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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600마력 랩핑 챌린저 - [CCG] Dodge Challenger SRT8 사진:CCGautomotive 빠르고 간단하게 차량의 룩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에서 페인트 대신 필름으로 외장을 꾸미는 이른바 ‘카 랩핑(Car Wrapping)’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 튜너 CCG 오토모빌이 선보인 ‘닷지 챌린저 SRT8’ 커스텀 모델의 외관을 장식한 흰 스트라이프와 브라이트 그린 역시 필름이다. C필러를 비스듬히 자르는 라인을 따라서는 블랙으로 악센트를 줘, 검정 도장이 이루어진 22인치 휠과 아웃사이드 미러에 리듬을 맞췄다. LSD 도어까지 장착해 펑키한 기운이 가득한 커스텀 ‘챌린저’는 기존 431ps 6.1리터 V8 팩토리 엔진을 덜어내고 7.0리터 배기량의 V8 HEMI 엔진을 탑재해 600ps 출력, 65.1kg-m 토크를 발휘한다. 새로운 배기시스템을.. 더보기
Red-hot ‘챌린저’ - 2012 Dodge Challenger Rallye Redline 사진:닷지 ‘닷지 챌린저’라 하면 흔히들 V8 HEMI 엔진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지금처럼 기름값이 고공행진하는 상황에 과연 몇이나 V8 HEMI 엔진을 탑재한 ‘닷지 챌린저’를 보며 군침을 흘릴까? V6 엔진에 아이코닉 머슬카의 ‘배드 보이(bad boy) 애티튜드가 믹스된 ‘닷지 챌린저 랠리 레드라인’이 오는 4월 미국시장에 출시된다. 붉은 트리플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외관에 블랙 피치 페인트를 칠하고, 퍼포먼스 후드 스쿠프, 루프,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를 장착해 거친 외관을 완성한 ‘챌린더 랠리 레드라인’은 흡배기 장치가 업그레이드된 3.6L 펜타스타 V6 엔진에서 309ps(305hp) 출력, 37kg-m(363Nm) 토크를 발휘한다. 거기다 최종감속비를 2.65:1에서 R/T 모델.. 더보기
스팅거 옐로우 리미티드 SRT8 - 2012 Dodge Super Bee & Yellow Jacket 사진:닷지 리미티드 에디션 ‘차저 SRT8 슈퍼 비’와 ‘챌린저 SRT8 392 옐로우 재킷’이 2011 LA 오토쇼 닷지 부스에서 나란히 공개된다. 스팅거 옐로우 페인트가 칠해진 사이드 뷰를 따라 전통성이 묻어나는 블랙 스트라이프를 장식한 ‘SRT8 392 옐로우 재킷’은 본네트 아래에 강력한 477ps(470hp) 6.4리터 HEMI V8 엔진을 탑재, 65kg-m(637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4.0초가 지나 시속 97km/h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으로 182마일(293km/h)을 마크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동반해 2스테이지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 패들 시프터, 20인치 휠을 장착했다. 또한 바디 컬러와 대조되는 블랙으로 그릴 주변부를 처리했다. 챌린저와 동일한 스팅거 옐로우 외에도 피.. 더보기
[MOVIE] 경찰에 압류되는 수십억원어치의 이그조틱 카들 도심 외곽의 한 창고에서 45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수많은 머슬카와 이그조틱 카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귀한 이 차들은 모두 개인이 수집해온 것으로 이제는 경찰에 압류돼 경매에 강제로 끌려갈 처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이 광경에 누군가는 눈가를 적시겠지? 더보기
닷지, 2011 시카고 오토쇼에 퍼포먼스 모델 'R/T' 출품 (좌에서 우, 그랜드 캐러밴, 차저, 듀랑고, 챌린저, 저니,) 사진:닷지 2011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닷지가 머슬카부터 미니밴에 이르는 총 5대의 ‘R/T’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인다. 세단 ‘차저’, 쿠페 ‘챌린저’, 크로스오버 ‘저니’, SUV ‘듀랑고’, 미니밴 ‘캐러밴’에 설정된 ‘R/T’ 퍼포먼스 모델들에는 모두 저만의 익스테리어 디자인 큐와 스포츠 인테리어, 스포츠-튠 서스펜션, 스페셜 배기시스템이 적용되었다. RWD와 AWD로 나뉘는 ‘차저 R/T’에는 370hp 5.7 V8 HEMI 엔진이 탑재돼 6초미만의 0-96km/h 가속력을 선보이고, 동일한 V8 엔진을 탑재하지만 출력은 소폭 강력한 376hp ‘챌린저 R/T’는 56.7kg-m(556Nm) 토크를 기반으로 6초미만의 가속력을 갱신.. 더보기
'시보레 카마로', 25년만에 '머스탱' 꺾고 머슬카 킹! 사진:시보레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결과를 예측한 사람이 있었을까? ‘시보레 카마로’, ‘포드 머스탱’, ‘닷지 챌린저’가 자리한 카테고리를 미국에서는 ‘포니카’라고 부른다. 이 포니카 시장에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완전 쇄신된 모습으로 2009년에 복귀한 ‘카마로’가 1985년 이래 처음으로 ‘머스탱’을 누르고 포니카 시장 왕좌에 등극했다. 수십 년째 포니카 시장 정상을 지켰던 ‘포드 머스탱’은 2010년 한 해 동안 7만 3,716대가 팔렸다. 범블비 효과 때문이었을까? ‘카마로’는 2010년 한 해 동안 8만 1,299대가 판매돼 가뿐하게 ‘머스탱’을 따돌렸다. 반면 ‘닷지 챌린저’는 ‘카마로’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3만 6,791대에 그쳤다. 게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해 2월에 ‘카마로’.. 더보기
더욱 뚜렷한 리미티드 퍼포먼스 - 2011 Dodge Challenger SRT8 392 사진:닷지 리미티드 에디션 '챌린저 SRT8 392'가 2010 SEMA 쇼에서 공개되었다. 6.4 V8 HEMI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리미티드 에디션 '챌린저'는 기존 6.1 V8 'SRT8'보다 45마력 더 강력한 470hp 출력, 65kg-m 토크를 발휘한다. 4개 실린더만 사용하는 퓨얼 세이버 기술, 가변 캠 타이밍, 액티브 흡기 매니폴드를 채용해 연비 개선에도 소홀히 하지 않은 고성능 엔진에 5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챌린저 SRT8 392'는 선택 사양으로 '바이퍼 SRT10'에서 처음 사용된 TR-6060 6단 수동변속기를 연결해 0-97km/h 가속력을 4초에 주파한다. 강력해진 파워를 능동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시스템에도 개량이 이루어졌다. 20인치 휠, '392 .. 더보기
[MOVIE] '포르쉐 918 스파이더' 등장 - NFS Hot Pursuit 무슨 죽을 죄를 지었는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닷지 챌린저' 경찰차와 하이 스피드 추격전을 벌이는 NFS 핫퍼슈트 새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추격전의 결말이 해피엔딩일지 세드엔딩일지는 우리의 재빠른 컨트롤과 순발력, 그리고 구매 의욕에 달려있다. 올해 11월에 만나볼 수 있는 NFS 핫퍼슈트는 PS3와 Wii, Xbox 360, PC 버젼으로 출시되며 다음달 10월 26일에 데모 버젼이 공개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