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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2011 F1] 2011년형 윌리암스 데뷔, 바리첼로가 담당 사진:윌리암스 루벤스 바리첼로가 2월 1일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에서 2011년형 머신의 트랙 데뷔를 담당한다. 윌스암스 F1 팀 대변인은 네덜란드 웹사이트 ‘f1today.nl’를 통해 첫날은 베테랑 드라이버 바리첼로가 달리고 둘째 날 오후부터는 새 브라질인 팀 메이트 패스터 말도나도와 교대로 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팀의 엔지니어링 총 책임자인 패트릭 헤드는 ‘Motorsport’ 매거진에 기고한 칼럼에서 ‘FW33’에 대해 언급했다. “루벤스는 미디어를 통해 우리들의 신차가 급진적으로 보인다고 얘기했더군요. 제 관점에서는 2010년보다 더욱 모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이런 게 필요합니다.” 이어, 젊은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와 2011년을 함께하지 못한 것에.. 더보기
[2010 F1] 2013년 F1 머신, 1980년대로 돌아간다. 사진:윌리암스 2013년 F1 머신의 프론트 윙이 1980년대 스타일로 변한다. 더욱 효율적이면서도 익사이팅한 레이스를 개최하기 위해 F1은 내년에 KERS와 가변 리어 윙을.. 2013년에는 4기통 터보 엔진을 도입한다. 변화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영국 'BBC Sport'에 의하면 프론트 윙과 리어 윙이 소형화되는 2013년 F1 머신은 특수하게 설계된 언더플로어에서 윙보다 더 많은 다운포스가 생성되는 등 근본적인 개념이 바뀌어 1983년 이래 가장 크게 변한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를 초안해낸 것은 윌리암스 엔지니어링 디렉터 패트릭 헤드(Patrick Head)와 전 페라리 치프 디자이너 로리 번(Rory Byrne)이다. 이들은 윌리암스, 베네통, 페라리 머신을 설계해 17차례나 컨스트럭터즈 .. 더보기
[2010 F1] 에클레스톤 "다니카 패트릭 같은 US 드라이버 절실해" 사진_혼다 버니 에클레스톤이 2012년부터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미국 GP의 인기를 나스카나 인디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미국인 드라이버를 절실하게 필요로하고 있다. 스콧 스피드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를 떠난 2007 시즌 중반 이후 F1에는 미국인 드라이버가 단 한 명도 없다. "미국인 드라이버를 발굴하기 위해 최근까지 노력하고 있지만 예전만 못합니다." F1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말한 버니 에클레스톤은 기꺼이 특정 인물을 거론했다. "예를 들어 다니카 패트릭 같은 인물이 F1에서 활약한다면 완벽한 광고가 될 겁니다." 미국 GP를 주최한 타보 헬먼드(Tavo Hellmund)도 물론 미국인 드라이버의 F1 참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가까운 곳을 이미 주목하고 있었던 .. 더보기
[2010 F1] 윌리암스 "루벤스와 니코의 충돌 원인 달라" 사진_윌리암스 윌리암스가 모나코에서 발생한 루벤스 바리첼로와 니코 훌켄버그의 사고 원인이 다른 곳에 있다고 밝혔다. 니코 훌켄버그는 레이스 오프닝 랩 터널 안에서 배리어에 충돌했고, 루벤스 바리첼로는 고속 코너에서 스핀하며 배리어에 충돌했다. 윌리암스는 당초 두 드라이버가 몬 머신을 공장으로 불러들여 정밀 조사할 참이었지만, 그에 앞서 기술 최고 책임자 샘 마이클은 바리첼로의 사고는 리어 서스펜션 고장, 훌켄버그의 사고는 1코너에서 발생한 프론트 윙 파손으로 인한 언더스티어링 발생이라고 설명했다. 또, 샘 마이클은 사고를 당해 파손된 'FW32'의 파츠는 모나코를 위해 제작된 새로운 파츠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모나코에서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2주 후 터키 GP에 윌리암스가 투입할 예정이었던 새 파츠 투입.. 더보기
[MOVIE] 기묘한 충돌, 다니카 패트릭 vs 넬슨 피켓 주니어 오픈 휠에서 스톡카로 갈아탄 전 F1 드라이버 넬슨 피켓 주니어와 전 인디카 여성 드라이버 다니카 패트릭이 데이토나 인터네셔널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ARCA 시리즈 개막전에서 서로 충돌하는 기묘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 둘의 스톡카 데뷔 무대이기도 한 ARCA 시리즈 개막전에서 다니카 패트릭은 인코스로 파고 들었고 그녀를 발견하지 못한 넬슨 피켓 주니어는 코너를 돌기위해 자연스레 인코스로 향하다 이 둘은 가벼운 접촉을 일으켰다. 고속으로 달리던 패트닉의 머신은 그립을 완전히 잃어 코스를 벗어났지만 다행히 외벽에 충돌하는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고, 그녀는 최하위에서 6위로.. 넬슨 피켓 주니어는 패트릭과 충돌한 이후 고전하며 27위로 스톡카 데뷔전을 마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