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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Spyshot] 맨살 드러냈다, 2017 Hyundai Ioniq hybrid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 현대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차 ‘아이오닉’의 스파이샷이다. 당장 다음 달로 다가온 국내시장 출시일을 앞두고 영상물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 그 가운데 보이는 리프트백 게이트가 달린 리어, 그리고 프론트 마스크에서 조금 혼다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로도 출시된다. photo. caradvice 더보기
현대차, ‘아이오닉’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수요일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컨셉트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C’자 형상의 독특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와 이를 감싸는 블랙 가니쉬를 적용해 아이오닉만의 독창적인 전면부 이미지를 표현했고, 정제되고 깨끗한 느낌의 측면부 라인을 통해 특유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실내는 간결한 구성과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 더보기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아이오닉(IONIQ)’ 차명 확정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내년 새롭게 선보일 친환경 전용 차량의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닉(IONIQ)’ 차명은 지난 201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인 ‘i-oniq’의 이름을 계승했다. 더불어 전기적 힘으로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의 특징과 현대자동차의 독창성을 나타내는 ‘유니크(Unique)’의 의미가 더해졌다. 함께 공개한 아이오닉 로고에는 ‘아이오닉 블루’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한다. 특히 마지막 알파벳 Q의 독특한 모습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움을 시작하는 .. 더보기
[2012 Geneva] 버터플라이 E-REV - 2012 Hyundai I-oniq concept 사진:현대차/AM ‘아이오닉’을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과하지 않은 실현 가능성 내재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된 4.4미터 길이의 바디 안과 밖에는 현대차의 미래 기술과 디자인이 한데 버무려져있다. 위로 열리는 문은 더 이상 슈퍼카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오닉’은 강인한 포스의 완성으로 멕라렌을 닮은 버터플라이 도어를 달았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연결된 80kW(109ps)를 발휘하는 전기모터에 1.0리터 배기량을 지닌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조합한 드라이브 트레인은 최대 700km의 항속거리를 제공하고, 그와 동시에 CO2 배출량은 km 당 45g 수준에서 억제한다. 유럽 R&D 센터에서 개발한 ‘아이오닉’은 비록 컨셉트 카지만 현대차에게 있어 첫 번째 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