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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양산화 예고 컨셉트 카 - 2010 Citroen DS High Rider Concept 사진_시트로엥 '시트로엥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가 제네바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3도어 4인승 컴팩트 쿠페로 강렬한 머슬러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길이 4.26m, 폭 1.82m, 높이 1.48m에 거대한 19인치 휠을 장착, 넓은 실내 공간과 민첩한 섀시로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고 설명되는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디젤 엔진과 리어 액슬에 탑재되는 전기 모터로 구성된 디젤-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트레인을 이용해 스포츠 카 수준의 걸출한 파워를 낳고 있다. 'DS3'와 2005년에 발표된 컨셉트 카 'C-스포츠라운지'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내년 초 'DS4'로 양산화가 예고되고 있으며, 닛산의 신형 크로.. 더보기
남자를 위한 닛산의 신형 크로스오버 - 2011 Nissan Juke 사진_닛산 최근 시장에 등장하고 있는 여성 성향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차들 사이로 남성 성향의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닛산 주크'가 등장했다.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카자나'로 먼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은 '주크'는 길이 4135mm 부담없는 크기에 휀더를 따라 두툼하게 튀어나온 근육질 몸매로 안정감을 더하고, 스포츠 카의 준민한 핸들링과 안정성, SUV의 파워풀함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컴팩트 스포츠 크로스오버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B 플랫폼을 사용하는 '주크'는 폭 1765mm에 휠 베이스 2530mm를 가지며, 적재 공간으로 전륜 구동 모델은 251리터, 최대 550리터를 확보, AWD 모델은 207리터, 최대 506리터를 확보하고 있다. 인테리어에는 바디 컬러와.. 더보기
분명해진 스타일, 포드 크로스오버 - 2011 Ford Edge 사진_포드 미드사이즈 크로스오버 '포드 엣지'가 강화된 파워,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신한 2011년형으로 발표됐다. 2011년형 '포드 엣지'는 3가지 엔진, 2가지 트랜스미션, 적극적으로 변모한 내외장 스타일로 올 여름부터 미국 내 딜러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3.5 V6, 3.7 V6 엔진에는 Ti-VCT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가 부착돼, 3.5 V6 엔진은 20hp 증가된 285hp와 35kg-m 토크를 전달, 3.7 V6 엔진은 305hp/38.7kg-m 토크를 전달한다. 두 V6 엔진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며, 3.7 V6 엔진을 탑재한 '엣지 스포츠'에는 패들시프트가 구비된 셀렉트시프트 변속기가 장착된다. 2011년형 '엣지'에 추가된 2.0리터 에코부스트 직렬 4기통 엔진은 현행 3.5 .. 더보기
기아차, 올-뉴 '스포티지 R' 유럽형 사진 공개 사진_기아차 올-뉴 크로스오버 SUV '기아 스포티지 R'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카 시장에 이어 자동차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고 있는 크로스오버 컴팩트 SUV 시장에 참여하게 될 기아차의 올-뉴 '스포티지 R'은 더욱 볼륨감 있고 뚜렷해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전보다 고급감을 높인 올-뉴 '스포티지 R'은 길고 낮으면서도 넓어진 차체에 길다란 휠 베이스를 가져 안락하게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한층 만족도 높은 승차감을 제공, 드라이빙 포지션을 상승시켜 높은 시인성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기아차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올-뉴 '스포티지 R'은 경쟁력 높은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3월 2일 제네.. 더보기
미쓰비시 신형 크로스오버 'RVR' 제네바에서 최초 공개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19일,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ASX'를 올해 3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RVR', 유럽에서는 'ASX'로 판매되는 미쓰비시의 신형 5인승 크로스오버는 2010년 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크로스오버 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중형급 크로스오버 SUV '아웃랜더'보다 대중적이고 부담 적은 크로스오버가 필요했던 미쓰비시가 시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ASX'는 작년 12월에 먼저 공개된 사진과 다르게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서 전후 범퍼 스타일과 방향지시등이 설치된 사이드 미러로 약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럽 사양 'ASX'는 유럽 배기가스 기준 유로5를 충족.. 더보기
닛산 신형 크로스오버 '주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사진_닛산 2010년 10월 시장 데뷔를 앞둔 닛산의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주크(Juke)'가 자신의 실루엣이 담긴 1장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작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카자나(Qazana) 컨셉트'의 양산화 버젼 '주크'는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해치백을 소유하고 있거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주크'의 시장 데뷔는 올해 10월이 예정일이지만 그 전에 3월에 있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먼저 실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닛산은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주크'가 고리타분한 그저그런 해치백의 이미지를 탈피해, 유럽 고객들이 원하는 멋진 디자인에 민첩한 핸들링,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기술, 운전하는 즐거움을 모두 겸비한 그런 차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 더보기
리미티드 에디션 '쏘울' - 2010 Kia Ignition Soul 사진_기아차 확연히 눈에 띄는 오렌지색 바디에 검정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새겨 넣은 2010년형 '기아 이그니션 쏘울'이 북미시장에 등장했다. 1만 5천 195달러(약 1천 800만원)에 판매되는 2010년형 '쏘울+'를 기반으로 설정된 리미티드 에디션 '이그니션 쏘울 '은 1만 8천 195달러(약 2천 130만원)에 판매된다. '이그니션 쏘울'을 구입하면 스포일러와 금속 연료 주입구 덮개, 합금 휠의 순수한 은색과 검정 페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18인치 합금 휠이 따라온다. 북미시장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판매되는 '쏘울+'에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이다보니 스피커, 우퍼, 스피터 조명이 추가된 오디오 패키지와 아이팝 접속 케이블, 카페트, 썬루프, 휀더 벤트, 안개등이 모두 기본 장착되고 있다. '기아.. 더보기
4x4 오프로드 미니 오토쇼 출품 - MINI Beachcomber Concept 사진_미니 BMW 그룹 미니의 차기 크로스오버 SUV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 카가 2010년 디트로이트 NAIAS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한다. 이번에 발표된 '비치콤버 컨셉트'는 1960년대 오프로드 차로 등장한 이후 지금은 해변가에서 가끔 렌트카로 목격되는 '미니 모크'의 21세기 진화형으로, 2010년에 양산화 될 크로스오버 SUV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탈부착식 도어, 루프와 같은 요소들은 극적인 오프로드 스타일과 재미를 부각하기 위해 적용되었으며,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AWD를 결합, 약 4m 길이의 차체는 최신 경량화 기술로 저중심을 도모했다. 기존 미니에서도 볼 수 있는 대쉬보드 디자인을 포함해 익스테리어의 프론트 뷰, 리어 뷰 디자인 역시 대부분 '컨트리맨'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