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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

한국 닛산, 풀 모델 체인지 ‘뉴 알티마’ 국내 출시 사진:닛산 한국닛산은 17일,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내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풀 체인지 모델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3년 6월 미국에서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네 차례의 풀 체인지를 거쳐 온 ‘알티마’는 디자인의 과감한 변화와 ‘기술의 닛산’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첨단 기술, 그리고 동급 이상의 편의장치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5세대 ‘뉴 알티마’는 기존 알티마가 가지고 있었던 ‘다이내믹 디자인’과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성숙한 세련미를 자아낸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으로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부드러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 더보기
닛산 신형 ‘알티마’ 미국서 7월 한달간 2만 6,602대 판매 사진:닛산 닛산 북미법인은 7월 한 달간 올-뉴 2013년형 ‘알티마’가 2만 6,60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7월은 닛산 신형 ‘알티마’가 6월 26일 미국에서 공식 출시된 이후 실질적인 첫 판매 월이었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내, 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올 뉴 ‘알티마’는 지난 3월, 닛산 USA 홈페이지/미디어 사이트/페이스 북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5주에 걸친 사전 홍보로 차량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특히, 4월 개최된 201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차량을 공개하며 미디어와 고객들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획기적인 연비 개선으로 2.5 모델은 리터 당 11.4km/L의 도심 연비와 리터 당 16.1km/L의 고속도로 연비로 복합.. 더보기
[2012 New York] 베스트-셀러를 목표한다. - 2013 Nissan Altima 사진:AP/로이터 미국내 닛산의 베스트셀링 카 ‘알티마’가 올 여름 5세대 신형 모델로 시장에 데뷔한다. 올해만큼은 도요타 캠리를 누르고 미국내 베스트셀링 중형세단 정상에 등극하겠다고 굳게 다짐하는 신형 ‘알티마’는 20mm 길어지고 보다 고급스러워진 차체에, 동급 최고수준의 38mpg(고속도로기준) 연비를 목표로 182hp 2.5 4기통 엔진, 270hp 3.5 V6 엔진에 신개발 CVT 변속기를 결합했다. 더보기
맥시마의 스타일링 큐를 입다. - 2013 Nissan Altima 사진:닛산 4월 4일에 개막한 뉴욕 오토쇼에서 닛산이 중형세단 ‘알티마’의 새로운 세대를 공개했다. 북미에 있어 닛산의 주력 모델인 ‘알티마’는 5세대에서 전장 20mm가 늘어나고 전폭 36mm가 확대돼 체구가 약간 커졌다. 하지만 와이드폼이 강조된 유선형 외관은 실질적으로 늘어난 치수에 비해 시각적인 부피감의 증가가 훨씬 크다. 휠베이스는 그대로. 트레드의 경우 앞뒤 차축 모두 1.4인치씩(약 35.6mm) 확대되었다. 신형 ‘알티마’는 270hp를 발휘하는 3.5L V6 엔진, 그리고 182hp를 발휘하는 2.5L 4기통 엔진 두 기를 탑재한다. 여기에 70%가 재설계되면서 내부마찰 40%가 절감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엑스트로닉 CVT의 조합으로 2.5 모델이 동급 최고수준인 고속도로기준 38mpg(목.. 더보기
2011년 미국 신차시장 베스트 10은 누구? 사진:포드(자체편집)  2011년 미국 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 상위 10대의 이름이 밝혀졌다. 미국의 경기 불황과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시장 전반에 혼선이 생겼음에도 2011년 미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은 올해에도 ‘포드 F-시리즈’로 나타났다. 35년 연속 1위다. 사진출처: cars.com ‘포드 F-시리즈’는 ‘F-150’ ‘F-250’ ‘F-350’ 등 다채롭게 세분화되어 판매된다는 이점을 안고 35년 연속 부동의 1위에 등극했다. ‘F-시리즈’만 놓고 보면 2010년 대비 판매고가 10.7% 상승했으나 포드의 미국내 시장 점유율은 16.9%에서 16.8%로 소폭 하락했다. 작년 3월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 여파로 ‘도요타 캠리’의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5.9% 감소되었지만 승용차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