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컨버터블

[MOVIE] Top gear - 911 Sport Classic & Boxster Spyder 영국 탑기어 팀이 시즌15 에피소드2를 통해 현대에 부활한 복고풍 포르쉐..'911 스포츠 클래식'과 '복스터 스파이더'를 몰았다. 과거 '911'들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한데 모아 치장하면서, 포르쉐에 열광하지만 가난함에 어쩔 수 없는 마니아들을 울부 짖게 만드는 '911 스포츠 클래식'은 408마력 3.8리터 엔진을 탑재, 매일 아침 날씨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긴 하나 괜스레 제임스 딘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복스터 스파이더'는 3.5리터 엔진을 탑재해 320마력을 발휘한다. '911 스포츠 클래식'만 보더라도 기존 '카레라 S'에 무려 2배 가까운 몸값을 자랑하지만 그 인기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만약 '911 스포츠 클래식' 구.. 더보기
4.8초 제로백, BMW 로드스터 - 2010 BMW Z4 sDrive35is 사진_BMW 2010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하이-퍼포먼스 로드스터 'BMW Z4 sDrive35is'. 현행 'Z4'에서 개발되지 않은 'Z4 M'을 대신하는 격으로 라인업 최강 퍼포먼스를 품고 미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35is'는 기존 '35i'와 동일한 트윈 터보 3.0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고효율 흡기 시스템 채용과 터보압 상승으로 11% 증가된 출력과 토크로 '35i'에서 34마력, 5.1kg-m 토크 강력해진 340ps(335hp), 45.9kg-m(450Nm)를 발휘한다. 짧은 시간에 날아드는 훅의 위대함을 아는 '35is'는 일순간 오버부스트로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해 '35i'보다 0.4초 빨라진 4.8초 만에 0-100km/h 제로백을 주파한다. 강.. 더보기
엘리제는 에코 스포츠 카 - 2011 Lotus Elise 사진_로터스 동급 퍼포먼스를 가진 이 세상 어느 스포츠 카들도 넘보지 못하는 높은 환경성을 충족시킨 2011년형 '로터스 엘리제'가 이번달 4월부터 유럽 내 판매를 시작했다. 도요타제 1.8리터 엔진 배기량을 1.6리터로 줄인 신형 '엘리제'는 유복한 로드스터 '포르쉐 복스터'의 km 당 221g CO2 배출량, 평균 약 10.6km/L 연비(수동 기준)와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160ps '아우디 TT 쿠페 1.8 TFSI'는 '엘리제'와 동일한 CO2 배출량 149g/km를 기록하지만, 1240kg 무게의 이 독일산 터보 스포츠 쿠페는 7.2초 제로백에서 약점을 드러낸다. 'TT 쿠페 1.8 TFSI'의 연비는 약 15.6km/L로 신형 '엘리제'의 약 15.9km/L와 거의 동일하다... 더보기
+54마력 'Z4 로드스터' - [Hamann] BMW Z4 (E89) Roadster 사진_Hamann 하만이 'E89 BMW Z4 로드스터'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로 '하만 Z4 로드스터'는 LED 램프가 설치된 새 프론트 스포일러와 더욱 길고 낮게 보이도록 만드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액슬을 강하게 내리 누르는 스포일러를 테일게이트에 달았다. 압도감을 자아내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리어 에이프런은 하만 스포츠 이그저스트 시스템과 만나있다. 'sDrive35i'를 기준으로 출력과 토크를 각각 54ps, 14.3kg-m 끌어올려 5230rpm에서 360ps(355hp) 출력을 발휘하고, 1300~ 5000rpm에서 55.1kg-m(540Nm) 토크를 발휘한다. 강화된 엔진 퍼포먼스를 마음껏 체감할 수 있도록 250km/h에서 제한되어 있던 최대시속을 285.. 더보기
디자인 변경 2011년형 'TTS' - 2011 Audi TTS 사진_아우디 2011년형 'TT'와 함께 아우디가 2011년형 'TTS'를 발표했다. 'TT'와 마찬가지로 디자인 변경을 거쳤지만 그 만의 스포티한 방향으로 변신한 2011년형 'TTS'의 프론트 범퍼 형상은 현행 모델과 다르지 않다. 대신 흡기구와 그릴에 크롬 루버를 삽입해 세련됨을 가미했다. TF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TTS'의 출력 또한 272ps(268hp)로 변함없다. 운전자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작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 스포츠 버튼,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표준 장착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어댑티브 쇼크업소버가 'TTS'의 외관에서부터 기대하기 시작한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실망 없이 제공한다. 2500~ 5000rpm에서 발휘되는 35.7kg-m(350Nm) 토크는 S .. 더보기
6.1 V8 파워 4인승 컨버터블 - [Brabus] E-Class Cabriolet 사진_Brabus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쿠페에 이어 이번에는 역동적인 스타일의 'E-클래스 컨버커블'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브라부스의 손길이 닿은 'E 250 CDI'는 235마력을 발휘한다.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E 250 CDI' 출력은 204ps에서 235ps로 끌어 올려졌고 토크는 57.1kg-m(560Nm)를 발휘한다. 6기통 터보 디젤 'E 350 CDI'는 272ps 출력, 60.2kg-m(590Nm) 토크를 발휘하고 가솔린 파워 '250 CGI'는 230ps 출력, 4.1kg-m 강화된 35.7kg-m(350Nm) 토크를 발휘, 'E 350 CGI'에 탑재된 직분 가솔린 엔진은 18ps 강화되었다. V8 엔진을 탑재한 'E 500'은 462ps 출력, 3100rpm에서 62.7k.. 더보기
565마력 'SLK' - [VAETH] V58, Mercedes-Benz SLK 사진_VATH 컴팩트 로드스터라지만 왠지 모를 권력이 느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SLK'가 565마력으로 퍼포먼스를 강화받고 'VATH V58'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았다. 78.5kg-m(770Nm) 토크를 머금은 'VATH V58'은 피스톤, 실린더 헤드, 샤프트, 흡배기 시스템 개량으로 확보한 5.8리터 배기량에 컴프레셔를 얹어 최대시속으로 310km/h를 주파한다. 엔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만 3만 785유로(약 4천 800만원) 만만찮은 대가를 요구하지만 그만큼의 충족감을 얻을 수 있는 'VATH V58'에는 19인치 멀티스포크 경량 휠과 내구성 탄탄한 전후 235/35, 275/30 타이어가 장착되며 카본 파이버로 다듬은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를 장착해 다운포스 강화를 도모했다. 고성능..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BMW Z4 sDrive35is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BMW Z4 sDrive35is'는 현행 'Z4' 가운데 가장 강력한 340ps(335hp)를 발휘한다. 3.0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Z4 sDrive35is'는 1400rpm에서 51kg-m(500Nm)*오버부스트 토크를 발휘하며 'M3', 'M5' BMW 고성능 세단과 동등한 4.8초 제로백을 실현하고 있다. 최대시속 250km로 억제된 스피드는 7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통해 제어되며, 개량된 흡배기 시스템은 더욱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실상 'Z4 M'으로 불러도 껄끄럽지 않은 'sDrive35is'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 범퍼와 18인치 합금 휠, 은색으로 칠해진 사이드 미러 등으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주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