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란도

쌍용, 미쓰비시, 재규어, 볼보트럭 등 11개 차종 리콜 사진/쌍용차 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앞쪽 쇼크 업소버*의 제작결함으로 충격 하중이 과중되어 쇼크 업소버 하단부가 부러질 경우 주행 및 제동 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려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 주행 중 발생되는 노면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완충장치 리콜대상은 2014년 3월 25일부터 2014년 11월 14일까지 제작된 ‘코란도 투리스모’ 승용(9인승), 승합(11인승) 5,24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 더보기
F/L와 함께 ‘무쏘’가 된 코란도 스포츠 - 2016 SsangYong Musso Pick-up 사진/쌍용차 영국에서 ‘무쏘’가 부활했다. 국내에서처럼 영국에서도 지금까지 코란도 픽업 모델은 ‘코란도 스포츠’로 불려왔다. 하지만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 ‘코란도 스포츠 2.2’가 영국 쌍용차 라인업에 들어오면서 기존 이름을 버리고 ‘무쏘’를 가져왔다. 이름만 바뀐 게 아니다. 앞서 국내에 출시된 ‘코란도 스포츠 2.2’처럼 ‘무쏘’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면서 파워는 상승한 새로운 2.2리터 배기량의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최고출력으로 178ps(176hp), 최대토크로 40.8kg-m(400Nm)를 발휘하며, 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를 함께 사용한다. 수동변속기에서 40MPG를 기록하는 개선된 연비는 영국의 동급 픽업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닌다. 대부분이 판 스프링 .. 더보기
쌍용차 CEO “2020년까지 북미 진출한다.” 사진/Automotive News 항간의 소문대로 쌍용차가 북미시장에 진출한다. 이같은 사실을 쌍용차 CEO가 직접 시인했다. 최종식 쌍용차 CEO는 2020년까지 북미시장에 두 종류의 컴팩트 SUV 모델을 출시할 계획임을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북미시장은 몹시 경쟁이 치열해 현재의 제품 라인과 브랜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힌 그는 현재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티볼리’의 “업그레이드” 모델과 ‘코란도’의 “뉴 버전” 모델을 통해서 먼저 북미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다 크고 고급스러워지는 ‘렉스턴’ 차기 모델 또한 준비 중인 쌍용차는 두 차량에 사용하기 위해 162마력의 1.5리터와 220마력의 .. 더보기
쌍용자동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경쟁모델과 차별화되는 SUV 스타일을 더욱 강화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신규 디자인한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는 풀마플렉스(Pullmaflex)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 탑승자의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어 장시간 운전시에도 피로하지 않으며 시트의 형상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이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티볼리의 시트와 같은 구조로, 이러한 기술을 시트 쿠션.. 더보기
코란도C·악트로스 3,002대.. 포드·볼보 1,190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쌍용차, 다임러트럭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 트럭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쌍용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C 승용차는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좌석안전띠 부착장치 강도시험에서 부적합함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자기인증적합조사란 정부에서 정한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라 제작사가 스스로 인증하여 판매하되, 정부는 기준적합조사 및 시정조치(리콜)하는 제도로서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계획을 수립하여 조사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0일부터 2015년 5월 26일까지 제작된 코란도C 승용차 2,63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02월 15일부터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 더보기
쌍용차, 상품성▲ 가격은▼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 출시 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적용하고 내외관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높인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하며, 경쟁 모델에서 찾아 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을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함으로써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을 제공한다. 4WD 외에도 플러스 사양 적용을 통해 높아진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최대 124만원 내린 ‘착한가격’으로 가족 단위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가지 추가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새로운 디자인의.. 더보기
쌍용차,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 출시 쌍용차가 새로운 내외관 및 향상된 편의성을 갖춘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하며,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외관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이하 2016 코란도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편의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고급사양을 채택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과 더불어 트렌디한 스타일도 함께 누릴 수 있게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선 내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요소를 부여했다.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가 새롭게 .. 더보기
쌍용차, 유로6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ateau)’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하여 더욱 슬릭(sleek)한 스타일을 완성하였으며 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 4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샤토’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전천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9월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