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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2초대 제로백의 비틀 랠리 카 - 2014 Volkswagen Beetle GRC 폭스바겐이 올해 초 시카고 오토쇼에서 발표한 비틀 랠리 카의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올해 레드불 글로벌 랠리크로스 챔피언쉽에서 활약하는 비틀 랠리 카의 정식 명칭은 ‘폭스바겐 비틀 GRC’다. 도로에 굴러다니는 일반적인 비틀과는 다르게 ‘비틀 GRC’에는 넉넉한 에어 벤트와 커다란 리어 윙이 포함된 커스텀 와이드 바디 킷이 걸쳐져있다. 비틀 시판 모델은 2,948파운드(약 1,337kg)의 체중이 나간다. 그러나 ‘비틀 GRC’는 2,668파운드(약 1,210kg)가 나간다. 이를 위해 챔피언쉽 우승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편의장비와 절연소재는 모두 제거했다. 1.6리터 배기량의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에서 544hp라는 강력한 힘이 나온다. 이 파워는 6단 시퀸셜 트랜스미션을 통과해 올-휠 드라이브 ..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The Beetle Exclusive)’를 100대 한정 출시한다.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비틀의 감성을 21세기 디자인 언어로 해석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최상위 모델만의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이 추가됐다. 외관에서부터 한정판을 소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토피 브라운과 캔디 화이트, 딥 블랙 등 단 3가지로만 판매되며, 오리지널 비틀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18인치 “디스크(Disc)”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실내는 솔리드 블랙으로 마감된 인테리어 트림과 더불어 다.. 더보기
폭스바겐, 미국서 560마력 비틀 랠리 카 출격 폭스바겐이 올 여름 X-게임에 출전하는 560마력의 비틀을 전격 공개했다. 글로벌 랠리크로스 챔피언쉽 출전을 목표로 개발된 이 딱정벌레는 탑기어 USA의 호스트이면서 2011년, 2012년 글로벌 랠리크로스 챔피언쉽 우승자인 테너 파우스트(Tanner Foust)와 함께 전 F1 드라이버 스콧 스피드(Scott Speed)가 몬다. 파워는 직분 터보 엔진에서 생성되고, 이것을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보내 질주한다. 글로벌 랠리크로스 챔피언쉽은 5월부터 시작되지만,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의 휘황찬란한 그래픽을 휘감은 560마력 비틀은 올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부터 시작되는 섬머 X-게임에서 데뷔한다. photo. Volkswagen 더보기
[2014 NAIAS] 샌드 서핑족을 매료 시킬, Volkswagen Beetle Dune concept 폭스바겐이 올해 북미 국제 자동차 오토쇼에서 공개한 컨셉트 카 ‘비틀 듄’. ‘듄(Dune)’은 모래 언덕, 사구라는 뜻의 단어로 이 컨셉트 카의 디자인 테마를 아주 잘 설명해준다. 추켜 올려진 바디와 그것을 떠받드는 커다란 19인치 휠, 그리고 사이드 스커트와 범퍼 아래를 감싼 언더바디 프로텍션 패널로 거친 지형을 돌파할 기본 준비를 갖췄다. 그리고 210마력의 가솔린 터보 엔진을 본네트 아래에 이식하고, 혼연일체의 마음가짐으로 모래빛깔을 연상시키는 “애리조나(Arizona)” 페인트로 태닝까지 했다. ‘비틀 듄’은 양산형 비틀보다 48mm 넓은 바디로 안정감 있게 사구 위에 올라 0-100km/h 제로백 7.3초의 가속력으로 거침없이 질주한다. 그러다 어느 지점에 이르면 특별히 디자인된 루프 스포일러.. 더보기
현대 기술과 레트로 스타일의 융합 - 2013 Volkswagen Beetle Convertible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신형 ‘비틀’의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했다. 파리 모터쇼가 한창인 4일에 공개된 레트로 스타일의 4인승 오픈 카 ‘비틀 컨버터블’은 다음 달 북미에서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된 2인승 컨셉트 카 ‘E-Bugster’의 양산형에 즈음하는 ‘비틀 컨버터블’은 쿠페와 마찬가지로 이번 오픈 톱 버전에서도 레트로 스타일에 충실하고 있다. 시속 48km의 속도로 주행 중일 때에도 작동 가능한 톱은 불과 10초 만에 개폐가 완료된다. ‘뉴비틀 컨버터블’보다 평평하게 톱이 수납돼, 후방 시야가 개선되었다. A필러를 강화하고 전면 에어백과 측면 머리/흉부 에어백을 기본사양으로 장비, 전복 사고가 발생하면 뒷좌석 시트 뒤편에서 롤-오버를 뽑아들어 승객을 .. 더보기
전자벌레, 일렉트릭 비틀 - 2012 Volkswagen E-Bugster concept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E-버그스터’는 순순하게 전기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청정 ‘비틀’이다. 매끈한 루프 주변으로 얼핏 미니 쿠페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세련된 2시터 ‘E-버그스터’는 85kW(116ps) 출력을 낳는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대 27.5kg-m 토크를 생성한다. 가정용 콘센트와 급속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풀 충전하면 180km 이상을 거리를 무공해 운행할 수 있다. 지붕이 낮아지고 여느 슈퍼카보다 윈도우가 얇게 눌렸지만, 볼록한 휀더 아래에는 20인치 대구경 휠이 신겨졌다. 또한 넓고 낮은 윈드스크린,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E-버그스터’의 외관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비록 사진은 없지만 실내에는 에너지 소모율, 항속거리 등 전기자동차로써 필요한 주행 정보를.. 더보기
[2011 IAA] Highlights Photo 더보기
[2011 Shanghai] 세계 최대 마켓, 아시아 최대 모터쇼 - Photo