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버라도

더 길고 넓어졌지만, 200kg 가벼워졌다. - 2019 Chevrolet Silverado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쉐보레가 2019년형 신형 ‘실버라도’를 공개했다. GM의 베스트-셀링 카 ‘실버라도’가 풀 체인지 됐다. 북미시장에서 2019년형 차량으로 판매되는 신형 실버라도에는 대폭 개량된 새 5.3리터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 그리고 올-뉴 ‘듀라맥스’ 3.0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3.0 디젤과 6.2 가솔린 엔진에는 포드와 GM이 공동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함께 결속되며, 5.3 가솔린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결속된다. 모든 V8 엔진에는 최대 7개의 실린더 활동을 중지시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Dynamic Fuel Management)’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실버라도는 200kg.. 더보기
2011년 미국 신차시장 베스트 10은 누구? 사진:포드(자체편집)  2011년 미국 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 상위 10대의 이름이 밝혀졌다. 미국의 경기 불황과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시장 전반에 혼선이 생겼음에도 2011년 미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은 올해에도 ‘포드 F-시리즈’로 나타났다. 35년 연속 1위다. 사진출처: cars.com ‘포드 F-시리즈’는 ‘F-150’ ‘F-250’ ‘F-350’ 등 다채롭게 세분화되어 판매된다는 이점을 안고 35년 연속 부동의 1위에 등극했다. ‘F-시리즈’만 놓고 보면 2010년 대비 판매고가 10.7% 상승했으나 포드의 미국내 시장 점유율은 16.9%에서 16.8%로 소폭 하락했다. 작년 3월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 여파로 ‘도요타 캠리’의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5.9% 감소되었지만 승용차 부.. 더보기
GM, 캐딜락 등 10만대 규모 리콜 사진:캐딜락 GM이 '캐딜락 CTS' 9만 6천대 리콜을 발표했다. 2005년~ 2007년식 '캐딜락 CTS'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리콜의 원인은 조수석 매트가 접힐 경우 센서가 손상을 입어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는 안전벨트 버클에서 이상이 발견돼 '시보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 '캐딜락 SRX' 11만 1천대 리콜을 발표했던 GM은 이번 'CTS' 리콜과 함께 뒷차축 크로스 핀에서 결합이 발견된 201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시보레 아발란체', '시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1천 200대 리콜을 발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