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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하이브리드 어반 럭셔리 - 2010 Cadillac Urban Luxury Concept 사진:캐딜락 17일에 개막하는 2010 LA 오토쇼에 캐딜락이 도심형 소형 컨셉트 카 '어반 럭셔리'를 초연한다. 유연한 엣지와 자신감있게 뻗은 수직 라이트 유닛으로 캐딜락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한 '어반 럭셔리 컨셉트 카'는 3835mm에 불과한 초소형 3도어 해치백 바디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240mm 길고 폭은 1730mm로 135mm 더 넓다. 또한 4개 바퀴가 각각의 모서리에 배치되어 있어 92mm 긴 2467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4미터에 못미치는 크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하는 캐딜락은 측면 도어를 시저 타입으로 제작해 주차 공간이 협소한 도심 환경에서의 융화력을 높였다.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프리미엄성 또한 캐딜락.. 더보기
GM, 크라이슬러, 닛산 북미서 리콜 사진:GM 북미에서 GM, 크라이슬러, 닛산이 잇따라 리콜을 발표했다. 파워 스티어링에서 마모로 인한 누유가 발생해 최악의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GM은 2010, 2011년형 '뷰익 루체른'과 '캐딜락 DTS' 총 1만 3780대 리콜을 결정, 이어 닛산은 스티어링 칼럼과 배터리 결함으로 60만 5천대, 크라이슬러는 와이퍼 모터 결함으로 '지프 리버티' 1만 6천대 리콜을 결정했다. 닛산의 리콜 대상 차량에는 2001년~ 2010년 동안 생산된 픽업 트럭 '프론티어' 30만 3천대, SUV '엑스테라' 28만 3천대, 또한 배터리 결함으로 '센트라' 1만 8500대가 포함되고 있으며 크라이슬러의 경우 와이퍼 모터로 빗물이 새어 들어가 작동을 멈출 우려가 있어 2008년식 '지프 리버티'를.. 더보기
GM 코리아, 슈퍼 세단 '캐딜락 CTS-V' 출시 사진_캐딜락 GM Korea가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 '캐딜락 CTS-V'를 오늘 출시했다. '캐딜락 CTS-V'에 장착된 6.2L V8 슈퍼차져 엔진은 최고출력 556마력(6100rpm), 최대토크 76.2kg-m(38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엔진에 적용된 Eaton Gen 6 슈퍼차져는 업그레이드된 파워는 물론 피크 퍼포먼스가 세밀하게 튜닝된 최첨단 슈퍼차징 기술이 반영되었다. 지난 해 세계 최고 난이도로 정평이 나 있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드슐라이페에서 7분 59초 32라는 놀라운 랩 타임을 기록하며 '양산형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역사적인 기록에 더해, 정지시에서 시속 .. 더보기
'캐딜락 CTS-V' 드디어 한국 상륙 사진_캐딜락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세단이 드디어 내달 국내에 상륙한다. '캐딜락 CTS-V'는 지난 해 녹색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차 테스트 트랙으로 명성이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최난 코스인 노드슐라이페에서 마의 8분대 벽을 깨며 명차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CTS-V'가 뉘르부르크링 노드슐라이페에서 세운 기록은 7분 59초 32. 이는 그 동안 좀처럼 깨지지 않던 8분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것으로, 'CTS-V'는 이 기록을 통해 양산형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명예를 얻었다. 캐딜락의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를 근간으로 제작된 'CTS-V'는 캐딜락 최고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캐딜락 브.. 더보기
564마력 V-시리즈 웨건 - 2011 Cadillac CTS-V Sport Wagon 사진_캐딜락 캐딜락이 세단과 쿠페에 이은 세번째 V-시리즈 CTS, 564마력 'CTS-V 스포츠 웨건'을 공개했다.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세단, 쿠페와 동일한 564ps(556hp) 출력, 76.2kg-m(747Nm) 토크를 발휘하는 'CTS-V 스포츠 웨건'은 자신의 특별한 신체 구조를 살려 파워게이트 안으로 720리터~ 최대 1644리터 공간을 품고 있다. 트레멕 6단 수동변속기 혹은 6단 자동변속기를 거친 파워를 후륜으로 전달하는 'CTS-V 스포츠 웨건' 또한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잊지 않고 채용했다. 센터 스텍, 콘솔, 도어 패널에는 옵시디안 블랙을 사용하고 알칸타라 커버로 기어 레버와 스티어링 휠을 감싼 인테리어에는 볼스터 컨트롤이 붙은 Reca.. 더보기
캐딜락,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시장 복귀 선언 사진_캐딜락 캐딜락이 다음 주에 개막되는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라 유럽시장 복귀를 공식 선언한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신형 럭셔리 스포츠 쿠페 'CTS 쿠페'를 선보일 예정인 캐딜락은 2006년에 소형 세단 'BLS'를 마지막으로 유럽시장을 떠났었다. 자동차 시장 상황이 호전되고 있고, 당시와 지금의 캐딜락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유럽 소비자들을 유혹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는 캐딜락은 유럽을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캐딜락의 에펠탑 재건에는 올 가을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CTS 쿠페'를 시작으로 스포츠 세단 'CTS', 556마력 'CTS-V', 'CTS 스포츠 웨건', 2011년형으로 투입되는 크로스오버 SUV 'SRX' 같은 위험 부담.. 더보기
[MOVIE] 700마력 헤네시 'CTS-V' 드래그, Hennessey V700 6.2리터 배기량에 V8 슈퍼차저, 500마력이 넘는 어마어마한 파워를 가진 '캐딜락 CTS-V'는 근래에 GM이 만든 가장 멋들어진 차들 중에 한 대지만, 헤네시 퍼포먼스에서 제작한 700마력 'V700' 앞에서는.. 어휴~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Cadillac XTS Platinum & CTS-V Coupe 캐딜락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XTS 플래티넘'과 6.2 V8 고성능 쿠페 'CTS-V 쿠페'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2012년에 'STS'와 'DTS' 후속으로 등장할 차기 럭셔리 세단을 예고하는 'XTS 플래티넘'은 길이 5.17m, 휠 베이스 2837mm 차체에 플러그-인 구조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4륜 구동 'XTS 플래티넘'은 3.6리터 V6 엔진에서 주동력을 얻고 전기 모터에서 부동력을 얻어 354ps(350hp), 40.8kg-m를 발휘한다. 564ps(556hp), 76.2kg-m 토크를 머금고 있는 머슬러 'CTS-V 쿠페'는 세단과 동일한 GM의 LS3 V8 6.2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무게는 1907kg으로.. 자동변속기를 결합하면 19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