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티넨탈

이보다 빠른 벤틀리는 없다. - 2013 Bentley Continental GT Speed 사진: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벤틀리 역대 가장 빠른 양산차”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달고 20일 공개되었다. 최고속도가 329km/h에 이르는 신형 ‘GT 스피드’는 선대를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스 스피드 레코더 ‘GTC 슈퍼스포츠 ISR’의 318km/h보다도 빠르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6.0 트윈터보 W12 엔진에서 선대보다 50ps 강력한 625ps(616hp) 출력, 그리고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0-100km/h를 4.2초에 주파해 4.6초 제로백을 지닌 ‘컨티넨탈 GT’를 보기 좋게 따돌린다. 6단 자동변속기가 아닌 V8 컨티넨탈 모델처럼 8단 자동변속기는 세련된 가속 뿐 아니라 12% 개선된 연비와 환경성도 달성한다. 트랜스미션.. 더보기
V8 라인업에 오픈 톱 추가 - 2013 Bentley Continental GTC V8 사진:벤틀리 벤틀리가 컨티넨탈 V8 모델의 오픈 톱 버전 ‘컨티넨탈 GTC V8’을 공개했다. 쿠페처럼 ‘GTC’ 역시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507ps V8 트윈터보 엔진에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을 채용한 것으로 스로틀 부하가 적을 때 4기통으로 운행하며 연료 소모와 CO2 배출을 크게 개선시킨다. 6.0 W12 컨티넨탈 GTC보다 40% 개선된 연비를 자랑하는 ‘GTC V8’은 V8 쿠페에 특별히 적용되었던 터치들을 고스란히 전달 받았다. 크롬이 들어간 블랙 매트릭스 그릴과 붉은 ‘B’ 배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175kg이 더 무거운 2,470kg(공차중량)의 ‘GTC V8’은 0-100km/h 순간가속도에서 0.2초 느린 5초를 기록하며, 최고속도에서는 2km/h 낮은 301km/h를 찍는다. .. 더보기
V8 트윈터보 벤틀리, 40% 효율성↑ - new Bentley Continental V8 사진:벤틀리 벤틀리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 ‘컨티넨탈 V8’ 모델을 초연한다. 여전히 강력한 파워와 여유로운 토크를 자랑하는 벤틀리의 새로운 4.0 V8 엔진은 트윈터보와 새롭게 개발된 스포츠 성향의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것으로 6,000rpm에서 507ps(500hp), 1,700rpm~ 5,000rpm에서 67.3kg-m(660Nm) 배기량 대비 높은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5초 이하로 0-100km/h 가속력을 끊고 최고속도로 290km/h를 찍는 ‘컨티넨탈 V8’은 6.0 W12 트윈터보 엔진을 싣고 4.6초 제로백, 최고속도 318km/h를 질주하는 기존 컨티넨탈을 무안하게 만든다.(W12 컨티넨탈의 파워는 575ps, 71.4kg-m.) 고압 직분사, 저마.. 더보기
중국 부호들을 위한 벤틀리의 선물 - 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Linley’ 사진:벤틀리 벤틀리가 하이-엔드 4도어 세단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린리’를 공개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벤틀리는 영국 가구 디자인 회사 린리(Linley)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그렇다보니 리미티드 에디션만이 가지는 독보적인 특별함은 인테리어에 집중되어있다. 고급 가구에 사용되는 자단 배니어가 센터 콘솔, 페시아, 루프 콘솔에 적용되었고, 도어부와 피크닉 테이블에 마케트리 공법으로 이중 나선형 문양이 장식되어 품위가 한껏 격상되었다. 뒷좌석 콘솔에는 시가 커터와 재떨이, 그리고 습도를 제어하는 기능이 구비된 시가 보관 케이스가 있다. 트렁크 룸에는 전용 가죽 가방도 보관되어있다. 오직 10대만 생산되는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 린리’는 벤틀리 최대시장 중국에서.. 더보기
[2011 IAA] 2012 Bentley Continental GTC - Photo 더보기
2012년형 컨버터블 벤틀리 - 2012 Bentley Continental GTC 사진:벤틀리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벤틀리 컨티넨탈 GTC’가 초연된다. 절제미가 돋보였던 1세대와 달리 두드러진 조형미와 대담한 자태를 통해 한층 남성미를 드러낸 4인승 호화 컨버터블 ‘벤틀리 컨티넨탈 GTC’는 지난해에 개선된 퍼포먼스를 머금고 출시된 컨티넨탈 GT 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그 역시 퍼포먼스 개선 혜택을 받았다. 배기량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에 퀵시프트 트랜스미션을 결합한 신형 ‘컨티넨탈 GTC’는 15ps 증가된 567ps(567hp) 출력, 5.1kg-m 증가된 71.4kg-m(700Nm) 토크를 발휘하고, 넓어진 전후 트랙과 정교해진 스티어링, 조정된 서스펜션 등 다채로운 섀시 개선을 거쳐 보다 짜릿해진 오픈 톱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신형 ‘컨티넨.. 더보기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7월 판매량 급증 사진:벤틀리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본격적인 신차 인도가 개시되면서 7월 한달 동안 총 16대(KAIDA 등록 기준)를 판매, 하반기 본격적인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벤틀리가 월간 판매대수 16대를 기록한 것은 2008년 4월 16대를 판매한 이후 최고의 기록으로, 신차인 뉴 컨티넨탈 GT와 뮬산의 인도가 본격적으로 개시되면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총 16대 중 절반에 해당하는 8대가 신차로, 뉴 컨티넨탈 GT가 6대 그리고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이 2대를 기록했다. 올 초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했던 신차의 판매량이 7월에 급증한 이유는 벤틀리 고유의 주문 방식 때문이다. 벤틀리의 전 차종은 고객들이 모든 개별 사양을 본인들의 취향에 맞춰 선택한 후 주문하는 오더 메이드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 더보기
벤틀리, 상반기 전세계 판매량 전년 대비 20% 증가 사진:벤틀리 벤틀리 모터스는 올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총 2,978대를 판매해 2008년 이후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벤틀리 모터스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비롯해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거뒀다. 벤틀리가 상반기 중 큰 성장을 거둔 것은 신차인 뉴 컨티넨탈 GT가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불러 일으킨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 역시 전세계 부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지속적인 판매 증가를 보여 판매량 증가에 일조했다. 2002년 파리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이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수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궁극의 럭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