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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추가] 더욱 스포티한 풀 체인지 - All-new Volkswagen Beetle 사진:폭스바겐 18일,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카 ‘비틀’ 올-뉴 모델이 최초 공개했다. ‘뉴 비틀’에서 ‘뉴’를 떼어낸 3세대는 오버행을 단축하고 12mm 루프를 낮췄으며, 푸짐하게 살이 올랐던 체형을 부분부분 도려내고 엉덩이 위에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해 여성편향적이던 스타일을 스포티하게 다듬었다. 전장에서 152mm, 전폭에서 84mm 늘어난 것 외에도 트랙과 휠베이스(2537mm)도 확장되었지만, 그래도 오리지널의 형태를 벗어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가까워졌다. A필러를 꼿꼿이 세운 모양새와 로커 패널에 들어간 장식은 오리지널 비틀에 더욱 충실했다. 확대된 차체는 현행이 제공하는 209리터보다 넓은 310리터 적재용량을 제공한다. 비틀 최초로 키레스 액세스, 위성 네비게이션, 파노라믹 썬루프,.. 더보기
[Spy video] 뉴 제너레이션 2012 '비틀' 내년에 뉴 제너레이션 '폭스바겐 비틀'이 데뷔한다. 한시라도 빨리 아리따운 오너를 만나고 싶어 분주하게 테스트를 받고 있는 뉴 제너레이션 '비틀'의 시장 데뷔는 2012년이지만, 거침없이 추월을 해대는 모습은 당장 내일이라도 딜러샵에 전시될 기세다. 더보기
"뉴 비틀 안녕~" - 2010 Volkswagen New Beetle Final Edition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아이콘으로 존재하다 1998년에 새롭게 부활한 '뉴 비틀'이 '파이널 에디션'이란 심상치 않은 이름으로 2009 LA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생산 종료를 앞둔 현행 '뉴 비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마지막 모델로.. "마침표를 찍는다." 쯤으로 표현될 수 있는 '파이널 에디션'은 2010년 봄에 1500대 한정 생산되지만, 쿠페와 컨버터블을 모두 합치면 총 3000대가 생산된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특별한 터치들로 꾸며진 '뉴 비틀 파이널 에디션'에는 푸르른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아쿠아리우스 블루 페인트가 칠해진다. 쿠페의 경우 검정색 루프를.. 컨버터블의 경우 흰색 페인트를 곁들인 투톤 컬러를 연출하며, 페인트 마감 처리 외에도 차량 외부에는 한정거를 알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