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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2016 Lamborghini Huracan LP 610-4 Spyder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언론 공개일을 하루 앞두고 람보르기니가 오픈 톱 버전의 ‘우라칸’을 전격 발표했다. 내년 봄 시장에 출시되는 이 차의 정식 이름은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 그것이 시사하 듯 최고출력으로 610ps(602hp)를 발휘한다. 엔진은 지붕이 단단하게 고정된 기존 우라칸 모델과 같은 5.2 V10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한다. 최대토크 57.1kg-m(560Nm)도 쿠페와 같다. 그러나 1,542kg(건조중량)으로 체중이 조금 불어나, 0-100km/h 순간가속력에서 기존 3.2초에 살짝 못 미치는 3.4초를 기록한다. 가야르도 스파이더와 비교했을 땐 0.6초 빨라졌으며, 차체 강성은 40%, 다운포스는 50% 상승했다. 최고속도 324km/h의 이 슈퍼스포츠 오픈 카에는 .. 더보기
더욱 이그조틱해졌다. - [Novitec Torado] Lamborghini Huracan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틀림없이 환상적인 차지만, 아쉽게도 아벤타도르에 비하면 어떨 땐 순둥이처럼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노비텍 토라도를 만난 뒤라면 더 이상 그런 말을 듣지 않는다. 노비텍 그룹의 람보르기니 튜닝 브랜드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가 우라칸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여기서 우람한 새 로커 패널과 카본 파이버 미러 커버가 달리고, 투명 엔진 커버 양옆으로는 새로운 흡기구가 든든하게 자리잡는다. 기존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유지한 범퍼 부위에는 사이드 플랩과 같은 에어로 디바이스를 추가해 정교함을 높였다. 헤드라이트 위에는 조그맣게 에어 덕트가 추가됐다. 후방에는 노비텍 자체 디자인의 에어포일과 디퓨저가 적용돼 레이싱 카 못지 않은 비주얼을 가졌는데, 풍동 테스트를 거쳐 완성..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레이스 카의 운전석에 앉는다면? 레이스 카의 운전석에 앉아 서킷을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 그리고 그곳이 라구나 세카라면? 람보르기니 우라칸들이 습격한 그곳에 POV 시점의 카메라 한 대가 켜졌다. 화질을 1080p 이상으로 맞추고 전체화면으로 띄우면 이 영상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보기
[MOVIE] 몬자서 발생한 우라칸 레이스 카 사고 몬자 서킷에서 열린 프라이빗 테스트 데이 도중 브랜드 뉴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20-2 슈퍼트로페오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아스카리 시케인 입구에서 강하게 제동을 걸었는데 갑자기 컨트롤이 달아나 방벽에 충돌해버린 것. 다행히 드라이버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더보기
[2015 Geneva] 카 튜닝 브랜드 DMC 튜너 DMC가 올해 처음으로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했다. 여기서 이들은 우라칸용 스테이지1 튜닝 패키지 ‘AFFARI’와 스테이지2 ‘OMAGGIO’, 그리고 아벤타도르용 스테이지2 튜닝 패키지 ‘Spezial Version Evoluzione’와 스테이지3 ‘Edition-GT’를 선보였다. 우라칸용 스테이지2 튜닝 패키지 ‘OMAGGIO’는 이번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것. 맨 왼쪽 매트 오렌지(?)를 입은 차량이 OMAGGIO다. photo. DMC 더보기
기본 1,000Nm 토크, 튜너 만소리 2015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튜너 만소리(MANSORY)가 이번 주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익사이팅한 다섯 가지 튜닝 모델을 선보였다. 그 첫 번째로 소개할 모델은 컨티넨탈 GT의 바디워크, 인테리어, 엔진을 대폭 개량해 탄생한 ‘만소리 GT 레이스’다. 만소리의 레시피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카본 파이버로 도어, 전후 범퍼, 미러, 휀더가 제작되었고, 이로 인해 차체 무게가 줄어 가속성능 또한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엔진 자체에도 대폭적인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고성능 배기 장치가 장착되었고, 피스톤, 커넥팅 로드, 캠샤프트, 터보차저, 인터쿨러, 그리고 엔진과 트랜스미션 매니지먼트 장치가 모두 변경되었다. 이렇게 ‘GT 레이스’는 575ps 출력이 아닌 1,001ps(987hp) 출력을 발휘, 토크로는 71.. 더보기
[MOVIE] 312km/h로 달리던 람보르기니 고속도로 사고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람보르기니 레이스 카 - Huracan LP 620-2 Super Trofeo 가야르도가 우라칸으로 모델 체인지되자, 람보르기니의 원 메이크 레이스 카 ‘슈퍼 트로페오’ 모델 역시 우라칸으로 모델 체인지되었다. 람보르기니는 이번 주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가 열린 캘리포니아에서 ‘우라칸 LP 620-2 트로페오’를 최초 공개했다. ‘슈퍼 트로페오’ 모델은 GT3 사양으로 개발되었다. 시판 모델의 5.2 V10 엔진을 튜닝해 9ps 상승한 620ps(611hp) 사양으로 탑재했다. 출력은 9ps 밖에 상승하지 않았지만 1,270kg으로 250kg의 경량화가 이루어져 실제 퍼포먼스의 변화는 그보다 확연하다. 더욱이 ‘슈퍼 트로페오’에서는 시판형과 달리 후륜 구동이 사용된다.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는 달라라 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람보르기니와 달라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