴따(2uettottanta)' 컨셉트 카를 출품했다. 피닌파리나 80주년을 기념하기도 하는 2인승 스파이더 컨셉트 카 '두에또딴따'는 피닌파리나와 알파로메오 둘의 만남으로 태어난 대표작 1960연대 클래식 '스파이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난해한 이 컨셉트 카의 이름은 앞서 말한 클래식 '스파이더'의 또 다른 이름 '두에또(Duetto)'와 '8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오딴따(ottanta)'에서 따왔다. 1967년에 등장한 '1750 스파이더 벨로스'를 연상시키는 출력이 알려지지 않은 1.75리터 터보 엔진은 세로로 전진 배치되어 있으며 후륜 구동을 사용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 더보기
피닌파리나, 제네바에서 알파로메오 기반의 컨셉트 카 공개 사진_피닌파리나 저명한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알파로메오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제작한 컨셉트 카를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 피닌파리나 역사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인 1960연대 오리지널 '알파로메오 스파이더'를 기초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동시에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피닌파리나 자신들과 오랜 관계를 유지해온 알파로메오 창립 100주년에 존경을 표하기 위해 제작된 2인승 컨셉트 카다. 더보기
피닌파리나 가문, 50.6% 주식 처분.. 차량 생산 사업 종료 사진_페라리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와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등의 대다수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피닌파리나가 20 11년부터 자동차 메이커의 생산을 대행하는 수탁 생산 사업을 중단한다. 약 6억 유로의 부채를 안고있는 피닌파리나가 이들 가문이 보유하고 있는 50.6% 주식을 처분하는 것으로 채권 은행과 최종합의에 이르렀으며 2009년 3월까지 은행에 처분한다. 이로써 피닌파리나 가문이 보유한 지분은 약 5%미만으로.. 1930년부터 78년간 이어진 피닌파리나 가문의 지배도 끝을 맺게된다. 피닌파리나는 현재 토리노에서 생산중인 '알파로메오 브레라'와 '스파이더' '포드 포커스 CC'의 생산을 2011년 계약 만료와 동시에 중단하며, 더이상 자동차 생산에 대한 새로운 계약은 없을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