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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MOVIE] 유압 서스펜션 장착한 '시보레 카마로 SS' 왠만한 경보 장치로는 프로페셔널 튜닝 세계에서 낄 수 없다. 그래서 '시보레 카마로 SS'는 유압 서스펜션을 달았다. 잔뜩 차고를 올렸을 때에는 너도나도 창피해서 멀리에서만 바라보고 잔뜩 차고를 내렸을 때에는 들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문을 열어 시동을 걸었더라도 아스팔트 바닥에 흔적을 남기며 찝찝하게 도주해야 한다. 잘빠진 바디 라인에 튼실한 파워트레인까지 얹었겠다 "굳이 그래야 했나요?"라고 진지하게 묻고 싶지만, 이왕 올렸으니 뭐.. 오프로드 한번 어때? 더보기
20대 한정, 뉴질랜드산 슈퍼카 - 2011 Hulme CanAm 사진_hulmesupercars 뉴질랜드산 신형 슈퍼스포츠 카 '흄 캔앰(Hulme CanAm)'이 주문 접수에 들어갔다. 뉴질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F1 월드 챔피언 대니 흄(Denny Hulme)의 이름을 딴 '흄 캔앰'은 레이스 지향 섀시와 서스펜션, 그리고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있다. 다분히 레이싱 카처럼 생긴 외모에도 엄연히 공도 주행이 가능한 '흄 캔앰'에는 7.0 배기량의 GM LS7 V8 엔진이 차체 중앙에 탑재되어 있다. 고성능 엔진이 낳은 612ps(600hp) 출력, 61.2kg-m(600Nm) 토크는 6단 수동 기어박스를 거쳐 후륜으로 전달되며 초경량 카본 합성 튜브와 바디워크로 제작돼 무게는 1000kg을 넘지 않는다. 폭발적인 출력과 토크, 그리고 980kg의 무게.. '흄 캔앰'은.. 더보기
[2010 WTCC] 몬자 Monza, BMW-시보레 우승 - Photo 사진_WTCC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펼쳐진 2010 WTCC 5-6차전 경기 1레이스에서 BMW의 앤디 프리올(Andy Priaulx)이 우승, 2레이스에서는 시보레의 이반 뮬러(Yvan Muller)가 우승을 차지했다. 1레이스 종반에 들어서 '시보레 크루즈'를 모는 로버트 허프(Rob Huff)가 선두로 부상하고 그 뒤를 세아트의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따랐다. 이후 세아트의 타르퀴니가 허프를 추월해 레이스를 리드해 나갔으나 타르퀴니의 좌측 전륜 타이어가 갑자기 파열되었고, 곧이어 허프까지 펑크에 휩싸이는 바람에 3위로 주행하던 앤디 프리올이 행운의 우승을 차지, 아우구스토 파퍼스(Augusto Farfus)가 2위로 들어와 BMW에게 1-2피니쉬를 안겨줬다. 세아트의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부정 출발로 .. 더보기
[2010 WTCC] 2차전 마라케시 Marrakech 레이스 사진_WTCC/BMW/시보레 마라케시 시가지 서킷에서 펼쳐진 2010 WTCC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쉽 2차전 1레이스에서 세아트를 모는 SR 스포츠의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우승했다. 2레이스에서는 BMW를 모는 RBM의 앤디 프리올이 우승, 시보레의 이반 뮬러가 2위, 세아트의 톰 코로넬이 3위로 피니쉬했다. 2010 WTCC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쉽에서는 현재 1레이스에서 우승하고 2레이스에서 6위로 완주한 가브리엘 타르퀴니가 70포인트로 드라이버즈 챔피언쉽 선두에 있으며, 이반 뮬러는 63포인트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더보기
GM대우, '시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사진_뉴스와이어 지난 해 전세계 130여 개국에서 35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한 GM의 글로벌 브랜드 '시보레'가 한국 시장에 들어온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 증진과 입지 강화를 위해 GM의 핵심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를 내년 국내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모터쇼에 시보레의 최고 인기 스포츠카 '카마로(Camaro)'를 타고 깜짝 등장한 아카몬 사장은 흥분된 목소리로 "시보레 브랜드의 한국 도입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보레 카마로'를 타고 나왔다"며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브.. 더보기
'볼트'가 미니밴으로? - 2010 Chevrolet Volt MPV5 Concept 사진_시보레 '시보레 볼트'의 5인승 미니밴 버젼 '볼트 MPV5 컨셉트'가 22일에 공개되었다. GM 북미 디자인 팀과 오스트레일리아 디자인 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볼트 MPV5'는 1박스에 가까운 실용성 다분해 보이는 바디에 공력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감안한 프론트 마스크, 사이드 뷰 디자인을 부여 받아 전면에서 후면으로 퍼져나가는 듯한 인상으로 드로잉되었다. '볼트 MPV5'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은 1회 충전으로 최대 32마일(51.5km) 거리를 커버하고,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키면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299.5마일(482km)로 확장된다. 전륜 구동 모터의 출력과 토크는 각각 150hp와 37.7kg-m. 글로벌 마켓을 타겟으로 한 '볼트 MPV5'의 2760mm 휠 베이스는 4도어 세단 '볼트.. 더보기
588마력 슈퍼차저 - [Geiger] Corvette Grand Sport 사진_GeigerCars LS3 V8 엔진을 탑재한 430마력 '시보레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가 588마력으로 강화됐다. 430ps, 58.6kg-m(575Nm) 토크를 발휘하는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는 2.3리터 슈퍼차저를 얹으면서 6490rpm에서 588ps를 발휘한다. 토크는 4030rpm에서 75.3kg-m(738Nm)를 발휘한다. 미국 국적의 차량들만 손보는 것으로 유명한 Geiger 튜너를 거친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는 최대시속으로 337km/h, 0-100km/h 순간가속도를 4.0초 이하에서 끊는다. 6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하는 'Geiger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는 1만 6천 450유로(약 2천 440만원)이 들며, 트랜스미션 셋팅을 손보기 위해서는 2천 800유.. 더보기
엔진 업그레이드, V6 '카마로' - 2011 Chevrolet Camaro 사진_시보레 309마력을 발휘하는 V6 '포드 머스탱'에 대항하기 위해 시보레가 316마력 V6 '카마로'를 선보였다. 현행 V6 '카마로'는 308ps(304hp) 출력, 37.7kg-m 토크를 발휘하지만 2011년형 V6 모델은 8마력 강력해진 316ps(312hp)를 발휘하고, 가변 밸브 타이밍과 직분사의 도움으로 더욱 선명해진 토크는 5100rpm에서 38.4kg-m를 발휘해 0.7kg-m 강력해졌다. 여기에 2009년 SEMA 쇼에서 스페셜 에디션 '카마로'에 사용했던 시너지 그린 바디 컬러를 추가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추가로 옵션 리스트에 올린 2011년형 '시보레 카마로'는 미국에서 6월 7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