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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우디 Q7의 새 형제, 대형 럭셔리 SUV 쿠페 – 2019 Auidi Q8 4도어 럭셔리 쿠페의 멋진 스타일과 대형 SUV의 우수한 실용성이 하나로 결합됐다. 아우디가 SUV 라인업 Q 패밀리의 새 모델 ‘Q8’을 5일 공개했다. BMW X6,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등과 경쟁하는 아우디의 새로운 쿠페형 대형 럭셔리 SUV다. 차체 길이는 4,986mm로 Q7보다 66mm 짧다. 3m에 가까운 축간거리는 Q7과 동일하다. Q8의 D필러는 더 날렵하게 누웠다. 그리고 차체 폭도 Q7보다 27mm 넓다. 그렇게 완성된 Q8의 다이내믹한 자태를 보고 있으면 어쩐지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떠오른다. 높게 위치하고 있으며 폭은 넓고 두께는 얇은 테일라이트가 달린 뒷모습에서 특히 그런 느낌이 많이 든다. Q8과 Q7은 차체 외부와 내부 모두 다르게 생겼다. 내부 대시보드는 Q7이 아닌 .. 더보기
[Spyshot] 부분 변경 받는 ‘아우디 R8’ 어떻게 바뀌나 아우디가 미드 엔진 슈퍼카 ‘R8’의 부분 변경 모델 개발에 착수한 정황이 최근 포착됐다. 지난달 말, 아우디의 본사가 위치한 독일 잉골슈타트 인근에서 부분변경 R8의 스파이샷이 최초로 촬영됐다. R8은 2021년에 완전 전기 슈퍼카로 대체되기 전에 먼저 부분 변경을 거치는데, 스파이샷만 보면 외관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는 것 같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후면 그릴부와 배기구 디자인의 변화다. 비스듬이 기운 네모 모양의 배기구가 RS 스타일의 원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아래에 각각 위치한 에어 벤트에 원래 달렸던 2개의 수직 슬랫이 모두 사라졌다. 부분 변경 R8은 지금보다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가질 전망이다. 영국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는 유럽과 중국.. 더보기
아우디가 만든 첫 롱 휠베이스 SUV – 2018 Audi Q5L 아우디가 오직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Q5를 제작했다. 롱 휠 베이스 버전의 Q5 ‘Q5L’이다. 중국에서는 유난히 실내 공간이 넓은 차의 인기가 높다. 그래서 아우디는 A4L, A6L, A8L에 이어 또 하나의 차이나 스페셜 롱 휠 베이스 모델을 만들었다. SUV로는 처음으로 제작된 롱 휠 베이스 모델 Q5L은 차체 길이가 4.77미터로 기존 Q5 대비 88mm 길다. 차체 길이와 축간거리는 88mm 밖에 길어지지 않았지만, 뒷좌석 다리 공간과 무릎 공간은 110mm가 길어졌다. 뒷좌석 시트 포지션에 따라서 550리터부터 1,550리터까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것은 기존 Q5와 다르지 않다. Q5L에는 중국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2.0 TFSI 엔진이 두 종류 탑재됐다. 하나는 19.. 더보기
비디오 게임이 현실이 됐다. - 2018 Audi e-tron Vision Gran Turismo 아우디가 플레이스테이션4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등장하는 가상의 자동차 ‘아우디 e-트론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실제 컨셉트 카로 제작해 4월 14일 로마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에서 레이싱 택시로 선보였다. 그란 투리스모는 세계적으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이다. 아우디는 이 게임의 제작자인 소니와 폴리포니 디지털과 약 20년간 협력해왔으며, 그란 투리스모의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위해 아우디는 ‘e-트론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개발했다. 그리고 그 이후 11개월 만에 아우디는 게임용 가상 레이스카인 ‘e-트론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기반으로 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전기 컨셉트 카를 실제로 제작했다. 아우디는 1989년 북미.. 더보기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 총 33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33개 차종 6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윈스톰 4만 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20i 등 12개 차종 1만 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시 송풍량 조절기의 연결부품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실용적이며 강력한 V6 4도어 쿠페 – 2018 Audi RS 5 Sportback RS 5 쿠페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이 4도어 쿠페 ‘스포트백’ 모델에도 탑재됐다.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 28일 공개했다. 이번에는 ‘RS 5 스포트백’이다. 2.9리터 배기량의 고성능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S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는 RS 5 쿠페와 동일하지만, 이 스포트백 모델은 더욱 우아한 디자인과 일상에서의 우수한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RS 5 스포츠백은 최고출력으로 450ps(444hp)를 발휘한다. 거기에 1,900rpm부터 5,000rpm까지 유지되는 최대토크 61.2kg.m(600Nm)를 이용해 단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은 280km다. RS 5 스포츠백은 354마력의 S5 스포트백보.. 더보기
폭스바겐 그룹, 매달 전기차 내놓는다. 폭스바겐 그룹이 내년부터 거의 매달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80개 차종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함대를 완성하겠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폭스바겐 그룹은 ‘로드맵 E(Roadmap E)’ 전략을 발표하면서,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전 차종의 전기화를 이룬 첫 번째 자동차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2030년을 기한으로 내건 전 차종의 전기화를 통해 폭스바겐 그룹 내 약 300여종의 차가 적어도 하나의 전기차를 갖게 된다. 거기에는 완전 전기차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도 포함된다. 2025년에 완성될 80종의 전기차 함대에서도 50종은 완전 전기차, 30종은 하이브리드 차가 차지한다.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 더보기
르노삼성 QM3 등 21개 차종 리콜··· 아우디, FCA 등 25,600대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21개 차종 총 2만 5,6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A5 Sportback 35 TDI Quattro 등 13개 차종 2만 3,205대는 보조 히터 장치 결함으로 인해 장치와 연결된 부분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1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그랜드체로키 등 2개 차종 1,939대는 발전기 내 부품(다이오드) 결함으로 인하여 차량 내 전기장치에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 꺼짐, 발전기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