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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혼다코리아, 9세대 올-뉴 ‘시빅’ 국내 출시 사진:글로벌오토뉴스 혼다코리아는 9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 형 9세대 ‘올-뉴 시빅’의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9세대 ‘시빅’은 ‘Futuristic and distinctive Compact’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들을 소개하고, 현재 시빅이 가진 축적된 경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실현시키고자 개발되었다. 9세대의 가장 큰 변화 및 특징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성능이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하여 원 모션 실루엣을 반영하였으며,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 차량 경량화 등 성능 개선을 통해 연비성능 및 승차감을 향상 시켰다. 또한 운전자를 위해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인.. 더보기
450마력 와일드 터보 - [Fox Marketing] 2012 Honda Civic Si Turbo 사진:폭스마케팅 2011 SEMA 쇼 스포트라이트를 현대차에 빼앗긴 ‘혼다 시빅’이 익스트림한 450마력을 라스베가스에서 폭발시켰다. 일제차를 주로 다루는 미 폭스마케팅의 와이드-바디 ‘시빅’은 2.4리터 배기량과 201hp 출력을 품은 ‘시빅 Si’의 직렬 4기통 K24Z7 엔진에서 플라스틱 흡기 매니폴드를 떼어내고 유럽형 ‘어코드 타입-R’의 것으로 교체, 2012년부터 인디카 팀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보그워너 EFR(BorgWarner EFR) 터보 킷을 전용 튠해 장착했다. 파워 업에 동반해 토요 타이어를 신은 10.5인치 보센(Vossen) 와이드 휠을 펄 블루 커스텀 와이드-바디 킷으로 감쌌다. 비교적 무난하게 변한 인테리어에는 시빅 Si의 팩토리 패브릭을 입은 요나카 로닌(Yonaka Ro..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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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신형 '시빅' 사진 공개 - 2012 Honda Civic 사진:혼다 올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올-뉴 ‘시빅’을 초연했던 혼다가 이번에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유럽형 올-뉴 ‘시빅’을 공개했다. 선대의 경우처럼 북미형과는 완전히 다른 유럽형 신형 ‘시빅’은 항공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유연한 디자인으로 선대로부터 공기저항계수 10%를 개선시켰고, 승차감과 핸들링, 그리고 CO2 배출량을 개선시키기 위해 전면적인 재설계를 감행, 더불어 보다 퀄리티가 높아진 내장에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적재용량을 확보했다. 신형 ‘시빅’은 2012년 초두에 유럽시장에 발매된다. 더보기
더욱 강력해진 시빅 타입 R - 2011 Honda Civic Type R MUGEN 2.2 사진:혼다 혼다 영국의 퍼포먼스 디비전 뮤겐 유로가 ‘시빅 타입 R 뮤겐 2.2’를 선보였다. 비록 차기 ‘시빅’이 다음주 13일에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초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직 배기량 2.0L 자연흡기 엔진만을 탑재했던 기존 시빅 타입 R 뮤겐의 실린더 보어와 스트로크 확대로 배기량이 2,156cc로 증가된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르노 RS와 같은 강력한 라이벌 핫해치들에 대항한다. 배기량 증가로 인해 30%씩 늘어난 260ps(+20ps) 출력, 6,000rpm에서 24.5kg-m(240Nm) 피크토크를 발휘하는 2.2는 뮤겐이 모터스포츠에서 습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스포츠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브레이크, 퍼포먼스 바디 킷을 장착 받았다. 튜너와 모터스포츠 경쟁자들.. 더보기
효율성 개선된 40MPG 새 멤버 - 2012 Honda Civic 사진:혼다 2012년형 ‘혼다 시빅’이 2011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데뷔했다. 디트로이트에서 컨셉트 카로 먼저 안면을 텃던 2012년형 ‘시빅’은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하는 ‘시빅 세단’과 ‘시빅 쿠페’, 고성능 버전 ‘시빅 Si 쿠페’를 비롯해,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시빅 하이브리드’, 그리고 ‘시빅 내추럴 가스’와 고효율 가솔린 모델 ‘시빅 HF’ 6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세단은 DX, LX, EX, 그리고 EX-L까지 총 4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EX와 EX-L, 고성능 모델 ‘Si’에는 원터치 파워 선루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DX를 제외한 전 차량에 리모트 엔트리와 리모트 트렁크 엔트리 시스템이 기본 제공된다. 북미 유일의 쳔연가스 완성차인 ‘시빅 내추럴 가스’는 1.8리터.. 더보기
+40mpg, 올-뉴 9세대 '시빅' - 2012 Honda Civic 사진:혼다 9세대로 진화한 2012년형 ‘혼다 시빅’의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로 먼저 안면을 텄던 2012년형 ‘시빅’은 효율성에 포커스를 둔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쿠페와 세단 두 가지 바디타입에 가솔린 엔진, 고효율 ‘HF’, 퍼포먼스 ‘Si’, 그리고 하이브리드와 천연가스 버젼으로 다분화돼 올해 봄부터 전격 시판에 들어간다. 2012년형에서 가장 효율적인 ‘HF’와 ‘하이브리드’는 40mpg(약 17km/L) 이상의 고속도로 기준 연비를 기록한다. 특히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하는 ‘HF’는 1.8리터 i-VTEC 엔진에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에어로 파츠, 에코 어시스트 기술을 채용해 고속도로 기준 41mpg(약 17.4km/L)를 기록한다. 1.3리터에.. 더보기
지나친 정교함, 혼다 슬릭 컨셉트 - 2011 Honda Civic Concept 사진:혼다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혼다가 ‘시빅 Si 컨셉트 쿠페’와 ‘시빅 컨셉트 세단’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어코드’ 다음가는 혼다의 주력 차종인 ‘시빅’ 차기 모델을 시연하는 두 컨셉트 카는 지금 거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올해 봄에 출시된다. 윈드실드를 낮게 깔아 공기저항에 유순하게 대처하는 혼다 특유의 터치가 어김없이 적용된 ‘시빅 Si 컨셉트 쿠페’는 리어 디퓨저 중앙으로 배기구를 빼내고 트렁크 리드에 일체형 스포일러와 19인치 휠을 장착해 노려보는 듯한 전면부가 그러하듯 현행 ‘시빅’보다 훨씬 강인한 룩을 발산한다. 2개 도어가 더 달린 ‘시빅 컨셉트 세단’은 유독 낮은 경사를 그리는 윈드실드가 인상적인데, ‘Si 컨셉트 쿠페’와 마찬가지로 두드러진 캐릭터 라인을 따라 19인치 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