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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기아차, 와이드-바디 스팅어 등 2017 SEMA 쇼 출품작 공개 이번 주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7 SEMA 쇼에 기아차가 출품하는 세 종류의 커스텀 카가 공개됐다. 세 대 중에 하나는 와이드-바디 스팅어다.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의 전문 기술자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이 차는 1970년대 클래식 GT 카에서 영감을 받아 스타일링 됐다. 그리고 펄 블루 메탈릭 페인트워크가 적용됐고, 차체 앞쪽이 36mm, 뒤쪽이 30mm 낮은 새 서스펜션에 올라탔다. 21인치 새 커스텀 휠이 고성능 타이어와 함께 장착되었으며,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등이 포함된 카본 파이버 에어로 킷도 달았다. 운전자 중심의 실내에는 푸른색의 파이핑과 핸드 스티치가 적용된 그레이 가죽 시트가 장착됐다. 아쉽게도 내부 사진은 없다. 오렌지 .. 더보기
[Design] 2018 Kia Stinger - 사진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을 표방하는 ‘스팅어’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쿠페 스타일의 4도어 세단 컨셉트 카 ‘GT(KED-8)’에 기초하고 있다. ‘스팅어’라는 이름은 2014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된 기아차의 또 다른 컨셉트 카 ‘GT4 스팅어’에서 따왔다. ‘GT’가 공개되고 6년 뒤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드디어 양산형 ‘스팅어’를 공개했다. 해당 모터쇼의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 어워즈(EyesOn Design Awards)’에서 양산차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스팅어는 곧바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보통의 스포츠 세단보다 안락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겸비한 고성능 그란 투리스모 ‘스팅어’는 2011년 컨셉트 카처럼 낮은 전고와 긴 축간.. 더보기
[MOVIE] 기아 스팅어 vs 홀덴 V8 세단 가속력 경쟁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aUSstd_Uko 기아차 최초의 후륜 구동 4도어 고성능 세단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거운 호주에서 ‘스팅어’가 ‘홀덴 코모도어 SS’와 0->100km/h 제로백, 그리고 400미터 가속을 경쟁했다. 스팅어는 3.3 V6 트윈터보 모델, 코모도어는 6.2 V8 자연흡기 모델이다. 370마력의 AWD 스팅어가 엔진의 최고출력 뿐 아니라, 토크와 출력대중량비에서도 413마력의 홀덴의 V8 세단에 뒤진다. 그렇다면 이 대결의 승자는 쉐보레 SS의 호주 형제인 코모도어 SS일까? 그러나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사진] ‘기아 스팅어’ 미국시장 가격 공개··· BMW 5시리즈의 대안도 될까 27일, 기아 스팅어의 미국시장 판매 가격이 현지에서 공개됐다. 미국에서 스팅어는 오는 12월에 정식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그에 앞서 27일 가격 및 상세 차량 정보가 공개됐다. 해당 자료를 보면, 북미사양 스팅어는 2.0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붙은 직렬 4기통 ‘세타 II’ 엔진에서 255hp 출력과 260lb.-ft. 토크를 발휘하며, 0->60마일(97km/h) 가속을 5.9초에 처리한다 . 3.3 트윈터보 V6 ‘람다 II’ 엔진이 365hp 출력, 376lb.-ft. 토크를 발휘하는데, 기아차는 정확하게 세 차종 아우디 S5 스포트백, BMW 440i 그란 쿠페, 인피니티 Q50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들보다 스팅어 GT가 더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해서 말하고 있다. 스팅어 GT는 정지상태에서 단 .. 더보기
기아 스팅어, 호주에서 경찰차 된다. 2018년이나, 늦어도 2019년에는 호주에서 경찰차가 된 기아 스팅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10월 1일 스팅어의 출시가 예정된 호주시장에서 일반 소비자들 뿐 아니라 현지 각 지역 경찰들도 기아차의 브랜드 뉴 패스트백 4도어 스포츠 세단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소문이 아니다.” 현지 매체를 통해 이렇게 주장한 기아차 관계자는 실제로 다수의 경찰 지부에서 스팅어에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인정했다. 호주에서는 지금까지 현지에서 생산되는 홀덴과 포드 차량들이 주로 경찰차로 쓰여왔다. 그러나 포드가 지난해 현지 생산 공장을 폐쇄한데 이어 홀덴도 다음 달이면 현지 공장의 문을 닫을 예정이어서, 현지 생산 차종에 우선 계약권을 줘온 호주 각 지역의 경찰국은 후속 차종 선택에 이전보다 폭넓은.. 더보기
미국 수출형 ‘기아 스팅어’에 V8 엔진 탑재될까? 기아 스팅어에 5.0 V8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호주 매체 ‘카어드바이스(Car Advice)’의 보도가 그 발단이다. 기아차 호주 법인의 한 관계자가 이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러한 것이 개발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어쩌면 미국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네시스 G80, 그리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K9 등에 5.0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현재 K9 V8 모델의 경우 425마력과 52kg.m 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이 스팅어에 들어간다? 그러나 훗날 우리가 실제로 V8 엔진이 탑재된 스팅어가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낮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이미 스팅어에 탑재되고 있는 V6 트윈터보 엔.. 더보기
기아차, 3.3 터보 GT 장비 갖춘 ‘스팅어 드림 에디션’ 출시 기아차는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을 17일 목요일 출시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를 갖춘 ‘스팅어 드림 에디션’이다. 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 터보,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 터보 GT 모.. 더보기
국내 완성차 업체 상반기 실적 공개, 르노삼성차 선방 국내 다섯 개 완성차 업체의 올 상반기 내외수 판매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달 현대차가 국내에서 판매한 신차는 총 6만 1,837대다. 해외에서는 31만 4,272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6%, 16.2%씩 감소한 것이다. 6월 내수 판매는 하이브리드 차량 2,471대 포함 총 1만 2,665대가 판매된 그랜저가 이끌었고, 쏘나타는 하이브리드 732대 포함 9,298대, 아반떼는 6,488대가 판매됐다. 올 상반기에 현대차가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한 차량은 총 219만 8.342대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2% 하락했다. 내수는 1.8%, 외수는 9.3% 동반 하락했다. 기아차는 9.4% 하락한 132만 224대 차량을 올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했다. 6월 한 달 동안은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