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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2012 Dakar] 스테이지9 - 알 아티야 리타이어·· 데스프레 선두 탈환 사진:AFP/X-레이드/GEPA/카마즈/KTM· 반복적으로 발생한 트러블에 굴하지 않던 31세 카타르인 디펜딩 챔피언 나세르 알 아티야(No.300 험머)가 재발한 메커니컬 트러블에 결국 무릎 꿇고 2012 다카르 랠리 아홉 번째 스테이지에서 통한의 리타이어를 했다. 전날 SS8에서 한 차례 큰 돌풍이 휘몰아친 BIKE 부문에서는 시릴 데스프레가 다시 종합선두를 되찾았다. SS8에서 시릴 데스프레(No.2 KTM)는 종합선두로 출발했다. 그런데 돌연 등장한 진득하고 깊은 진흙에 그만 바이크가 빠져, KTM 팀메이트이자 최대 라이벌인 마르크 코마(No.1 KTM)에게 17분 20초를 지체했다. 본드 마냥 강력하게 바이크를 물고 늘어진 진흙을 탈출하느라 허비한 시간을 주최측으로부터 참작 받은 데스프레의 기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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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마력 순수주의자 - 2011 Noble M600 사진:노블 이름이 알려진 건 꽤 됐지만 양산형으로는 최초로 사진이 공개된 ‘노블 M600’이 올해 4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올해 4월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노블 M600’은 야마하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미드 탑재해 650hp, 83.6kg-m(820Nm) 토크를 발휘한다. 카본 파이버를 사용하는 등 경량화에 신경 써 1250kg에서 억제된 무게의 도움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거친 묵직한 파워는 3.0초 제로백, 최대시속으로 360km를 찍는다. 아쉽게도 패들시프트가 채용되지 않아 기어변속에 불편함이 따르지만, 특성상 한 달에 한 대 꼴로 생산되는 ‘M600’에겐 별로 대수롭지 않아 보인다. 카본 파이버가 두루 사용된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와 가죽을 사용, 위성 네비게이션을 장비하고 있으며 변속.. 더보기
[2010 MotoGP] 발렌티노 롯시, 2011년 두카티로 이적 사진_야마하 모토 GP 월드 챔피언 발렌티노 롯시가 2011년에 두카티로 이적한다. 이탈리아 출신 31세 프로페셔널 라이더 발렌티노 롯시는 모터사이클 챔피언쉽 최고봉 모토 GP에서 야마하와 함께한 지난 7년 동안 4번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올 시즌 4차전 이탈리아 GP 프리주행에서 오른쪽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8차전 독일 GP 복귀전에 출전해 4위에 입상한 그는 "새로운 도전의 때가 왔다"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에도 결국엔 끝이 있지만 많은 좋은 기억들을 남기게 된다"며 4번의 타이틀 획득을 가능케 해준 야마하에게 감사의 자필 편지를 전달했다. 현 두카티 라이더 케이시 스토너의 내년 혼다 이적이 결정된 상태로, 롯시의 2011년 새로운 팀 메이트는 니키 헤이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보기
Ultimate Cornering Master - 2009 Yamaha YZF-R1 사진_야마하(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년 1월부터 유럽시장에서 선보이게될 '야마하 YZF-R1'. 모토 GP 'YZR-M1' 머신의 매커니즘에서 피드백된 998cc리터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엔진을 탑재. 1998년 초대 모델의 도입 이후 11년이 지 난 2008년 9월, 6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Ultimate Cornering Master 1000'이라는 컨셉으로 내놓은 신형 'YZF-R1'은 엔진부터 차체에 이르기 까지 모든 부분에 걸쳐 새롭게 개발하며 '크로스 플랜 크랭크 샤프트'가 채용된 엔진으로 리니어한 트 랙션의 특성으로 탁월한 코너링 퍼포먼스에 기여하고 있다. 998cc리터 엔진은 보아와 스트로크가 각각 78x52.2mm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