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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뮬리너 스타일링 패키지, 2011 Bentley Continental GT 사진:벤틀리 벤틀리가 24일, 컨티넨탈 GT 뮬리너 스타일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프론트 범퍼 하단에 두른 고광택 카본 파이버, 범퍼 하단 흡기 그릴에 설치된 스트레이크, 사이드 실 아래를 가득채운 카본 파이버 익스텐션 블레이드, 리어 디퓨저로 구성된 뮬리너 스타일링 패키지는 이 밖에도 고속 주행시 자동으로 상승하는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 및 도어미러 카울, 드라마틱한 21인치 7스포크 합금 휠 등 다양한 디자인 옵션과 조화를 이뤄 GT 디자인에 보다 개별적이고 역동적인 해석을 부여한다. 또한, 다크 크롬 메시 그릴이 적용된 카본 파이버 베젤 프레임을 프론트 휀더 뒤편에 배치해 열 방출을 향상 시켜주며 이와 동시에 고성능 이미지를 한층 강조한다. 일반적인 에프터 마켓 상품과 달리 벤틀리 엔지니어들의 엄.. 더보기
벤틀리 코리아, 신형 컨티넨탈 GT 국내 출시 사진: 벤틀리모터스 코리아가 수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궁극의 럭셔리 쿠페 ‘신형 컨티넨탈 GT’를 4월 27일(수), 국내 공식 출시했다. 수퍼카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신형 컨티넨탈 GT는 W형 12기통 6.0L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과 최고 토크는 각각 575 마력와 71.4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5마력과 5.1kg-m가 상승했다. (기존 컨티넨탈 GT: 560마력 / 66.3k-gm) 최대 속도는 318km/h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다. 강력한 성능과 함께 신형 컨티넨탈 GT의 외관 역시 더욱 아름답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벤틀리 고유의 메시.. 더보기
벤틀리, 100대 한정 컨버터블 '아이스 스피드 레코드' 공개 사진:벤틀리 1일, 벤틀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640마력 컨버터블 '슈퍼스포츠 아이스 스피드 레코드'가 공개되었다. 100대 한정 생산되는 '슈퍼스포츠 아이스 스피드 레코드'는 4회 WRC 챔피언 주하 칸쿠넨(벤틀리는 유하 캉쿠넨이라 부른다.)이 2주 전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로 달성한 세계 아이스 스피드 기록 경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하 칸쿠넨은 핀란드 해안에 접해있는 발틱해의 빙판에서 AWD 6.0 V12 바이오연료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을 통해 330.695km/h 속도를 수립함으로써 2007년 ‘컨티넨탈 GT’를 통해 세운 자신의 기록인 321.6km/h를 경신했다. ‘아이스 스피드 레코드’에 적용된 6리터 트윈 터보차저 W12 엔진은 새로운 흡기 덕트, 인터쿨러 시.. 더보기
빙판위에서 시속 330km 뽐낸 벤틀리, 세계 신기록 달성 사진:벤틀리 빙판위에서 시속 330km/h를 내지른 벤틀리가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핀란드인 4회 월드 랠리 챔피언 주하 칸쿠넨(Juha Kankkunen)과 함께 꽁꽁 얼어붙은 발트해에 오른 AWD+바이오퓨얼 W12 엔진 탑재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은 당당히 330.695km/h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전 세계기록은 2007년에 새겨진 321.6km/h. 사실 이 기록을 달성한 인물도 칸쿠넨이다. WRC에서 현대차를 몰기도 했던 그는 2007년 당시 자신이 개인소유하고 있던 ‘컨티넨탈 GT’로 도전했었다. “예전에 컨티넨탈 GT로 도전했을 때에는 아슬아슬하게 322km/h를 놓쳤었습니다.” “슈퍼스포츠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재도전을 결심했습니다.” 이번 기록 달성을 위해 희생을.. 더보기
벤틀리코리아,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국내 출시‎ 사진:벤틀리 벤틀리모터스 코리아가 ‘플라잉스퍼’ 및 고성능 버전 ‘플라잉스퍼 스피드’ 모두에 적용되는 ‘벤틀리 컨티넨탈 시리즈 51’ 라인업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를 더욱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한 ‘플라잉스퍼 시리즈 51’은 벤틀리의 스타일링 팀이 영국 크루(Crewe) 공장에 공식 설립되었던 1951년에서 이름을 착안한 것으로, 벤틀리만의 스타일링 노하우와 탁월한 디자인 감각이 완벽하게 반영된 스페셜 라인업이다. ‘시리즈 51;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인테리어 부분이다. 내부 가죽은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울타리가 없는 목장에서 방목해서 키운 소의 가죽만을 사용하며 기존 라인업에서는 제공되지 않던 투톤 가죽시트가 .. 더보기
또 다른 맛, 85마력 강화 킷 - [Anderson] Bentley GT Speed 사진:Anderson 튜너 앤더슨이 3주 만에 새롭게 내놓은 튜닝 패키지 '엘레강스 에디션(Elegance Edition)'. 최고급 카테고리를 점유하고 있는 '컨티넨탈 GT 스피드'에게 다소 음지스러운 최신 유행을 뒤쫓는 바디 킷과 인테리어, 그리고 엔진 업그레이드를 행해 완성한 '엘레강스 에디션'은 카본 파이버 본네트에 다수의 에어 벤트를 뚫어 파워풀한 엔진이 감춰져 있음을 표출했다. 트렁크 리드도 카본 파이버로 짰다. 프론트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또한 교체되었고 이미 충분하고도 넘치는 610ps 엔진 소프트웨어, 에어 필터, 배기 시스템을 개량해 85마력을 추가로 불어넣었다. 17kg 더 가벼운 배기 시스템에는 밸브 컨트롤이 설치되어 있어 695ps 출력에 힘 없이 괴성을 지르는 휠 스.. 더보기
VVIP 디자인 옵션 - 2012 Bentley Flying Spur 'Series 51' 사진:벤틀리 11일, 벤틀리가 '플라잉 스퍼' 고객들을 위해 독보적인 컬러와 트림을 적용할 수 있는 '시리즈 51' 디자인 패키지를 발표했다. 2009년 '컨티넨탈 GT'와 'GTC'를 통해 최초로 등장했던 시리즈 51은 벤틀리 컬러 및 트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스페셜 디자인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디자인 패키지로, 광범위한 옵션들이 창출해낼 수 있는 잠재된 요소를 전문가들이 직접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고객들은 기대 이상의 하이-엔드 럭셔리를 자신의 차량에 적용할 수 있다. 2012년형 '플라잉 스퍼'와 '플라잉 스퍼 스피드'를 통해서는 총 14가지의 디자인이 제공된다. 시리즈 51 디자인은 목재 베니어나 가죽을 이용해 인테리어의 메인 색상을 선택한 뒤 그와 대비되는 인서트 .. 더보기
+65마력, 새 스타일 - [Anderson] Bentley GT Supersports 사진_Anderson 앤더슨 독일 튜너의 최신 튜닝 패키지로 완성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슈퍼스포츠'. ECU 업그레이드와 사운드 컨트롤 밸브가 장착된 새 배기 시스템을 설치 받아 630ps 출력을 695ps까지 끌어 올렸다. 17kg 가벼워지고 65ps 강화된 '컨티넨탈 GT 스포츠'는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 에어 벤트를 뚫은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범퍼를 장착해 한층 신선미 가득하고 파워풀한 외모를 완성했다. 앤더슨 튜너가 새롭게 선보인 튜닝 패키지는 '컨티넨탈 GT', 'GTC', 'GT 스피드'에도 장착 가능하다. 3피스 22인치 경량 합금 휠에 285/30 타이어를 결합하고, 주문 제작 형식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품은 '앤더슨 컨티넨탈 GT 슈퍼스포츠'는 알칸타라와 검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